지금 인디애나는 14~15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축소판을 보는거같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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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17:17:02

할리버튼 - 힐드 백코트 듀오는

커리 - 탐슨 백코트 듀오와 스타일은 정반대적으로 다르지만

퍼포먼스라던지 호흡이라던지 잘 맞고있네요

또 스타일은 다르지만 멀티자원인 터너가

그린처럼 패싱은 잘 안하지만 스페이스적인 면에서 큰 도움을 주고있는거 같고요

근데 아쉬운점은 빅에서 미들 네임드의 윙 선수 딱 한명만 더 왔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예시로

브라운,웸반야먀(?),폴 조지(?),레너드, 정도 말이에요

Comments

2022-11-30 17:18:56

현 인디 선수 개개인의 스타일이 그때 골스와 너무 달라서 저는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Updated at 2022-11-30 18:25:19

글쓴 분이 어떤 맥락으로 쓰신 건지 알 것 같고,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그래비티가 강한 두 가드(할리버튼, 힐드)가 있고, 팀 전체가 가혹할 정도로 오프볼 움직임을 행하면서 오픈3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선수들 개개인을 매칭시키기에는 좀 어렵겠지만요.

그와는 별도로.... 시즌 시작 전에 538은 플레이어 프로젝션에서 2022 할리버튼이 2011 커리와 가장 유사할 거라고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좀 놀라면서도 '에이, 무슨 커리야.' 이랬는데, 지금 하는 거 보면 또 모르겠네요...

사이트는 아래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rojects.fivethirtyeight.com/2023-nba-player-projections/tyrese-haliburton/

2022-12-01 02:23:44

웸반야마는 모르겠고 본문에 말씀하신 브라운 폴조지 레너드의 실력이 할리버튼의 포텐을 막는다고 생각해서 위긴스가 좀 더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승을 위해 본다면 맞긴합니다만 현재 인디가 바라는건 할리버튼의 포텐이 터지면서 우승을 바랄 거 같아서요

2022-12-01 08:05:44

할리 매써린 힐드 넘 좋은 백코트라인입니다

두아르테가 좀 아쉽기는 하지만

터너도 요즘 흥이나서 뛰고
백업 포워드진들도 에너지레벨이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피닉스와 한번 딜을 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