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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샌안토니오가 1픽이 될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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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17:03:35

선수들도 부상이 많아서 탱킹노선으로 완전히 틀어버리면 

 

1픽걸릴확률도 많아질테고 팀도 슬슬 리빌딩 노선으로 밟아가는 과정에 웸반야마가 팀에 똭! 

들어오게되면 진짜 스퍼스의 제 2의 전성기를 볼수도 있을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스퍼스 를 응원하는 팬으로써 행복한 회로가 아닐수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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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1-30 17:05:20

빅맨 유망주가 1순위 거론될때 생각나는 팀이 두팀있죠. 올랜도와 샌안토니오!! 올랜도는 뽑았으니 이제 샌안 차례려나요

2022-11-30 17:06:39

저도 가장 어울리는 팀으로는
샌반야마 밀고있습니다.
데드라인때 퍼들로 장사하고 그 자리에 웸비만 들어오면 베스트5 키우는맛은 장난 아닐것 같네요.
트존 백업 구하고 리찰슨정도는 싸게 단기계약 가능하다면 찔러보고 여튼 스퍼스를 다시 플옵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2022-11-30 17:10:57

퍼들 잡고 트존-바셀-켈든-웬반-퍼들 이 라인업도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웬반이 체구가 마르고 느리지 않아서 4번도 괜찮을 것 같아요.

2022-11-30 17:09:32

 꼴찌해도 15%이니..... 그냥 운에 맞기는 거죠.

 

 1997년 드래프트에에서 보스턴의 1순위 확률은 무려 36%였습니다. 그래도 못뽑더군요. (안 뽑힐 확률이 64%이니 어쩜 당연한 일) 3순위 6순위 뽑았고 둘다 망했죠.(3순위 첸시 빌업스는 나중에 성공했다지만 적어도 보스턴 입장에서는 망한 픽)

Updated at 2022-11-30 18:29:23

15%보다도 낮은 14%고 꼴찌와 그 위의 둘도 확률이 같죠.

 

이렇게 된 게 바로 필라 단장 샘 힝키의 바닥 리빌딩 때문이었는데, 근래 느바 사무국에서 취한 조치 중에 가장 잘 한거라고 봅니다. 대놓고 탱킹하며 고의 패배 등 볼썽사나운 짓거리가 만연하게 될 뻔한 걸 딱 잘 끊었죠.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 14%도 높다고 봅니다. 최대 10%로 제한하고 오히려 아랫 구간의 팀들에게 유의미하게 확률을 더 높혀주는 게 적절합니다. 고의 패배는 그 근본이 승부 조작과 별 다를 게 없는 추악한 짓이라고 봅니다.

2022-11-30 17:09:43

퍼들 지키면서 핸더슨이 오는 그림은 어떨까도 상상해보긴 하는데....
물론 일단 좋은 픽부터 제발!!!

2022-11-30 17:15:22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3935782&sca=&sfl=wr_subject&stx=%EB%A6%AC%EA%B7%B8+%EA%BC%B4%EC%B0%8C%EB%A5%BC+%ED%95%98%EB%A9%B4+%EB%B3%B4%ED%86%B5+%EB%AA%87%EB%B2%88+%ED%94%BD%EC%9D%84+%EC%96%BB%EA%B2%8C+%EB%90%A0%EA%B9%8C%3F&sop=and&spt=-221083&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리그 꼴찌하면 대충 어떤 선수를 뽑았는가를 정리한 글입니다. 지금은 1순위 확률이 더 낮아져서 과거보다 좋은 선수 뽑을 가능성은 더 낮아졌습니다. 

 

 대충 "마이크 콘리"정도가 평균인거 같더라구요. 

2022-11-30 17:20:11

꼴지 2번했는데 1픽못먹었다는.. 운입니다..

2022-11-30 18:28:38

그럼 정말 바랄게없겠네요

2022-11-30 19:24:43

2픽 걸려서 헨더슨만 뽑아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2022-11-30 20:13:33

 데릭 로즈 뽑을때 극악의 확률이였던데 역대 가장 극악의 확률 1픽 이 궁금하긴하네요

Updated at 2022-11-30 21:36:43

찾아보니 데릭로즈는 1.7%였네여

2022-12-01 10:18:57

93년에 올란도 매직이 2년 연속 1픽 당첨될 때 확률이 1.52%였습니다. 전해에 샤킬 오닐 뽑아서 덕분에 시즌 5할 승률에 플옵도 진짜 종이 한 장 차이로 떨어져서 동부 9위였는데 덜컥 1픽을 또 뽑았죠. 당시 독보적인 1픽감은 크리스 웨버였는데 올란도는 결국 웨버를 뽑고 바로 트레이드하여 페니 하더웨이와 3개의 1라픽을 얻어냈죠.

 

올란도가 사실상 플옵권의 전력임에도 1픽을 얻어낸 이 사건 때문에, 94드래프트에서는 다시 로터리 당첨 확률이 조정되어 꼴찌는 25%로 확률을 올리고 성적이 좋은 플옵 탈락팀들의 확률은 떨어뜨렸습니다. (올란도와 동일한 상황의 팀은 1픽 확률이 0.5%까지 떨어지는 걸로 조정되었죠.)

 

픽 순위를 떠나서 로터리 당첨 자체(즉 3픽 이내)로 가장 낮은 확률은 샬럿 호네츠가 99년에 3픽을 얻어 배런 데이비스를 지명한 것이었습니다. 샬럿도 93년의 올란도와 마찬가지로 플옵에 아깝게 탈락한 동부 9위로 1픽 당첨은 0.5%에 3픽도 0.73%에 불과했는데 그게 걸렸죠. 

2022-11-30 20:44:54

그냥 플인 탈락10팀은 같은 확률 줬으면 합니다

Updated at 2022-11-30 21:33:29

 그럼 의도적으로 PO떨어지려고 하는 팀이 생길 가능성이 있죠. 실제로 KBL에서 "니가 가라 PO" 싸움이 벌어졌던 적이 있구요. 

 

 NBA게시판에도 플인가서 광탈할바에야 그냥 떨어져서 1순위 확률 10% 먹어라(확률이 상당히 높네요) 라는 견해가 많이 나올걸요? 

2022-11-30 22:00:04

전 오히려 스쿳을 기대합니다 핸들러가 너무 심하게 가뭄이고 야마는 부상이 아무리 생각해도 두려워요

2022-12-01 01:27:32

시즌 초에 샌안 플옵 진출에 100만원 거신 분 어떻게 되셨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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