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mvp 정배는 테이텀이라 봐야겠네요

지금 상황이 시즌 종료 상황이라면 무조건 테이텀이지요

그렇지만 시즌 길어요 

테이텀이 받으려면 보스턴이 정말 압도적인

리그 성적을 내야 가능하닥 봅니다

플레이스타일도 우아하고 볼륨도 훌륭하며 효율과 꾸준함까지 겸비. 보면 여러면에서 솔리드한 선수라고 생각이 드는데 인기가 좀 아쉽습니다.

지금 끝난다면 테이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시즌은 길기 때문에! 골스 요즘 흐름이면 치고 올라갈 겁니다

테이텀이 리그 전체 1위팀 확고한 에이스여도 시엠급 임팩트는 아닌것같습니다 아직은... 작년 리그 전체 1위팀 에이스 부커도 퍼스트팀 레벨이지 시엠 컨텐더는 아니었던거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테이텀도 유력한 후보인데요. 일단 상반기 끝나봐야 전체적인 윤곽이 나올거 같습니다.

전 꾸준히 테이텀이 저평가 받고 있다고 느끼네요.

시즌은 길어요 

테이텀 받으면 좋겠어요 스윙맨이 받는게 좀 멋지지 않나 오래되기도 했고

테이텀 임팩트나 볼륨이면 시즌 1위로 끝났을시 mvp받기에 충분하지 않나요? 전 충분해보이네요

올해 보스턴이 무난히 전체1위할것 같아서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근데 브라운도 평득25.6찍고있어서 돈치치,커리에 비해 임팩트는 덜한것 같네요 쿰보도 미들턴없이 전체 2위에 득점,리바도 수위권인데 뭔가 이슈는 덜되는것 같구요

처음 mvp 유력 후보에 오르게 되면,

관성의 법칙처럼 기존 선수를 더 유력하게 생각하게끔 되고,

신진세력은 몇가지 부정적 의견이 먼저 떠오르더군요. 

제 생간엔 테이텀이 현재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 성적은 리그 전체를 통틀어 압도적이고,

개인 성적도 30득점 이상입니다.

이런 팀의 에이스에게 수여하지 않는다면,

Mvp 선정 방식이 변했다고밖에 해석 할 수 없네요 

야니스 요키치 엠비드가 스물스물 기어올라올겁니다...하하하.. 커리도요...

테이텀 잘하기는 하는데 작년 부커랑 비슷한 느낌.. 같은 팀 브라운도 거의 테이텀이랑 비슷할 정도로 잘하고 있어서 다른 후보들에 비해 팀내 비중도 좀 적은 느낌이고요.

현시점에서 준다면이라면 테이텀이 정배일텐데,

시즌 끝날 때 보자면 정배는 아닐 것 같네요.

왜 저평가가 되는지 명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다들 그렇게 느끼시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고,

그게 MVP 투표에도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제일린 브라운이 현재 평득 26점이죠 그래서 팀성적이 압도적이지 않으면 테이텀 mvp는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테이텀 없이 중위권 팀 워싱턴을 긴장감 없이 무너뜨리네요. 

브라운, 스마트 빠졌을 때도 그랬는데 팀 자체가 너무 강합니다.

MVP로 가려면 쿰보나 커리 상대할 때 

뭔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이제 골스가 치고올라오고 있고 밀워키도 부상자 복귀하면 모릅니다…

작년 부커느낌이랄까요

잘하긴 하고 퍼스트 급은 동의하나 시엠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현재 정배는 돈치치인것 같아요.
테이텀이 바싹 추격하고 있는것은 맞지만요.

수비 최상급의 평득 30 넣는 1위팀 1옵션인데 저평가 빡세긴 하네요

지금 시즌 끝내면, 테이텀이죠.

테이텀 볼륨이 커리나 돈치치에 비해서 부족한거지, mvp 받기에는 충분한 볼륨입니다.

그 볼륨 차이를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현재 팀 성적은 차이나고 있구요.

그리고 보스턴 경기를 꾸준히 보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테이텀이 공수 양면에서 팀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요. 결코 커리와 돈치치의 그것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리그 전체 16위 팀과 21위 팀 선수들이 지금 상황에도 정배라는건 조금 동의가 힘드네요… 부커랑은 수비에서의 영향력이 완전히 다르구요

다른 경쟁자 팀들은 돈치치와 아이들 쿰보와 아이들 커리와 아이들 느낌이라면 보스턴은 원투펀치 느낌이라 이게 약간 불리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