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급으로 잘 하긴 하는데, 만기 계약에다가 부상 경력도 있고, 가장 중요한 터너가 향후 20밀 이상의 연봉을 원해서 트레이드 가치가 그리 높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올해 활약을 보면 FA에서 4년 90밀 이상은 질러야 하는데 위험부담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2022-11-26 17:31:10
만기에다가 부상이력도 있어서 글쎄요. 2장까지 받긴 힘들거같네요.
2022-11-26 17:48:47
이젠 페이서스에서 새로 계약을 하거나 FA로 나가거나 둘 중 하나일듯 합니다.
이번 시즌 터너를 보면, 전임 전전임 감독이 터너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유의미한 부상 아웃 시즌은 지지난 시즌 딱 한 번이었어서,
개인적으로 매니아 내에서 터너가 너무 과하게 유리몸 취급 받는다고도 생각합니다...
2022-11-26 17:55:51
각종 조건부로 1라픽 주긴 주는 딜로 만족 못했다고 보고 지금폼은 또 하위 1라픽으론 보내기엔
너무 아쉽죠 물론 인디가 내년 연장계약을 몇년 얼마에 하느냐에 따라 트레이드가
될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2022-11-26 18:01:04
만기계약이라서 잘받아야한장입니다 그렇다고 팀의 중심으로 쓸선수도 아니고요
2022-11-26 20:33:35
1라 하위픽 1장이 딱 적절해보입니다. 작년에 데릭 화이트가 그 귀한 핸들러 자원이었음에도, 1라픽 한장으로 거래된거 보면 터너에게 2장 제시할 팀은 없을겁니다.
2022-11-26 21:14:10
이것보다 좀 못한 활약이라면 플옵에서 더 높은 곳 노리는 팀이 1라픽 한 장 주고 반 년 렌탈해서 썼겠죠.
어… 그런데 지금 반 년 렌탈해야 하는 건 오히려 페이서스 같고요. 이 정도 활약이라면 1라 1장으로는 안 내주죠. 결과적으로 이번 시즌 트레이드는 이제 물 건너간 느낌이고요. (지금 시점에 터너 연봉으로 터너보다 더 좋은 재능을 데려오긴 어렵습니다.) 터너는 최선을 다해서 뛰고, 페이서스도 터너와 함께 갈 데까지 가보고 오프시즌에 FA고민할 것 같습니다.
2022-11-27 03:45:18
지금 분위기도 좋은데 가장 윈윈인 방법은 한시즌 끝까지 달려보고 계약규모 최대치로 받으면서 S&T를 하는거 같습니다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급으로 잘 하긴 하는데, 만기 계약에다가 부상 경력도 있고, 가장 중요한 터너가 향후 20밀 이상의 연봉을 원해서 트레이드 가치가 그리 높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올해 활약을 보면 FA에서 4년 90밀 이상은 질러야 하는데 위험부담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