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t가 언터쳐블소리를 듣다니 놀랍네요

죄송한데, 언터쳐블이라는 글이 어디에있는건가요???

제가 못찾은거같긴한데...글을 못봐서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찾아보니 득점이 떨어진건 출전시간이 줄어서 그런거지만 야투율(40.7%)까지 떨어졌는데 그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계륵취급받으면서 유타에 왔는데

이정도면 비싼값에 다시 되팔수도 있겠네요

그냥 기록지 보시면 됩니다. 3점은 작년 보다 아주 미세하게 좋아졌고. (작년과 차이없음) 

야투율은 작년보다 안좋아 졌습니다. (2점 야투율 자체가 떨어짐) 

어시 턴오버 수치 작년이랑 비슷합니다. 

프리드로우 작년보다 안좋습니다. 

그 외에 리바나 스틸이 좋아진 부분도 있긴 있어서 전체적으로 작년이랑 비슷합니다. 

다만 작년에 하던 그 말도 안되는 핸들링 삽질은 덜하고 있는건 맞다 봅니다. 

tht는 작년에도 그렇게 엉망으로 뛰어도 팬덤에서 상당히 높게 보는 분들은 높게 보던 유형의 선수 였습니다. 

아닌 사람의 눈에는 아직 모자랑 부분이 많은 유망주 이죠. 

저는 tht를 좋지 않게 보는 편입니다만 중위권팀의 주전이나 식스맨 정도의 가능성은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그 준수한 주전이나 식스맨을 키우기 위해 팀 차원에서 과도한 투자를 해야 하는 선수라면.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재즈에서 자연스럽게 성장해서 주전급으로 올라설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에인지는 지금처럼 10~15분 정도 시간 주면서 키울테구요. 

그래도 언터처블은 너무 과한 평가라 봅니다.

가능성은 보이는데 계약형태가 너무 안좋아서 트레이드 가치가 없거나 마이너스인 선수라.

현재 가치로 팔면 안된다는 언터쳐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다른 팀 팬 분들은 당연히 이해 안되시겠지만 홀튼 터커가 좀 그런 면이 있습니다.

하드웨어 깡패에 나름 툴도 많아서 조금만 터지면 될것 같거든요.

분명 한 끗 차이로 안터지고 있는것 같은데 이게 다른 팀 응원하시는 분들 눈엔 안보이는거라

그냥 못하는거 같은데 왜 이렇게 고평가하지? 하는 그런 선수 입니다.

이 친구가 부디 어정쩡한 선수로 커리어를 마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언제쯤 알을 깨고 나오련지 모르겠네요...

시간대비 생산성은 작년보다 낫고 효율은 여전히 나쁘지만 유타팬들은 기대치가 그리 높지 않을테니깐요

서브 핸들러에 슬래셔로 시간 녹여주면 지금 모습이 나쁜 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한단 얘기 들리길래 스탯지 잠깐 봤었는데 딱히 발전의 느낌은 없던데. 확실히 주목도와 기대치가 많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에이 말도 안되는 평가 같네요. 아님 언터처블 기준이 제 기준보다 많이 낮나봅니다. 뭐 이건 주관적 기준인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