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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스 1차전 (22.11.1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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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17:57:31

오늘도 아래 링크글과 같은 맥락으로 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운용의 문제로 무너진 경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awlee/222922341029

 


오늘은 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1) 리딩이 필요할 때 유일한 리딩가드 밀튼을 조금 더 써야했고,

 

2) 엠비드 투맨게임 파트너로 밀튼을 좀 더 써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과

 

3) 리그 최상위권 자유투 메이커 상대로 리드를 쓰는 건 자제했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경기입니다.



엠비드 옆에 밀튼을 좀 더 써보면 어떨까?



하든 아웃 이후 뚜렷히 드러난 문제가 있죠. 맥시-멜튼의 야투율이 정말 최악 수준입니다.


플레이메이킹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부분인데, 맥시-밀튼은 하든 옆에선 괜찮은 스코어러였습니다.


그러나 하든이 빠지니 둘 만으로는 플레이메이킹이 전혀 안 됩니다. 그러다보니 두 선수는 소위 말하는 닥돌로 경기를 풀어가는데요.


엠비드에게 엔트리패스도 잘 안 들어갈 뿐더러, 엠비드가 네일/탑으로 나오면 제대로 투맨게임도 안됩니다. 

 

두 선수는 엠비드 스크린/핸드오프 받으면 대부분 자신의 공격으로 마무리하는데요(특히, 맥시가 이런 경향이 강하죠).


이게 엠비드 고립 문제로 이어지고 있구요. 두 선수의 난사가 계속 팀 공격 리듬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엠비드에게 엔트리패스 잘 넣어주고, 투맨게임이 되는 리딩가드가 있어야 엠비드가 고립되지 않습니다.


오늘 엠비드 턴 오버가 8개로 정말 많았는데요. 이는 지난시즌 대비 폼이 정상적이지 않은 엠비드의 문제도 큰 건 맞습니다(지난시즌보다 볼 키핑/캐치에서 턴 오버가 많죠).


허나, 무엇보다도 엠비드가 볼 끌다가 나온 턴 오버가 많았는데요. 여기에 엠비드에게 제대로 패스 못 들어가서 나온 턴 오버도 많았습니다.

 

오늘 필리는 엠비드 턴 오버에도 불구하고, 엠비드 없이는 경기가 안되는 지경이었습니다. 엠비드 없는 데 잘 돌아간 건 해럴이 나왔던 4쿼터 3분이 유일합니다.

 

오늘 엠비드의 마진은 +10이었고, 엠비드보다 마진이 높았던 선수는 해럴 (+11) 뿐입니다.

 

필리에는 엠비드에게 제 때 볼을 넣어줄 수 있고, 엠비드가 볼을 안 끌어도 되게 해주는 리딩 가드가 필요합니다.

 

엠비드를 제대로 살리려면 맥시-멜튼 만으로는 안됩니다. 지금 팀의 리딩가드는 하든-밀튼 뿐이고, 하든이 없다면 밀튼을 좀 더 써봤으면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구요.

 

실제로 하든 없을 때 밀튼 유무에 따라서 엠비드 팀의 경기력이 크게 바뀝니다.

 

 

<하든없을 때 밀튼 있는 엠비드 팀>


 

<하든없을 때 밀튼 없는 엠비드 팀>

 

 

NET마진 차이가 밀튼 유무에 따라 +37.2에서 -16.8까지 떨어집니다.

 

 

pdpstat 온오프마진으로 보면 조금 더 명확하게 엠비드 옆에 하든-밀튼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든이든, 밀튼이든 있기만 하면면 엠비드 팀의 NETRTG가 플러스 수치인데, 하든-밀튼 없는 엠비드 팀은 NETRTG가 -14.17입니다. 그만큼 엠비드가 고립안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건데요.


호크스 전에서도 리버스 감독은 추격을 위해서 4쿼터 초반 엠비드 중심의 슈터 라인업을 짰습니다(멜튼-토비-니앵-하우스-엠비드).


니앵은 이 경기 부진했어도 팀 내 최고 슈터이고, 토비는 팀 내 세번째로 3점 성공률이 높은 슈터(41.8%)입니다. 하우스는 이 경기 가장 잘한 선수이자 전반에 3점 1개 포함 100% 야투율을 보여준 선수죠.


그러니 엠비드 그래비티를 활용해 3점을 넣는다는 목적성은 나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이 라인업은 대실패를 거뒀는데요.


그 중심에 멜튼이 있었습니다. 엠비드 중심의 슈터 라인업에서 리딩 가드이자 메인 볼 핸들러로 나선 멜튼은 리딩 문제를 드러내면서 엠비드 고립을 자초했습니다.


포스트업하는 엠비드의 그래비티를 살리려면 엔트리 패스가 잘 들어가야 하는데, 엔트리 패스 자체가 잘 안 들어갔죠.


엔트리패스가 안 들어오자 엠비드는 외곽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는데, 이 시점(4쿼터 초반)에만 턴 오버 2개를 기록했습니다. 모두 외곽으로 나와서 볼 끌다가 범한 턴 오버였죠.


심지어 멜튼은 이 경기도 슛감이 최악이었기 때문에, 멜튼 대신 밀튼이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는 기용이었습니다(멜튼 28.6% 야투율-밀튼 40% 야투율).



하든없이 최악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는 멜튼-맥시 듀오



멜튼-맥시는 하든 빠지고 야투율도 최악인데, 닥돌은 안 먹히고 공격 리듬이 깨지니 두 선수의 야투율이 올라갈 기미가 안 보이죠.

 

하든 없이 맥시는 평균 19.0 득점, 29.7% 야투율, 26.1% 3점 성공률을, 멜튼은 7.7 득점, 25.0% 야투율, 25.0% 3점 성공률을 기록중입니다.


저도 하든 없을 때 둘의 조합에 거는 기대가 컸지만, 맥시가 리딩이 아예 안되는 바람에 두 선수의 궁합은 공격에선 그야말로 최악이었습니다.


재밌는 건 그런 두 선수도 밀튼과 함께 할 때는 괜찮아 집니다. 일례로 닉스 전 맥시가 밀튼 있을 때 3쿼터 폭발하고 4쿼터 밀튼 없을 때 조용했던 것을 떠올려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맥시는 밀튼 없을 때 공격비중이 더 높아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밀튼이 있어야 맥시의 공격비중이 더 올라간다는 것도 재미난 부분입니다(하든 없을 때 밀튼 유무에 따른 맥시 Usg% 변화: 20.8% -> 24.1%).


엠비드-맥시를 더 잘 쓰기 위해서라도 밀튼을 중용해야 합니다. 4쿼터 필리 세컨멤버들이 추격전을 벌일 때도 리딩가드는 밀튼이었습니다.


하든 없을 때는 밀튼만 좀 더 믿고 써도 많은 문제가 해결될 겁니다. 그리고 맥시는 리딩 부담을 덜어낼 때 샷 셀렉션도 좋아지는 선수입니다.



자삥러 상대로 리드? 괜찮은가?

 

 

당연히 안 괜찮습니다. 2분 만에 2 파울을 범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리드의 파울관리문제가 도드라졌으니까요.


전반전 2분 만에 2파울 범하면서 13-0 run을 당했으면, 3쿼터에는 리드 대신 해럴을 썼어야 했습니다.

 

2분 만에 2 파울, 5분 만에 3 파울입니다. 그리고 이 3 개의 파울을 모두 트레 영에게 했고, 3개의 파울로만 앤드원 포함해 자유투 5개를 줬습니다.


당연히 리드가 나올 때마다 분위기가 확 넘어갔죠. 처음 나와서는 2분 만에 2파울을 했는데요.

 

첫번째 파울로 동점을 허용했고, 두번째 파울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그냥 파울로 동점-역전을 주면서 분위기를 넘겨준 거에요.

 

필리는 리드의 첫번째 파울 이후 무려 13-0 run을 당했습니다.


세번째 파울은 점수가 벌어지던 시점에 나왔는데, 리드가 앤드원을 허용하면서 단숨에 9점차가 12점차가 되었습니다.


한자릿수 차이가 두자릿수 차이가 되어버렸고, 이후 필리는 추격의 동력을 상실하고 내내 끌려가고 맙니다.


파울이 무조건 경기흐름에 악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지만, 리그 최상급 자삥러가 있는 팀 상대로 파울관리가 안되는 빅맨은 정말 안 좋습니다.


선즈 전에 리드는 잘 쓴 겁니다. 상대 팀 빅맨이 하나같이 사이즈 좋고, 인사이드 득점력이 탁월한 에이튼도 있었으니까요.


아래 링크 글의 리뷰에서도 썼지만, 선즈 전에서는 백업 빅맨인 리드가 짧게 나왔어도 제 몫을 해주면서 엠비드 부담을 많이 덜어줬습니다.



 

https://blog.naver.com/awlee/222923413965

  



허나, 호크스 전의 백업 빅맨은 오콩우였고, 오콩우의 키는 203 cm입니다. 그리고 상대 팀에는 리그 최상급 자유투 메이커인 트레 영이 있었죠.


빅맨진의 높이가 낮고, 파울관리가 중요하다면 해럴을 써보는 게 어땠을까요? 해럴의 키는 201 cm입니다.

 

리버스 감독은 한번 믿으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쓰는 경향이 있는데, 호크스 상대로도 리드를 너무 믿었습니다.


인사이드 스코어링에 능한 빅맨이 없고, 백업 빅맨이 작은 호크스 상대였다면 해럴을 쓰면서 리드의 파울문제를 가려주는 게 좋았을 수도 있습니다.


허나, 리버스 감독의 선택은 리드였고, 리드는 이 경기 마진 -14였습니다. 그리고 3쿼터까지 리드의 마진은 -19로 단연 팀 내 꼴찌였습니다.

 

3쿼터까지 엠비드의 마진은 +12였으니, 백업 빅맨을 얼마나 잘못 썼는 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구요(리드만 나오면 무조건 말려버린 경기).


반면, 해럴은 3분만 나섰는데도 8 득점, 100% 야투율을 기록하면서 추격의 선봉작 역할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이 경기 트레 영은 26 득점을 했는데, 야투율은 33.3%에 불과했습니다. 야투율이 안 좋은데도 득점이 높았던 건 자유투 덕분인데요. 영이 시도한 10개의 자유투 중 무려 5개가 리드에게서 나왔습니다(10개 모두 성공).


리드의 자유투 헌납이 얼마나 크게 작용했는 지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상대 팀에 따라서 해럴-리드의 장점만 살리는 선수 기용. 이것만 되어도 팀이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질텐데요. 리버스 감독의 분발이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리드-해럴 투빅은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자칫 잘못쓰면 공수 단점만 부각될 수 있거든요.


그게 명백히 드러난 경기가 닉스 전입니다. 허나, 이것도 상대에 따라 다른 것이겠죠.


오늘 리드-해럴 투빅은 해럴의 득점력이 살아나고, 리드를 통한 기동력도 더해지면서 추격에 좋은 밑거름이 되어줬습니다.


일요일 필리는 호크스를 다시 한번 만나는 데요. 홈에선 달라질 수 있을까요?


리버스 감독은 최근 이전 경기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 다음 경기에선 반드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 망가진 경기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줘서 잔상이 길게 남는 편인데, 다음 경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인 건 맞습니다.


오늘 호크스 상대로는 해럴이 리드보다 좋다는 걸 알았을 테니, 다음 경기에는 아마도 해럴이 나설 겁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밀튼을 중용하고, 멜튼-맥시 사이에 밀튼을 끼워넣는 시간이 늘어날 지도 모르죠(이건 팀 상관없이 반드시 해줬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터커는 승부처에 안 빼면 좋겠습니다. 터커는 득점이 아니라도 분명한 기여도를 보여주는 안정갑 갑의 베테랑인데, 승부처마다 터커를 너무 안 믿는 것 같아요.


넷마진만 봐도 터커 on일 때 플러스, 터커 off일때 마이너스구요. 특히, 엠비드는 터커 있을 때 넷마진이 +3.12 올라갑니다.


엠비드 곁에 터커가 있는게 어떻게 봐도 좋은데, 중요할 때마다 터커 빼는 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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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1-11 18:06:29

좋을글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필리에 별로없는 유형인 에너자이저이자 운동능력 기반 농구를 하는 리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팀 상성을 타는 유형같아 매치업 상성에 따라 쓰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WR
2022-11-14 09:25:34

말씀에 공감합니다. 상성에 따라 쓰는게 좋은데, 2차전도 리드를 쓰고 7분만에 4파울을 해버렸네요.ㅠ

2022-11-11 18:14:48

잘 봤습니다 농구 전문가가 아닌 팬들도 아는걸 감독이... 제발 좀....

WR
2022-11-14 09:25:42
2022-11-11 18:17:33

조심스럽지만 맥시의 모습을 보면 이선수가 주전일때 챔피언쉽을 노릴만한 팀이 될까 의심스러웠습니다 맥시를 주전으로 쓸려면 반드시 멜튼 하든이 같이 주전으로 나와줘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식스맨으로 나오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2022-11-11 20:10:04

하프코트 운영이 가능한 가드가 오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몬테 모리스가 생각 나네요

WR
2022-11-14 09:26:17

저도 맥시를 벤치로 빼는 걸 팀이 고민할 것 같긴 합니다. 다만, 맥시도 하든있을 때 공격이 살아나는 경향이 너무 커서 판단이 어려운 부분같긴 합니다.ㅠ

2022-11-11 18:22:15

오늘은 솔직히 선수들이 못한것도 있지만 리버스는... 사람 참 변하질 않네요 3쿼터 중후반 애틀란타가 런을 계속 달릴때 한번이라도 끊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WR
2022-11-14 09:26:40

그런 부분이 정말 아쉽습니다. 20점차까지 가는 순간이 정말 아쉬웠죠.ㅠ

2022-11-11 18:27:12

엠비드 백업 문제가 생각 이상으로 좀 크다 봅니다. 오늘 팀이 무너진 시점이 정확히 엠비드 파울트러블 시점이거든요. 리드는 본문대로 파울 문제가 두드러지고 터커나 해럴이나 높이 문제는 있는데 어차피 이럴거면 차라리 해럴로 득점이나 시도해봐도 나쁘지 않았다 싶네요. 그리고 멜튼은 메인 볼핸들러로는 아니겠다 싶고요. 밀튼도 사실 폼이 지난 시즌만 못해서 하든 공백이 생각보다 상당히 크네요. 그나마 밀튼을 좀 더 써야 맥시 부담을 덜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R
2022-11-14 09:27:27

사실 백업이 없어서가 아니라 잘 못 써서 생기는 문제라서 너무 답답하네요.

 

이러다보니 감독은 또 백업센터를 못 믿어서 스몰볼 돌리는 상황이 오는데, 정상적이지도 좋지도 않은 상황같습니다.ㅠ

2022-11-11 18:32:37

맥시가 게임 터트릴 때에 분위기 바꿔주고 밀튼으로 교체해줬으면 어땠을까 하고 아쉬웠지만, 주전 라인업을 확고하게 신뢰하는 감독 성향상 그러기 쉽지는 않았겠죠. 맥시는 슛감이 나쁜 날이면 게임 운영까지 망하는 건지, 아니면 하든 같은 1번 옆에 둬야 자기 몫을 다 할 수 있는 건지 알쏭달쏭하지만, 본문 말씀처럼 멜튼보다 밀튼과 함께 쓰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해럴과 리드가 같이 나와서 4쿼터 추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코트를 넓게 쓰지 못하는 게 단점이지만 해럴의 수비 약점을 리드가 가려주기도 하니 상대에 맞게 잘 쓴다면 나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해럴의 공격력은 잘만쓰면 압도적이니 기용 시간을 좀 늘려봤으면 좋겠습니다. 

시즌 초에는 호흡이 맞지 않아서 한동안 애를 먹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여기에 하든의 부상까지 겹쳐서 동력을 크게 잃어버린 모습이네요. 그래도 이 기회에 코치진이 선수 기용을 깊이 살펴봐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WR
2022-11-14 09:31:34

여러 기록들을 찾아본 결과 하든이 없어서 맥시가 망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시즌 맥시가 스팟업슈터로도 좋아졌는데, 코너 3점만 봐도 기회가 절반으로 줄었거든요. 

 

드라이브 샷도 림까지 도달을 못하니깐 야투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결국 맥시에게도 하든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 거라 아쉽기도 하네요(밀튼은 안쓰니...).

 

해럴을 좀 썼으면 싶은데, 리버스 감독은 바꾸지 않고 결국 2차전도 7분 4파울이라는 진귀한 광경을 리드가 보여줬네요.

 

추격당하는 순간에도 트레영에게 자유투 줬구요.ㅠ 

2022-11-11 20:36:18

저도 밀튼 왤케 안쓰는지 이해가 안되네용

닭 리버스 OUT

WR
2022-11-14 09:31:41
Updated at 2022-11-12 06:54:09

밀튼이 이렇게 중요했군요.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리버스감독이 속터지는 것 중에 하나가, 상대가 달라도 지난 경기의 결과로 오늘의 전략을 짠다는 건데요.
지난 경기 리드 좋았다고, 또 너무... 뭐, 다음 경기가 다시 호크스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상대 감독이 다른 전술 들고 나오면 또 말려서 지겠죠. 왜 역전패의 대명사인지 정말 눈으로 보고 실감합니다.
지난시즌, 쿰보 막으려고 내세운게 디조던, 밀샙인거 보고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배시, 리드 있었는데.

WR
2022-11-14 09:33:16

고집도 세서 리드가 트레영에게 그리 처참하게 당했는데도, 2차전에 또 리드를 썼네요. 결과는... 7분 4파울이라는 진귀한 광경을 또 보게 되었구요.ㅠ

 

시즌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승리를 거뒀는데, 가비지 게임이 아니라는 것도 신기합니다. 대체 언제까지 신기한 광경만 보여줄 참인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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