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팀에서 나가야죠..

일각에서는 기량이 떨어지는 레전드를 어떻게할지 고민하던 프론트의 고민을 덜어줬다고 평하더라구요.
맞는말 같습니다.

나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콩밥을 맥여야합니다. 

이정도면 추후 영구결번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거 아닌가요…?윌스미스 사건 생각하면 더욱 미국문화는 다르면서도 어렵네요

일반적인 회사에서, 길거리에서, 가정에서,
누군가에게 저런 펀치를 날리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경찰 부를 일 아닐까 싶어요. 코트 위에서 팀 훈련 할 때는 저래도 되는 건가 싶어요.

솔직히 같은 팀이 아니라 길에서 만난 사람이었으면 바로 고소인 수준의 펀치죠 제가 펀치기계 치는것보다도 더 시원하게 쳤는데

이건 뭐 체스트펌핑한번 해주고 손 움직이는거 보이지마자 펀치로 카운터 날리는 수준이라…
다가갈때부터 때리려고 갔다고 봐야겠네요.

단순히 그 훈련상황에서 생긴 사건으로 인한 반응이라기에는 많이 감정적이었죠. 다른 요소도 개입되있었다고 봅니다. 연장계약문제든 영향력문제든, 평소부터 맘에 안들었든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