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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스가 점점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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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15:53:58

프리시즌은 프리시즌일 뿐이고, 신인은 3년 정도는 꾸준히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응원하면서 보다보면 그렇게 느긋하기가 쉽지 않습니다...왜 스포츠가 일희일비가 그렇게 심한지 알수 있죠 

 

석스는 작년 솔직히 5픽값을 전혀 못했고, 올해는 좀 달라질 것이다 라고 막연히 기대중였는데

 

일단 프리시즌 2경기...정말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자꾸 걱정이 되네요

 

볼핸들링, 슛팅 이런게 한번에 좋아질수 없는 것이란걸 알지만 작년이랑 크게 달라진게 없어보입니다.

 

그냥 무난하다면 무난하다 볼수 있겠지만 석스에 대한 기대치가 단순히 볼운반 가드는 아닐테니까요

 

그냥 이대로 무색무취의 선수로 지나갈까봐 혼자 계속 걱정만 하고 있는데,

 

석스가 부디 제 설레발을 잠재우고 자신의 능력을 폭발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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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0-07 16:01:57

석스가 안되면 진짜 빡세게 탱킹해서 스쿳 핸더슨 데려오는게 최상 시나리오일 겁니다

WR
2022-10-07 16:13:52

빡세게 탱킹 안해도 올랜도가 크게 좋은 성적이 날진 잘 모르겠습니다..내심 유망주들이 다 터지면 어떨까 생각해보지만 냉정히 유력한 꼴찌후보인게 사실이죠

어짜피 드랩뽑기는 운이니 시즌 끝날때까지 미뤄두고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펄츠와 석스가 올시즌 잘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2022-10-07 16:15:21

매직의 문제가 가드진인 건 자명한 사실이죠 유리몸 펄츠 발전이 없는 햄튼 아직 지켜봐야 하지만 불안한 게 많은 석스 고딩 때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콜 앤서니까지 저 4명보다 핸더슨에 대한 기대치가 더 높죠

WR
2022-10-07 16:20:43

네 핸더슨이 더 기대치 높고 오면 좋은게 맞죠

 

저는 그냥 단순히 석스가 이대로 발전없이 묻힐까봐 염려되어 쓴 글일 뿐입니다 

2022-10-07 16:15:15

와이즈먼을 바라보는 골스 팬이 있습니다

2022-10-07 16:32:27

펄츠 곁의 석스를 봤으면 하는데 쉽지않네요 

2022-10-07 17:13:14

아직 1시즌이라 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일단 펄츠가 건강하고 콜 앤써니가 벤치 에이스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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