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랩전 기대치는 오든 르브론 누가 더 뛰어났나요

그래도 릅이 1픽이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릅이라 봅니다. 실링은 비슷하게 봤을수는 있으나 르브론은 이미 슈퍼스타였죠.

조던 반 매직 반 VS 빌 러셀 기대치였죠. 슈퍼 초울트라 고교 선수였던 릅이 그래도 1픽 가져가지 않았을까싶네요.

포워드 라인에 올느바급 선수가 있고 빅밴이 빈약한 상황이 아니라면 릅이라고 봅니다.

nba 역사를 통틀어 르브론보다 드래프트 전에 기대치가 높았던 선수는 카림 밖에 없을 거에요.

'chosen one', 'king'

신인한테 어떻게 이런 수식어가 붙겠어요 크크

둘이 같은 년도였으면 르브론이 애초에 드랩전에 그만큼 스타가 아니었을겁니다

포텐 자체는 르브론이 더 높다고 봤을거 같은데, 드랩에서 빅맨은 가중치가 많이 붙죠

그래서 잘 모르겠네요

르브론....

르브론 데뷔때는(2003년) 한국사람의 대부분이 NBA가 뭔지도 모를시절이었는데 

한국 공중파 뉴스에(신문말고) 나왔을 정도이니 말다했죠...

컴패리즌이 Mj+mj인데...

기대치와 별개로 1픽은 오든하는 팀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드래프트는 결국 빅맨이 유리하다보니

릅은 고등학교때부터 이미 슈퍼스타급 인기 였습니다

비교할수없이 르브론입니다.

르브론은 이미 고등학교때부터 슈퍼스타급이었죠

2000년대 이후로 르브론보다 더한 기대치는 없었다고 봅니다.

현역 모든선수들이 드랲에 동시에 나온다고 해도 무조건 1픽은 르브론이었을거라 봅니다.

르브론이죠.

아직도 다른 종목에서 비유할 정도인게 르브론의 드랲 전 위상이에요.
하퍼도 드랲 전에 야구계의 르브론이라고 불렸으니까요.

제가 고딩 르브론 때문에 매냐에 가입했더랬죠. 심지어 그 땐 해당년도 드랲예상자도 아니었고 1여년 전이었는데도 바다 건너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화제였구요.

아무리 오든이 빅맨이라 가치가 높다해도 압도적으로 르브론입니다

KBS 스포츠 뉴스에 두 MJ와의 비교도 나오고
르브론 고교때 경기를 보러온 샤크 등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르브론만큼 기대치가 높았던 신인은 본적이 없습니다(고대괴수들은 모르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