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프시즌 처음에는 어빙 올 줄 알았는데

그러게요 유타는 현재 로스터가 17명이라서 웨스트브룩으로 인원 맞춰서 갈줄 알았는데 오히려 1명이 더 늘어버린 상황이네요 이렇게 되면 가드쪽만 엄청 많고 3~4번 자원이 거의 없는데...릅 갈 이 풀로 뛰어야 하는건지..그러면 부상 확률도 올라가는데..그런걸 다 안고 시즌을 시작할지..참 궁금하고 답답하네요

듀랭이가 잔류해서 어쩔 수 없죠

유타도 로스터 인원을 줄여야되는 상황이니 계속 대화는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에인지 입장에서 랄픽이 분명 탐나긴 할테니까요

그대로 가게 된다면 로스터 마지막 자리에 포워드 한명 더 긁어보길 바라네요

저는 큰 기대를 안하고 있었어서 타격은 없는데 쓸데없는 트레이드할까봐 그게 걱정이긴 합니다. 저번시즌 웨스트브룩 트레이드가 그랬고 또 웨스트브룩때문에 패닉트레이드를 한다면 랄은 계속 호구잡힐거 같아요. 차라리 일단은 서버럭이랑 같이 시즌 돌입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스와이더는 꼭 긁어보면 좋겠는데 이미 방출당했나요?

어빙이랑 함께하지 못하는 부분은 아쉬운 일이지만 저는 올해 웨스트브룩이 작년보다는 잘할것 같습니다.

올해 스쿼드가 확실히 빨라지고 영 해진점은 웨스트브룩의 장점에 딱 맞는 부분이죠. 릅, AD, 웨스트브룩이 잘 안겹치게 출전시간 조정을 잘 한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을거 같아요. 굳이 브로디를 선발명단에서 빼지 않고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