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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제닝스가 현 NBA 판에 대해 한 마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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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09:26:42


 

NBA를 players league(선수들에게 파워가 쏠린 리그)로 만든 건 농구 역사상 가장 멍청한 짓이었다

 

농구 팬들이 왜 자신이 뛰고 싶을 때 뛸 수 있는 선수들을 보러 돈을 내고 가야 할지 모르겠다

 

농구를 사랑하는 선수들은 NBA에 몇 없다. 얘들은 NBA 바깥에서 너무 많은 돈을 벌어 농구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어후 워딩이 쎄네요..

로드 매니지먼트에 관한 얘기는 동감하는 편입니다. 댓글에서 언급된 얘기 중 MJ가 "관중석 어딘가에는 월급을 긁어 모아 자식과 함께 경기를 보러 온 아버지가 있을 것이니, 나는 매 경기를 나의 마지막 경기인 것처럼 뛸 것이다." 라고 한 말이 인상 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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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8-14 09:29:03

조던의 명언은 참 멋지네요.

2022-08-14 09:29:56

전 공감 못하겠네요.

2022-08-14 09:35:52

작년 르브론이 플인 탈락 확정 이후에 뛰는 게 맞았을까요 안 뛰는 게 맞았을까요?

저 조던의 말대로라면 저 경기만을 보러온 팬들도 있었을텐데 그대로 뛰었으면 매니아에서도 스찌라고 말 나왔을 거 같네요.

이런 이중잣대가 마음에 안 듭니다. 지금 생각나는 게 르브론 밖에 없어서 언급은 팬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2022-08-14 09:58:26

어차피 뭘 어떻게 한다고 한들 깔 사람은 깝니다. 그냥 싫어서 까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만큼 사람 생각도 다르니까요. 지구를 구해도 꽤 많은 사람은 아오 그냥 망하게 두지 할 거에요. 종목의 팬이건 선수의 팬이건, 수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거지 그게 이중잣대라고 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2022-08-14 10:03:07

그런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부분에는 동의하지만 과연 저 사례에 대해 비판하면서 조던의 저 정신은 칭창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까요? 당장 르브론이 위에서 언급한 상황에서 조던처럼 '남은 경기를 관객을 위해서 뛰겠다'라고 발언 했다면 조롱과 비아냥이 하나도 없었을까요. 전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2022-08-14 10:47:37

일찌감치 플옵 진출 확정하고 약팀이랑 경기할때도 그랬었나요? 부상이 없는데도 결장한 적은 없었나요? 원래부터 그랬다면 저런 자세가 그런 의심을 받을 이유는 없겠죠.
진심을 의심받을 만한 언행은 정말 아무것도 없나요? 저런 자세로 뛴거라면 디시전쇼는 어떻게 벌어질 수 있었을까요?
르브론의 나이와 몸상태 그리고 그간 이런 경기에서 쉰 적이 없는 것도 아님을 고려할 때, 또 하필이면 스코어러로 인정받고 싶다는 발언을 하고 나서 스코어링 타이틀이 걸린 상황(경기수로 인정받진 못했지만)을 다 빼고 경기 뛰는 걸 지지하더니 지금은 왜 아니냐고 하면 정말 억울해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무엇이 진실인지 가리겠다는 게 아닙니다. 알지도 못하고요. 단지 이런 건 다 배제하고 지구를 구해도 깔 사람은 깐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건 상황을 왜곡하는 것 같아서요. 그걸 까는 사람들은 그런 배경에서 그 진심을 의심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2022-08-14 11:14:36

전 위에도 말했지만 르브론을 예시로 든거지 르브론이라는 선수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게 아닙니다. 당장 저부터가 르브론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고요...

따라서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디시전쇼나 르브론의 과거 행적은 제가 말한 것과 조금 벗어나는 거 같네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제가 뭐 지구를 구해도 깔 사람은 깐다라고 말한적도 없고요, 위에 분 댓글에 달고싶으셨던 거라면 알겠습니다.

전 그냥 그런 사람들도 있고, 전 그런 사람들이 싫다, 로드 매니지먼트는 선수가 까이거나 디스리스펙 받을 사안이 아니다. 라는 점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르브론 이름을 언급해서 헷갈리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냥 르브론 말고는 딱히 생각이 안 났네요

Updated at 2022-08-14 11:29:15

물론 로드 매니지먼트도 이 발언에 포함시켜서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만, 더 본질적인 문제는 팬들이 뒷전이 될 정도로 스타파워가 강해지고 있다는게 발언의 본질이 아닌가요? MJ에 대한 얘기도 그러니 선수들도 팬들을 더 생각해야 된다는 정도의 이야기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저기서 경기마다 출장 여부를 꼬투리잡아보자는 맥락에서 MJ얘기를 한 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러니 여기서 MJ에 환호한다고 해서 경기 출장에 대한 이중잣대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여기서 MJ를 얘기하는 이유는 팬들에 대한 마음가짐과 태도 때문이지 '전경기출장'그 자체 때문이 아니잖아요?

2022-08-14 11:26:05

네 그렇게 본다면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죠. 그냥 의견 차이 정도로 정리하는 게 좋을듯 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22-08-14 12:37:53

공감합니다.

2022-08-14 09:39:14

매우 공감되는 발언입니다.

Updated at 2022-08-14 09:51:07

로드 매니지먼트는 선수들이 아니라 코치진과 의료진이 결정합니다.

2022-08-14 14:29:07

요구하는 슈퍼스타들도 있죠

2022-08-14 10:04:45

2010년 ? 2011년 그때 부터 NBA 판이 변화하기 시작한듯요..

2022-08-14 10:05:14

조던 멘트 참 야무지네요.

2022-08-14 10:07:06

스포츠는 승리를 위해 존재할까요? 아니면 팬들을 위해 존재할까요? 참 애매합니다. 경기를 보러 온 팬들만 팬이 아니기도 합니다. 승리가 곧 팬들을 위한 것이단 말도 때론 틀리기도 하구요.
저 말이 정답은 아니라도 공감은 갑니다. 요즘 NBA는 팬보다는 승리를 위함에 치우쳐져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2022-08-14 10:26:16

팬들이 가장 원하는 게 승리이기도 하니까요

월급 긁어모아 평생 한 번 아들 손잡고
경기장 직관가신 아버지도 팬이지만

TV로 리그패스로
전세계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도 팬이죠

후자의 경우엔 본문과 같은 마인드로
무리하게 출전 및 혹사를 강행하다가
응원팀 에이스가 부상당하는 걸
원하지 않는 팬들도 많습니다

정답은 없는 문제이긴 한데요

리그가 글로벌화되고 매체가 발달되면서
예전에는 직관하는 팬에 더 쏠려있던 무게중심이
후자의 팬들쪽으로 옮겨가는 것도
그렇게 어색할 건 없어 보입니다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흐름 아닌가 싶어요

2022-08-14 10:48:05

같은 의견입니다.
하지만 모든게 다 이기면 그만이가라는 생각이 너무 만연해있는것이 현 nba의 주소라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 제닝스의 말에 공감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자연스러운 변화이기도 하고 결국은 사업이니 이해를 다 합니다. 그래도 스포츠는 최소한의 낭만을 지키는 것이 결국은 더 좋은 미래를 만들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tmi지만 제가 MLB를 떠난 결정적인 요인이 사인 훔치기였습니다.

Updated at 2022-08-14 10:35:16

로드매니지먼트를 다른 식으로 생각해보면 짧게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조금 더 길게 보여주고자 팀 의료진과 경영진이 선수를 관리해준다는 관점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나쁘게 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다만, 요즘 정치인들이 뭐만 하면 본인 사익을 위한 것을 국민을 위해서라고 하던데 농구선수들도 뭐만 하면 본인들을 위한 것을 팬들을 위해서라고 하는 것이 눈살 찌부려찌긴 합니다. 그래서 브랜든의 로드매니지먼트에 대한 주장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이런 맥락에서 공감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2022-08-14 10:39:20

조던 멋있네요..역시 염소

Updated at 2022-08-14 10:42:44

플레이어 친화적인게 부상관리와 컨디션 관리에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좀 적당히 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 몇년동안 오직 자신의 이익만 보고 남은 계약 기간 따위 무시하면서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경기에 뛰지 않겠다 뭐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스타들이 꽤나 자주보이는데 전 이런 스타들의 행동들이 리그 분위기와 맞물려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가 과연 리그 흥행에 도움이 될까에도 저는 회의적입니다.

 

제가 꼰대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팀을 그저 디딤돌로 보는 선수보다 팀에 진심으로 헌신하는 선수가 더 좋습니다.

2022-08-14 10:50:08

조던 멘트 뭔가 뭉클하기까지 하네요

2022-08-14 10:55:47

선수들이 일침이랍시고 내놓는 이런 종류의 발언들은 대부분 팩트 체크가 안 되어있거나 전후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발언인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자기가 매우 존경하는 한 선수’의 사례를 가지고 와서 그 케이스를 모든 경우에 끼워 맞추는 경우도 빈번하고요.

Updated at 2022-08-14 10:58:08

보면서 답답하네요. 의료진에 의한 결장판단에 누가 딴지를 걸겠으며 저친구가 말하는 것도 그런게 아닌데 얘기가 전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네요.
스타파워가 지나치게 강해지고 지들 맘대로 하려 한다는게 저친구가 비판하는 바입니다.
MJ에 대한 얘기는 그냥 그 사람은 그런 마음가짐으로 뛰었다는 거고, 사람들은 그게 멋있다는 거지 그러면 결장경기 하나 없고 무조건 뛰란 말이 아니라 위의 스타파워에 대한 맥락에서 그런 자세를 배워야 하고 지들 하고싶은 대로만 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로 이해를 해야지 이 얘기가 왜 이렇게 흘러갑니까?
제가 지금 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글을 읽어주고 있는 기분이 드네요.

2022-08-14 11:32:13

저랑 똑같은 생각을...공감합니다

2022-08-14 12:09:48

덧으로 추천 대신합니다.

2022-08-14 12:16:08

공감합니다

2022-08-14 12:45:30

요새 꼬투리 잡는 댓글들이 많이보이네요.. 추천대신 덧글 남기고가요

2022-08-14 14:12:04

동감합니다

2022-08-14 19:32:55

동의합니다

2022-08-15 21:19:37

공감합니다. 글의 의미라는 걸 아예 이해하려하지 않는 모습들이 종종 보이네요.

2022-08-14 10:57:19

맞는 말씀이긴 한데, 이건 선수 뿐 아니라 탱킹을 선택하는 구단에도 적용되는거라서 딱히 누구의 잘못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네요.
제가 보기에 구단이던 선수이던 팬에 대한 리스펙이 부족한건 똑같습니다.

Updated at 2022-08-14 11:09:58

저는 출장해야한다 말아야한다를 주장한 적이 없어요. 다만 스타파워가 너무 세지고 있다는 데는 동감합니다.

2022-08-14 11:20:12

공감합니다. 큰 돈 모아서 갔는데 원투펀치 결장이 당연시 되면 허무하겠죠

2022-08-14 12:03:00

부상으로 뛸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5분이라도 경기 뛰는게 진짜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우승도 중요하지만 팬을 위해 뛰어야 하는게 프로 스포츠잖아요.

2022-08-14 12:17:3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이야기디만 호날두도 우리나라와서 안뛰어서 날강두 소리 듣는거 아닌가요?

2022-08-14 12:39:34

워딩이 쎄네요. 몇몇 선수들의 기행을 제외하곤 nba가 '자신이 뛰고 싶을 때 뛸 수 있는 리그'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농구를 사랑하는 선수가 nba에 얼마 없다는 말도 동의가지 않고요.

2022-08-14 14:11:47

워딩은 강해요. 그러나 제닝스의 말이 틀리진 않았다 생각합니다.

2022-08-14 14:30:32

결장 관련해서는 선수의 의지대로 하는것만은 아니죠 

그래도 팬들을 더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2022-08-14 14:35:32

적극 공감합니다. 그렇지 못한 선수들도 비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조던의 말은 정말 고트답네요

2022-08-14 14:49:53

스타파워가 쎄지고 있다는건 맞는말인데 경기에 뛰고싶을때 뛰는 선수가 어빙말고 딱히 없는데 말이죠?

조그만 부상에도 쉰다 라고 말을 하고싶은거면 부상에 대한 민감도가 스포츠에서 늘어난거라고 봐야지 스타파워가 쎄져서 엄살을 부린다고 볼 순 없을거 같구요.

2022-08-14 16:43:26

저는 그냥 시대가 변해서 생긴일이지 무슨 요즘 선수들 마인드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전에야 어디 회사들어가면 본인을 희생해서 회사의 성공을 위해 모든것을 던지는게 미덕이었다면 요즘은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 몇년에 한번씩 이직하며 경력을 만들고 가치를 올리는게 더이상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개인을 전체의 하나의 부속품으로 보는 입장에서 개인이 전체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일반적으로 퍼져있는 시대인것이고 프로 스포츠 판에도 이런 사회적 인식이 그대로 반영이 된것이죠. 여기에는 절대적인 옳고 그름이 없다고 보고 각자의 가치판단이 들어갈것이라 봅니다.

2022-08-14 16:59:18

 둘다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던의 말도 정말멋지고

오토 포터 주니어 등 관리가 필요한 선수들도 있죠.

그게 슈퍼스타든 아니든 말이에요.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뛰어주는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고

또 관리를 위해 결장하는것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제닝스가 저런 말을 하는건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봐요.

 

2022-08-15 12:59:30

조던 염소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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