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츠가 역대급 공격팀에서 역대급 수비팀이 될 가능성,,,???
모두가 알다시피 지난해 듀 털 빙 트리오가 부상당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넷츠는 역대급 공격팀이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1라운드에서 보스턴을 격침시킬때만 하더라도 우승팀은 넷츠가 되는 줄 알았죠.. 올시즌 하든 트레이드를 시작으로 어빙의 논란, 그리고 오늘 새벽에 터진 듀란트의 핵폭탄급 트레이드 발언으로 이제 넷츠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리툴링 혹은 리빌딩을 시작할 것 같은데요 대충 올라오는 트레이드 루머들을 한번 때려 박은 넷츠의 다음시즌 라인업을 예상해보았습니다.
1. 카이리 어빙 + 조 해리스 -> 웨스트브룩 + tht + 1라운드 픽
일단 카이리 어빙은 위의 트레이드 말고는 헤이워드 트레이드인데 개인적으로 넷츠는 부상이후 폼이 떨어진 해리스의 샐러리를 처리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기에 레이커스 행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빙이 원하는 대로 곱게 레이커스로 보내줄 것 같지는 않다는 마음도 있습니다...본인도 저런 성격더러운 선수를 별로 안좋아하구요,,,
2. 케빈 듀란트의 행선지
듀란트의 행선지로는 크게 3팀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피닉스, 보스턴, 마이애미 인데요
2-1. 듀란트 -> 미칼 + 에이튼(?) + 캠 존슨 + 픽 다발
피닉스가 제시할 카드는 대충 이정도인데 문제는 넷츠가 부커가 딜에 안끼면 쳐다도 안본다고 말하고 있죠...문제는 시몬스의 존재로 애초에 부커는 넷츠에서 뛸수가 없는데요 만약 위 트레이드가 진행된다면 (에이튼은 사트입니다. 두개의 딜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웨스트브룩 +커리(브루스 브라운<- 아직 재계약이 안됐죠..?) +미칼 +시몬스 +에이튼
라인업이 주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스커리가 함정이긴 하지만 나머지 4명의 수비 에너지는 상당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mvpg를 보좌하던 그때 서브룩의 에너지 정도는 나와야 합니다. 실제로 웨스트브룩은 슛이 없는 로버슨과도 뛰어봤기에 저는 에너지레벨로 잡아먹고 오픈코트를 노리는 웨스트브룩 시몬스 라인업이 조금은 기대가 됩니다.
2-2. 듀란트 -> 브라운 + 스마트(로윌) + 픽 다발
개인적으로 넷츠가 가장 좋아할 것 같은 카드는 보스턴의 카드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위 트레이드가 진행이 되면 스마트, 웨스트브룩, 시몬스라는 숨이 턱 막히는 핸들러 조합이 만들어지기는 합니다. 그래서 브라운 + 로윌 조합이 좀더 팀에는 맞는 핏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서브룩을 웨이브하거나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면 스마트가 핸들러 금값 시대에 좋은 카드라고는 생각합니다.
웨스트브룩 + 스마트 + 브라운 + 시몬스 + 클렉스턴
혹은
웨스트브룩 + 커리(브브) + 브라운 + 시몬스 + 로윌
어떤 딜이 진행되는 위 라인업 역시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강점을 발휘할 것 같은 라인업입니다. 또한 저는 부상 전 시몬스의 전방위 수비를 굉장히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시몬스가 건강만 하다면 수비에서는 본인의 역할을 200%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3. 듀란트 -> 아데바요 + 히로 + 스트러스 + 픽 다발
마이애미 시스템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아데바요를 과연 히트가 팔 것 같지는 않지만 만약 위 트레이드가 진행이 된다면
웨스트브룩 + 커리(히로) + 스트러스 + 시몬스 + 아데바요
시몬스 아데바요 프론트 코트 수비라니... 정말 토나오는 라인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커리나 히로가 아닌 브루스 브라운을 재계약 한다면 올시즌 큰 성공을 거둔 보스턴의 올 스위치 수비 역시 벤치마킹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트레이드 진행 상황만 보고 할 짓 없는 대학생이 끄적인 글이지만 막상 듀란트와 어빙을 팔더라도 넷츠의 로스터는 생각보다는 괜찮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 조건들대로 트레이드가 이루어 질리도 없고 웨스트브룩의 워싱턴 시절로의 반등이 없다면 공격에서 답이 없는 라인업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또 이럴때 망상해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매냐인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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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으론 숨막히는 수비팀이 될수 없고, 숨이 막히는 고구마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