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콜린스로

호크스가 대놓고 계속 트레이드 하려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한 말입니다 콜린스만한 빅맨 찾기 쉽지 않을텐데 뭐때문에 작년부터 그랬던건지..

콜린스가 먼저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저는 콜린스의 입장에 공감이 가더군요.

롤문제로 불만이있다는 루머는 들었었는데 그게 오피셜적인 이야기였나요?? 그 이후로 올해는 별 문제없이 뛰길래 단순 루머인줄 알았네요

선수 개인의 불만에 대한 내용이, 오피셜적인 이야기라는게 따로 있던가요...

그리고 여러 이야기들에 대해 구단도 선수도 긍정/부정 없이 무반응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샴즈에게서도 소식이 나왔던 소위 '샴즈피셜'이었는데 무대응이었으니... 거의 오피셜에 가까운 타당성이라 생각해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머레이가 온 이상 콜린스<->반즈는 옆그레이드가 아니라 이젠 업그레이드 같습니다. 장기계약자를 덜어내는 의미도 있고, 경기 내적으로도 프론트코트에 보그단이 없을때 생기는 스페이싱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는 콜린스보다 반즈가 낫다고 봐요. 3점 성공률이나 시도가 반즈가 콜린스보다 유의미하게 높기도 하구요.

정확하십니다.

존콜린스를 2옵션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사실 인게임에선 가자미스타일에 더 가깝다고 볼수 있습니다, 일단 핸들링이 거의 없고 포스트업만 하기 때문에 받아먹기, 우겨넣기, 스팟업3점에 한정 되어 있어서 트레이영 결장시에 공격에서도 정말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