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이 노려볼 만한 선수는 누구일까요?

클립스의 아미르 커피(Amir Coffey)를 노려보면 좋을것 같아요.

미니 MLE를 사용해서 영입하게 된다면 랄의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제일 좋은건 밤바와 커피를 MLE 쪼개서 영입할 수 있다면 최상이긴 하지만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커피의 경우 클립스에 레너드가 복귀하게 되면 출전 시간을 받지 못하면서 로테 아웃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클립스 자체에서도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커피가 지금 랄에 딱 어울리는 조각이긴 합니다. 말그대로 3&D가 되는 윙맨이거든요.

지난 시즌 레너드의 결장 덕분에 출전시간 먹으면서 엄청나게 성장했던 선수입니다. 

나이도 97년생이라서 아직 에너지 넘치는 창창한 나이이죠.

거기에 최근 올랜도에서 UFA로 놔준 모 밤바도 노려봤으면 좋겠습니다.

이 선수는 예전부터 랄이 관심을 가져왔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7풋 사이즈에 3점도 곧잘 넣는 괜찮은 선수죠. 

위에 두 선수 모두에게 랄은 확실하게 출장시간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게 된다면 다음 FA계약에서 큰 계약도 노릴수 있겠죠.

펠린카가 잘 접근해서 데려와주길 기대해봅니다. 

ad 가 건강하려면 빅맨 백업의 보충보다 수비를 도와줄 백코트 수비자원 수급이 더 시급합니다.

발꿈치 부상 이후 과거 같은 전방위 수비는 어렵고 하지 말아야하기 때문에 챔피언 시즌처럼

대니그린, kcp 같은 수비 좋은 선수들로 앞선에서 최대한 막아줘야해요.

그리고 서브룩, 르브론을 필두로 빠른 속공 득점이 레이커스의 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