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풀 4년 100M부터 시작한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국 시장논리인거라 4년100M이면 대선방이라 생각합니다

Nba시장에서 조던풀만큼의
깡다구 저력 포스트시즌의 모습
포스트커리?느낌
골스의 가족문화라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시작될만한 가격이죵
프로=돈 대우아니겠습니까.

앤드류 위긴스는 더 비싸지않...을까요?
구단주형 싸인해 줘를 외칠수밖에 없을거같아요.

루키계약중에 준수한 주전급만 돼도 맥스 달라고 하는 시대라

조던풀이 저정도 요구하는게 이상하진 않네요.

올해 시즌 후반 기량 정도 보여준다면 4년 100 전혀 과하지 않다 봅니다

전 4년 100밀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는게 그 이상 주면 오버페이 느낌이 너무 강할 거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적정가는 4년 8-90밀 정도 

4년 100밀에서 시작하는 게 시장가라 생각합니다. 저는 적정가라 생각하고요

금액이 조금 더 낮았으면 좋겠지만, 시장상황상 100밀은 기본일듯

셀캡이 올라서 저정도는 줘도 괜찮을거에요

딱 적정가라 생각합니다 맥스는 절대 안되고요

조던풀이 욕심내면 더 받을수도 있을듯요....이미 우승했는데 골스에 있을이유도 없으니..

지금 돈 아끼려다 다음 시즌에 더 터지면 맥스 매치 할 팀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더 큰일입니다.
댈러스 브론슨 경우와 비슷한 일이 생길 가능성이 높죠.
설혹 기대보다 못 크더라도 나이도 어리고 샐캡증가 감안하면 처리하기 힘든 규모도 아니라서 100은 깔고 가는게 맞아요.

연봉증가폭에 상한선이 있지 않나요??

연장계약 첫해에 조금 덜 주고 나머지 3년을 더 줄 수 없나요?

탐슨 재계약할때 연봉을 풀에게 주면 해결될꺼같은데

자도 100에서 시작할거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한가지 궁금한게 아래 글들 보면 메버릭스의 브런슨에게 뉴욕이 100m 제시하는건 먾은 분들이 오버페이라고 하신거 같아서 둘의 비교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업사이드는 풀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시점에선 브런슨이 더 좋은거 같아서요

시장 상황을 놓고 보면, 일단 선수들의 연봉 및 샐러리캡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 전제됩니다.

선수를 놓고 보면, 프로 3년차인 99년생의 어린 선수가, 결장도 거의 없이 건강하게 뛰면서, 샷크리에이터/샷메이커/볼핸들러 역할이 가능한 자원임을 증명하면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줬습니다.

(기본적으로 스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샷크리에이터는 희소성이 있는 편이고, 가치가 높습니다.)

심지어 처음으로 맞이한 플레이오프에서, 비록 수비가 약하고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지만, 27.5분 17.0점 3.8어시스트 2.8리바운드 0.8스틸 0.4블락 2.4턴오버 .508 .391 .915의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했습니다.

단점(약한 수비, 플레이오프에서의 기복 등)으로 인하여 4년 100m이 아까워보일수도 있습니다만.

폭발적인 성장세의 어린 샷크리에이터라는 점에서, 시장에서 높은 가치로 평가받을 여지가 더 큰 선수라고 생각하고, 그보다 높은 금액을 지를 팀도 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일단 풀이 이번시즌 첫 플옵에서 보여준 모습들은 상당히 고무적이었죠.

덴버 시리즈는 진짜 엄청난 활약이었고

그이후 멤피스 댈러스 시리즈에서도 좋았고

무엇보다 보스턴과의 파이널인데

파이널 1차전 끝나고 '이번 시리즈에 풀은 보스턴한테는 아무것도 못할거다'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는데,

끝끝내 어느 정도 반등을 보였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일단 골스 입장에서는 내년에 풀 어떻게 하는지 여유롭게 지켜볼겁니다.

올해처럼만 해준다면 4년 100M 줄 가치 있다고 보구요.

제가 정확히 모르지만 4년100밀이면 계약첫해에는 22밀 정도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골스 입장에서는 마지노선 꽉꽉 체우는게 될거같습니다. 샐캡이 오르고 있어서 4년 100밀 체워줄거 같기는 한데 위긴스 어떻게 잡을지..걱정되네요 ㅠ

시장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싸진 않은데 싸지도 않죠.

플옵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줬으니 그 가치는 인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골스에서 꼭 잡아야할 선수이고

선수 본인도 처음으로 큰 돈 만질수 있는 기회라

아무래도 싸게 잡긴 힘들겁니다.

골스 입장에서 4년100m로 계약해준다면 너무 고마울듯싶네요.

다소 많게 느껴지긴 하지만, 조던풀의 공격 스킬과 효율을 생각해보면 시장가는 이게 맞는 것 같네요. 더 싸게 잡으면 좋겠지만 어려울 것 같습니다.

벤치타임 볼핸들러로 3년차 첫 플옵에 17점 TS .654%면 25밀로 4년 묶는 게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샐캡 상승 고려하면 더더욱이요

브런슨도 4년 100밀 이야기 나오는데 조던폴은 브런슨 계약이 기준점이 될 것 같아요

골스 팬으로서는 솔직히 덜 주고 싶은데

지금 루키스케일 계약이 끝난 이후에 연장 계약한 선수들 중에

트레이 영/루카 돈치치 등 올스타/all nba급으로 성장한 선수들은 비교에서 제외하고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2022~2026(FA 2027) 연평균 3580만 달러

디애런 팍스 2021~2025(FA 2026) 연평균 3260만 달러

마이클 포터 주니어, 2022~2026(FA 2027) 연평균 3450만 달러

이들은 메인 1~2옵션으로 계약 혹은 잘못 된 계약(ex 마이클 포터 주니어)이니 비교가 안되는거

아니냐 싶을 수 있지만

그러기엔

마이애미 히트, 3옵션 정도에 해당되고 그것도 혼자 샷 크리에이션/수비도 안되는

던컨 로빈슨도 5년 9000만불, 연평균 1800만불 계약을 받았습니다.

조던풀 4년 80000만불 정도면 바로 계약을 해야하고 4년 1억불이라도 사실 계약 해야합니다.

이유는 골스는 당분간 신인 + 연장계약, mini-MLE 외에는 전략 보강/유지 가능한 수단이 없거든요

당장 작년의 데니스 슈뢰더, LAL 대전만 봐도

나 맥스 계약 해줘하면서 드러누워 버려도 골스 입장에서는 수가 없죠

결승 초반에 공수에서 흔들리는 모습 보였는데 극복하더군요
저 정도 받을만 하지 않나 싶네요

4년 120m만 안넘으면 할만하다고 봅니다..
4년 100~110 정도면 괜찮을듯

4년 100밀이 적정가인데 브런슨이랑 같은 가치라고 생각되서 브런슨 기준으로 보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