릅이 2우승 1파엠 추가하면 어떻게 평가받을까요?

우승 수가 조던과 같은 이상 계속 넘버2죠

그럴일 없겠지만 그래도 1등은 안변합니다

넘버투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생각을 해보니…….차기 고트주자는 저 누적과 조던의 임팩트를 모두 넘어야하는…..

그때즘 되었으면 정말 그냥 취향차로 갈릴거라고 생각했는데 대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그런다고 해도 시엠 파엠이 하나씩 부족하네요. 게다가 디포이까지…조던 참 징글징글합니다.

의견이 다를 수도 있지만 전 조던과 같은 선상에 두어도 된다고 봅니다

은퇴 후 나는 아직 뛸 수 있다 1년 만에 복귀선언.

고향 팀 클블에서 쓰리핏 달성.

뭔가 이런 강력한 스토리가 나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1>>>2>3>4>5인 2위에서
1>2>>3>4>5인 2위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조던 넘는건 불가능하다고 보고요 2우승1파엠 추가면 확고한 2위는 차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게 된다면 goat는 개취 이야기가 나올꺼라고 봐요. 조던과 동급이라고 봅니다.

 1위는 어렵고 쿰보같이 치고 들어오는 친구들을 확실하게 재끼고 2위를 굳히겠네요.

릅빠지만 그래도 고트는 부족하다고 보네요.. 우승 파엠 시엠 다 맞춰도 조던 약 우세라고 봅니다..

6개 반지 얻기까지 과정이 너무 달라서 2위 자리만 조금 더 단단히 지키는 정도라 봅니다.

2등은 확실하고 1등은 취향에 따라서 갈리지만

아마도 2등에 더 가까울것 같습니다.

2우승 1파엠이 아니라 1우승 1파엠 1시엠이라면 진지하게 고민해볼만한거 같네요. 같다라고 볼 순 없어도 티어는 같이 놓아도 될거 같아요.

보통선수같으면 커리어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갈 성과지만 릅은 올라갈 곳이 딱 하나밖에 안남아서..

조던과 함께 비교불가 신계를 형성하되 살짝 낮은 위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확실한 no.2가 되겠네요

 지금도 확고부동한 넘버2는 아니라고 보지만 2우승 1파엠 추가면 그야말로 1위와 마찬가지로 누구도 토달수 없는 넘버2가 되는거죠

저 가정이면 거의 마흔줄에
팀의 핵심 혹은 에이스로 우승을이끄는거라 엄청난 플러스라고 봐요. 거기에 4-1-1은 덤.
언론이나 팬이나 본격적으로 고트 논쟁 불 붙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조던 고트가 더 근소하게 우위일거 같긴합니다.

우승, 파엠, 시엠 등 긁직한 커리어를 넘겨도 넘버1은 안된다 라는 주장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드디어 왕좌가 바뀐다고 볼텐데, 꽤 다수가 저럴거 같습니다...

2우승 2파엠하면 조던과 5:5 로 보구요. 그보다 실적이 적으면 무조건 2위죠

2위해도 좋으니 했으면 좋겠네요 2우승 1파엠..

조던이 스토리가 너무 좋죠

막상 2우승 추가하면 장담컨대 지금 댓글이랑은 사뭇 다를겁니다

전 갠적으로는 조던을 넘은거라고 평가할 것 같습니다. 누적이 말이 안되는 수준이라.....

확고부동한 2위

누적이 있어서 그정도면 조던 넘을것같은데 생각보다 매냐의 의견은 압도적이군요

1위는 조던의 기록을 일단 넘기고
그담에 기량과 스토리를 넘겨야 가능 하다고 봅니다.

2우승 2파엠이여도 안 바뀌어요. 은퇴 후 르브론을 평가할때는 항상 부정적인 평가가 딸려올거에요. 템퍼링 슈퍼팀 더티플레이 스탯의식 등등 개인적으론 쓰리핏하면서 3파엠해도 못 넘을거같네요

그정도 추가해서 제칠 수 있는 조던이었다면 카림이든 러셀이든 조던이 그들을 넘었다는 이야기도 안나왔을겁니다

시엠 우승 파엠의 숫자도 조던이 위지만 조던과 르브론의 차이는 숫자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스토리 거론하시는분들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선수평가에 감성의 영역은 제외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스토리는 사람마다 느끼고 받아들이는게 다르거든요. 이유불문하고 조던이 야구로 외도했던걸 싫어한다는 사람도 있었고, 르브론의 클블 우승을 최고의 순간으로 생각한 사람도 많습니다. 선수에 대한 평가는 숫자로만 판단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르브론을 커리보다 아래로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르브론이 조던이랑 똑같이 우승, 파엠, 시엠 갯수 맞춰도 조던 아래라고 봅니다.
조던의 쓰리핏 2번이 정말 크다고 보여요.

앞서만든 스토리가 엉망이라 조던 못 따라가죠.
확고부동한 넘버 2라고 주장은 할 수 있겠네요.

정상을 먼저 선점한사람한테 유리한게임입니다. 현시대에 마이클조던이 뛰어서 맞대결로 이기는게 아닌이상은 넘버1 칭호를 얻기는 쉽지 않을것 같네요.

스토리가 좋기 때문에 조던이 위다? 이건 너무 조던을 띄워주려는 조던 세대의 의견같습니다. 야구를 하다와서 누적이 부족한것도 조던의 선택이고, 그로인해 누적이 르브론에 비해 부족해진게 사실인데 그냥 스토리가 좋으니깐 조던이 위다? 이건 순수하게 농구만 보는것이 아니라고 봐요. 스토리로 선수를 평가할거면 부잣집에서 순탄히 올라온 조던보다 버틀러 같은 개천용스타일이 스토리가 낫죠. 인기야 여전히 조던이 많을 수 있겠지만은 6우승 5파엠이 된다면 조던하고 같은 위치에 둬야된다고 봅니다. 심지어 파이널 횟수도 릅이 조던보다 7회가 많게되고 더 많은 나이까지 꾸준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릅이 꿇릴 것이 전혀 없다고 봐요

취향차이라고 봅니다. 

파이널 준우승이 플옵 탈락보단 확실히 더 나은 성과 같은데 파이널 패배가 이상하리만치 크게 느껴지는 건 조던 때문인 듯...

갠적으로는 울엄마 시절때문에 절대 1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불가능한걸 가정하는 것만큼 의미없는 짓도 없죠. 가정 속에선 조던도 다시 복귀해서 쓰리핏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