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커리의 모습 궁금한점

커리는 벤치도 어느정도 받아드릴거같네요

식스맨으로 뛰며 행복농구하다 은퇴했으면 좋겠습니다.

커리는 이번 시즌 마치고 4년 연장 계약을(4년 215m) 한 상태라서 만38세까지는 뛸 예정입니다.

받을 돈을 생각하면 앞으로 4년 동안은 에이스로 활약을 해 줘야 합니다.

물론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앞으로 4년 동안은 에이스로 활약을 해야하고 할 겁니다.

아직까지도 MVP 레벨을 유지하는거 보면 이번 연장계약기간은 끝나야 벤치 자원 수준으로 기량이 하락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도 현역에서 저런 실력을 뽐내는거보면 다음 시즌 까지는 거뜬하지 않을까요? 물론 시간이 지날때마다 기량은 점점 하락하겠지만 올스타 레벨까지 하락하려면 다음 시즌 이후일듯 싶어요.

팀의 영건들이 성장해서 주전이 됐을 때, 연봉 적당히 받고 벤치 핸들러 및 슈터 해주는 커리 기대됩니다.

이전에 커리 인터뷰에서 longevity를 추구한다고 언급한적 있었어요. 은퇴안하고 오래 할 것 같아요.

팀에서 원한다면 벤치맴버로 할 수 있는 데까지 하지 않을까요? 

거쳐간 베테랑 선수들에게 앞으로 농구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고 배웠을 기회가 많았을 거 같아요.

저는 커리가 앞으로 남은 계약만 뛰고 깔끔하게 은퇴할거 같아요

하지만 식스맨으로 제2의 도전이라면 우승반지는 한손에 다 못끼울거 같네요 ^^ 덤으로 파엠까지~  

벤치 멤버면 맥스도 못 받을텐데 그동안 고생했으니 그만하는게 본인 건강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골스에서 벤치면 환영

타 팀에서 벤치면 반대!

이궈달라처럼 멘토 겸 벤치로 적당한 연봉 받으면서 더 뛰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힘들면 그만 두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