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골스 문제는

17컨파는 파출리아 사태로 싱겁게 끝나지 않았나요

17컨파 골스는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평균 16.5 득점을 앞서면서 스윕승했습니다. 에이스인 레너드가 나간 이후 격차가 심하게 났던 시리즈고 듀란트가 16득점한 2차전에서도 36점차 가비지 승리한 시리즈인데 듀란트가 조금만 덜 잘했어도 졌다?..듀란트가 180으로 밟아서 겨우 이겼다?글쎄요...

17시즌 휴스턴전 컨파가 아니라 2라운드였네요. 죄송합니다

17시즌 2라운드에서 만난 팀은 유타이고 평균 15점차 스윕승했습니다. 아마 19시즌 2라운드 휴스턴전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듀란트가 매우 잘했던 시리즈인건 동의하지만(4경기 32.8득 5리 5어시 육박) 듀란트가 없이 2승을 거두고 컨파에 진출했던 시리즈인걸 감안하면 조금만 덜 잘했어도 졌다, 듀란트가 180밟아서 겨우 이겼다고 확신할 순 없다 봅니다. 6차전에선 듀란트도 없고 커리가 전반 0득점이었는데 동점으로 마무리할 정도로 잘 짜인 팀이었죠

맞습니다. 

현재 일어나는 듀란트대체선수 논란은 커리,탐슨,그린 대충 아무 올느바,올스타 선수로 바꿧어도 듀란트가 캐리해서 우승했다는 말과 다를바가 없어보이죠.

커탐그는 듀 없이 우승가능하다는 걸 보여줬고 지금도 유력한 컨텐더라는 데 차이가 있죠 

현재 골스위상이 우승한번으로 이루어졌을까요? 듀란트가 없었고 휴스턴이 우승했다면 골스의 위상은 지금과 같지 않겠죠.

객관적 사실은 클블에게 1-3이후 역스윕당해서 준우승했고 바로 다음시즌에 듀란트합류후 2파엠으로 골스리핏입니다. 

위상이란건 주관적인거고 

듀란트 없는 골스도 컨텐더라는 것도 이제 객관적 사실입니다. 

듀란트 합류후에 풀클블 이긴것도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결과만 따지고보면 합류전 1우승 합류후 2우승입니다

컨텐더와 우승은 다릅니다. 특히 느바에서 우승과 컨텐더의 위상은 엄청난차이구요.

현지나국내에서의 팬들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관적인 위상들은 대부분 저와 비슷한거 같더군요

컨텐더 자체가 우승권이라는 말이고 말그대로 우승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우승했다는 게 아니라 

듀란트 없이 우승했고, 듀란트와도 우승했고, 듀란트가 나갔어도 우승권에 가깝다 라는게 객관전 사실인거죠 

듀란트는 처음 골스에 들어갔을때 페이컷 안 했을걸요. 재계약 할때 페이컷했지 않나요?

듀란트-골스 페이컷만 기억이 나서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재계약때 페이컷도 비슷한 의미로 보여지고 결국 여론들에겐 본문처럼 해석되는걸 피하기 어렵다는 걸 공감한다는 겁니다.

애초에 저는 샐캡구조상에서 페이컷을 막을수도 마냥 비난할수도 없다고 보고 나쁘다고만 생각하진 않아서요.

합류할때 페이컷했었나요?

팀내 주축핵심멤버로서 2파엠받으며 리핏하며 같이 고생한 선수에게 이런 반응보면 듀란트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참 안타깝네요.

막말로 듀란트없었으면 골스는 1우승이 전부고 왕조는 없었으며 하든,릅이 1우승씩 차지했을수도 있죠.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