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없는 에이스 히어로볼의 한계죠...

개인대 개인보다 팀수비력의 수준차가 큰 거 같아요.

그린과 같이 팀 디펜스를 버프시키고 헬프 디펜스까지 커버되는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아니면

-> JJJ야 해줘!

디그린이 지금 댈러스에서 뛰면 딱이네요.

맞습니다 공격에서 날아봤자 수비에서 까먹으면 의미가 퇴색돼죠

그게 한계였음 1라딱이었겠죠.

레너드,쿰보가 우승했던것도 공격만큼 수비를 해줬기때문이겠죠.돈치치는 아직 많이 어리니까 수비적으로도 충분히 발전할수 있다고 봅니다.

컨파까지 왔는데 한계라기엔. 팀완성도 차이일뿐이죠.

다만 완성도를 높일 샐러리 유동성이 안좋은게 아쉬울 뿐이지만요.

또 갑분릅이네요

지친것같아요
컨파올라온팀이 수비가 이정도팀은 아니라봅니다

댈러스 수비 잘하는 팀이예요. 돈치치 개인 수비력은 떨어지지만 잘 보완해온 결과가 서부컨파죠.

거기에 더 플러스 하자면 피지컬에서 오는 한계 때문에 1번 포지션이 에이스인 팀은 우승 하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골스같은 완벽한 팀이 아닌 이상은;;;

그건 맞긴한데

그냥 골스가 더 잘할 뿐입니다.

무슨 댈러스가 화력쇼로 여기까지 올라온줄 알겠네요 수비로 올라온거고 이제는 그 보완해주는 선수들도 지쳤고 로스터 약점을 골스가 공략하는겁니다. 그놈의 르브론은 시도 때도없이 나오네요. 수비약한 에이스 히어로볼로 올라온 노비츠키의 댈러스한테 아무것도 못하고 진 빅3 팀의 공수겸장 에이스도 르브론입니다

돈치치 수비 평균 이하인건 맞는데 구멍소리 들을 정도는 아닙니다.

18르브론이라고 수비에서 욕 안먹던거 아닙니다

르브론이 돈치치 년차에 수비가 그렇게 좋았던 것도 아니고, 서부에 있었으면 컨파도 못갔을것 같다는게 당시 대세여론이었는데 여기 비교될건 아닌것 같습니다. 당시 스퍼스가 그렇게 힘들게 서부에서 올라와놓곤 르브론의 클블은 손쉽게 스윕해버렸죠. 솔직히 당시 파이널은 서고동저 덕을 많이 봤습니다. 파이널에서 본인이 못하기도 했구요. 슈퍼팀 만들었던 마이애미 시절에 수비가 좋았는데, 그 슈퍼팀으로 노비츠키한테 깨졌죠..다 늙은 던컨에게 깨지기도 했구요. 던컨에게 희대의 명대사를 들은건 덤이구요.
르브론이 파이널에서 좋은 소리 들은게, 당시 per 1 2 4 가 뭉치고 나서였는데 지금으로 치면 어떤 선수들일까요. 각팀의 1옵 셋이죠. 돈치치 야니스 AD정도 생각하시면 되죠. 그 팀으로도 노비츠키에게 깨졌구요. 돈치치가 저렇게 뭉친 팀에서 수비 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을것 같습니다.

또 르브론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18릅은 수비보다는 서고동저의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버틀러나 카와이가 플옵에서 더 강해지는게 수비에서도 뛰어나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