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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07 클블은 동부에선 상위 평가를 받던 좋은 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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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2 20:22:12

당시 상황을 생각치 않고 현재에 대입시키니 당시와 괴리가 생기는 거라고 봅니다.

일단 당시 상황은 이랬습니다.

 

클블은 이미 05 06 동부에서 50승(동부 3위)을 거둔 팀이었고 시즌 전에도 좋은 평가를 받던 팀이었습니다.

마이크 브라운이 감독이 된 후 르브론을 리더이자 중심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기 위한 라인업을 구성했고 그건 당시 클블의 영입 기조를 보아도 나옵니다.

 

래리 휴즈

이게 당시 휴즈의 시즌 스탯이고 당시 휴즈는 디펜 퍼스트 팀의 앞선 수비 좋고 서브 핸들러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이 후에도 팬 분들이 많이들 말씀하시던 그런 유형의 선수였습니다. 나이도 전성기로 들어가는 시기였고 오버페이 이슈는 있었지만 당시 클블의 팀 상황이나 휴즈의 가치를 감안했을 때 르브론에겐 충분히 이론상 잘 맞을 선수였습니다.

 

도니엘 마샬

이게 당시 도니엘 마샬의 시즌 스탯입니다. 벤치에서 25분 뛰면서 3점을 41%로 넣어 주는 빅맨. 3~4번을 오갔고 주로 커리어 중반 이 후엔 4번 스팟에서 뛴 슛이 아주 좋던 선수였습니다. 어떤 유형이었는 지는 스탯을 보면 대충은 그려지실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위 시즌 28분 뛰고 3점을 12개 넣은 경기는 압권이었죠. 이런 폭발력이 있던 선수였습니다.

 

데이먼 존스

당시 마앰의 스타팅으로 많이 나오던 선수로 역시 3점 하나는 그 누구 부럽지 않던 선수였습니다. 경기당 6개를 던져 43%로 넣던 선수였으니까요. 이 선수 별명이 The Specialist 였을 정도로 슛 하나는 제대로 인정을 받던 선수였습니다. 물론 이 선수 개인도 슛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히 쎈 선수이기도 했구요. 당시 데이먼이 뛰던 히트는 동부 컨파까지 갔던 상당한 강팀이었습니다.  그 팀에서 데이먼 존스는 적잖은 역할을 하던 선수였습니다. 

 

대니얼 깁슨 

06 07 당시 루키로 위 스탯은 디트와의 컨파 당시 부비 깁슨의 스탯 라인입니다. 5차전 르브론의 활약으로 시리즈를 리드했다면 6차전은 부비 깁슨의 4쿼터가 없었으면 시리즈 향방은 몰랐을겁니다. 3쿼까지 1점차 였는데 깁슨이 4쿼에만 19점을 넣으면서 경길 접수합니다. 

 

당시 워낙 서고동저가 심한 시기였기도 했고 당시 클블은 젊은 감독, 젊은 리더로 앞날이 상당히 창창하던 팀이었어서 기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던 시기였습니다. 그게 다음 2시즌으로 이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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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5-22 20:18:57

07 당시 동부 2위팀이고 선수들 구성도 좋았죠

2022-05-22 20:18:55

그 디트침공이 있던 시리즈에서 다니엘 깁슨이 6차전 폭격한게 기억나네요

그런데 이상할정도로 매니아에서는 르브론의 디트침공만 회자되고

깁슨 이야기는 절대 안나와서 의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니엘깁슨의 디트침공이라고 하고 싶을 시리즈였어요 

Updated at 2022-05-22 20:43:15

말씀하신대로 르브론 48점을 기록한 5차전 이외의 침공이라 한다면
3점 5개를 전부 꽂아 넣은 6차전 깁슨의 활약을 두번째 침공으로 꼽아야겠죠

Updated at 2022-05-22 20:31:13

디트가 작정하고 막았는지 르브론이 야투 3/11이었는데 깁슨이란 선수 30점으로 6차전 승리하고 파이널 진출했더군요

2022-05-22 20:31:46

야투 3/11이면.. 침공이 아니지 않나요?

2022-05-22 20:39:34

그건 6차전 홈이었고 5차전 원정은 역대급 침공이었죠

Updated at 2022-05-22 20:53:59

예전에 이거가지고 당시 흐름 설명한거랑 논쟁 있었던 글 봤던 기억으론

시리즈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팀원들 서포트가 훌륭했는데 시리즈 흐름을 가져온 2-2 상황에 치른 5차전에서 역대급 활약한거라 마치 원맨쇼 한거처럼 회자되는거 같다 하더라구요.

근데 2-2 상황까지 온것도 팀원들 충분히 잘해줬고 릅의 비중이 컸던건 맞지만 얘기되는것처럼 홀로 멱살캐리한 원맨팀이었냐 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하구요. 마지막 6차전은 오히려 깁슨이란 선수 캐리

2022-05-22 20:45:10

시리즈 6경기 평균 25.7득점 9.2리바운드 8.5어시스트 2.7스틸 0.5블락 3.2턴오버 야투율 44.9%, 3점성공률 35.7%

 

 

시리즈 스탯이 역대급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고, 5차전 임팩트가 워낙 대단했기에 디트침공이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2-05-22 21:10:46

평균 스탯은 나쁘지 않은데
1차전 10득 야투율 33%대
2차전 19득 야투율 36%대
3차전 32득 야투율 57%대
4차전 25득 야투율 42%대
5차전 48득 야투율 54%대
6차전 20득 야투율 27%대

2경기 활약, 1경기 적당, 3경기 부진 정도로 볼 수 있죠.
시리즈 전체를 "르브론의" 디트침공이라 부를만한 활약이었나 하면 전 잘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22-05-22 20:26:17

사실 동부 1위찍고 컨파애서 올랜도한테 졌을때도 승부처에 모윌이 진짜 1번만 넣어줬어도 이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무려 66승 팀이었죠
레리휴즈부터 꼬인건 맞는데 먹튀들을 결국 다 르브론 맞춤 조각 먹튀들로 바꿔놔서 팀자체는 갈수록 괜찮아졌죠

Updated at 2022-05-22 21:06:49

좋은 팀이자 유망한 팀이었던 것도 맞고
한명에게 의존도높았던 원맨팀성향이 짙었던 팀인 것도 맞고
디트를 꺽은게 이변인것도 맞고

그리고 당시 그 젊고 창창한 르브론이 있던 것 자체로 이미...유망하고 좋은 팀의 절반이상먹고 들어가죠

Updated at 2022-05-22 20:31:11

스탯으로만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기앤, 르브론의 경기는 스탯지에 찍힌걸로만 많은걸 알 수 있습니댜. 특히 클리블랜드 1기는 마앰, 클리블랜드 2기 등 르브론 커리어 대부분을 차지하는 슈퍼팀에 가려져서 덜해보이는거지 타팀팬으로선 원맨팀이라기이보단 뎁스가 적당한 강팀이었죠. 디트가 탑독은 맞았지만, 르브론의 디트침공이라 하기엔 언어도단이라 생각했는데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았네요

2022-05-22 20:27:35

07년 스텟을 가져와야 되지 않을까요? 고점 찍을때 스텟 가져오시면 전부 훌륭한 선수죠.

WR
2022-05-22 20:28:31

영입 전 시즌 스탯들입니다. 즉 이 선수들이 이런 모습을 보였기에 영입을 하였단 이야기이지요.

2022-05-22 20:35:01

그건 알겠는데요. 결승간 시즌은 영입하고 두번째 시즌이고 제 몫 못한건 사실이죠.

WR
2022-05-22 20:37:06

제 몫을 했는 지는 제가 쓴 요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위 선수들 얘기는 이 선수들이 영입 전 이런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영입을 한 것이란 얘기에요. 

2022-05-22 22:04:07

영입 전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것(05-06시즌 등)과, 06-07 클블이 강한 모습을 보여준 것 사이에 대체 무슨 인과관계가 있지요?

WR
2022-05-22 22:17:09

영입 당시엔 저런 자원들이었다란 걸 기술한 거니까요.

팬 분들이 마치 정말 말도 안되는 선수단인 것처럼 기술을 하시니 영입 당시 괜찮은 멤버들이었고 르브론에게 맞추어진 영입을 해 준 것이다란 얘길한겁니다.   

2022-05-22 22:39:04

아무도 영입 당시에 못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클블 합류 이후에 못했다고 하지요. 작년에 잘했으니 올해도 잘 할 거다, 라는 기대로 영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못해요. 그렇지만 팀이 잘 나갔습니다.

이때, 팀이 잘 나간 건 작년에 잘했지만 올해 못한 선수 덕분인가요?

WR
Updated at 2022-05-22 22:43:38

영입 당시에 잘했던 선수였다라는 글을 저는 본 적이 정말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못 본걸까요? 듣보잡에 정말 말도 안되는 멤버들이다란 글은 많이 봤어도...

 

영입 당시에 저런 선수들이고 팀이 충분히 르브론의 입맛에 맞게 구성을 갖추었단 얘길 하기 위해 쓴겁니다. 

2022-05-22 22:55:15

'듣보잡에 정말 말도 안되는 선수'는 다니엘 깁슨 타입이죠. '영입 땐 몰라도 영입 후 폭망해서 샐러리도 막아버린 선수'는 휴즈 타입이구요.

다니엘 깁슨, 말씀해주신 대로 with 르브론일 때는 쓸만한-쏠쏠한 선수였지요. 그렇지만 without 르브론 이후부터는 아무도 모르는 선수가 됐습니다. 휴즈요? 저나 글쓴이님이나 다 아시지 않습니까?

다니엘 마샬, 04-05 잘했지요. 그런데 03-04가 더 잘했지요. 36분 뛰면서 14.7득점했지요. 반면 05-06은요? 평득이 2점 떨어지고 야투성궁률도 5% 가량 떨어졌습니다. 냉정히 말해 하향세 타던 노장이었어요. 영입 전만 해도 이 정도였습니다. 그 이후는? 더 말할 것도 없지요. 진짜 전형적인, 스몰마켓이라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끼워넣은 베테랑이었어요.

Updated at 2022-05-22 22:57:10

그리고 단 한번도 본 적 없다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강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르브론 원맨팀이니 최적화니 하는 숱한 논란 속에서 최소한 래리 휴즈는 잘하는 줄 알고 데려왔더니 폭망한 선수였지, 잘하지도 못하는데 큰돈 주고 들여온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2022-05-22 23:03:38

당해의 르브론의 요구는 레이 앨런 혹은 마이클 레드였습니다. 둘 다 놓치고 궁여지책으로 기존에 원하던 선수 타입이랑 맞지도 않는 휴즈를 데려온 게 어딜 봐서 입맛에 맞게 구성을 만들어준건가요?

당시의 캡스는 정말 수많은 노력을 했지만 빅무브는 단 하나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 와중에 몇몇 세컨 플랜이 조금 빛을 보면서(모 윌리엄스) 강팀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거죠.

경영진 및 GM이 최선을 다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캡스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는 것 역시 그들의 역할입니다. 열심히 했다고 잘한게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WR
2022-05-22 23:07:44

당시 르브론의 요구가 마이클 레드였단 것이 팩트인가요?

당시 선택지에 있었던 건 아는데 제가 아는 것과 달라서 쓰는겁니다.

당시 래리 휴즈가 클블로 오기로 결정한 것이 르브론을 만난 후 르브론의 설득이 컸습니다. 이는 당시 휴즈가 직접한 말이고 당시 CBS 라디오 채널에 올라온 내용이었는데 최근 가보니 페이지가 사라졌더군요.

Updated at 2022-05-22 23:30:21

그게 르브론의 픽인지 팀과 르브론의 합의를 통해 만들어진 픽인지 알길은 없습니다만, 팀 캡스의 1차 목표는 레이앨런과 마이클 레드였습니다. 리스트에 휴즈가 포함된 것은 사실이지만 우선순위가 떨어졌다는 것은 당시 협상의 순서를 보면 알 수 있겠죠.

 

2005년 7월 1일, 레이 앨런이 FA가 된지 몇분 지나지 않은 시점에 클블은 앨런에게 전화를 합니다. 하지만 거절당합니다(나흘 뒤, 소닉스와 5년 계약을 했습니다). 그 후, 같은 날 팀이 컨택한 것이 레드입니다. 하지만 레드는 다음날 역시 캡스로의 이적을 거절하고 밀워키에 남았죠. 결국 리스트에 남은 것은 휴즈 밖에 없었고 다른 대안이 없었기 때문에 7월 9일, 르브론이 구애를 하면서 잡았습니다.

 

The Cavs had pursued both Ray Allen and Michael Redd before settling on Hughes(https://www.espn.com/nba/news/story?id=2103569)

That includes the Cleveland Cavaliers, who've made Redd their No. 1 target in free agency(https://www.espn.com/nba/news/story?id=2099115)

NBA insiders said the Cavaliers today will make contract offers to the top two shooting guards on the market, Ray Allen of the Sonics and Michael Redd of the Milwaukee Bucks, the Akron Beacon Journal reported(https://www.seattletimes.com/sports/nba-notebook-cavs-to-pursue-sharpshooters-ray-allen-bucks-redd/)

2022-05-23 22:49:49

이게 팩트 같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5-22 20:28:31

오 왜 그 당시 선수를 조명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대로 강점이 있는 선수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분석하고 살펴볼 정도의 관심있는 팬 아니라면 위에 나열된 선수가 누군지, 그 이후 커리어가 어땠는지 아는 분은 몇 없을거 같아요~

2022-05-22 20:34:36

단순히 좋은 평가만 받던 팀을 파이널에 올려놓다니..새삼 릅신의 위엄이네요

WR
2022-05-22 20:42:38

르브론의 위엄이 맞죠.

그 나이에 본인을 리더이자 중심으로 팀을 빌딩해 준 건데요. 거기에 파이널로 팀을 올렸고...

이 후 2년 연속 리그 1위 팀 리더이자 우승후보 팀의 영 리더 였는데요. 백투백 MVP이기도 했구요.

진심 위엄이죠. 이건 팬 분들이 자랑스러워 하실만한...

2022-05-22 20:41:12

좋은팀인건 맞죠 근데 지금 논란은 릅이랑돈치치없을때 나머지 선수들의 기량을 이야기하는거 아닌가요 갑자기 릅의 팀원재평가가 나올건 없겠죠

2022-05-22 20:51:20

논의의 범주를 단편적으로 한정하니까 더 논란이 이어질 수도 있겠죠.

2022-05-22 20:57:17

댈러스멤버들의 평가의 다양성보다는 오히려어느정도 결론난 클블멤버의 다양한 재평가는 쫌이해가 안가서요

2022-05-23 01:26:32

얘기는 할수 있진 않나요?

무슨 기준같은게 있는지요?

2022-05-22 20:41:48

팀원들이 진짜 못했으면 아무리 르브론이 북치고 장구쳐도 파이널은 못 갔겠죠. 아무리 농구를 잘해도 결국 혼자서 다 할 수는 없으니까요.

Updated at 2022-05-22 21:01:47

그냥 릅이나 돈치치나 대단하죠.

2022-05-22 20:51:39

왜 히트는 데이먼존스를 포기하고 연봉이 2배가 넘는 제이슨 윌리엄스와 계약했을까요?

2022-05-22 21:45:28

데이먼존스는 오로지 3점 원툴에 수비가 최악이었거든요. 말년의 제이윌은 특유의 쇼맨쉽을 내려놓고 꽤나 패스와 슛을 하는 그럭저럭 안정적인 가드가 되었죠.

2022-05-23 01:27:36

당시 제이윌 좋았던거 같아요 저는

2022-05-22 21:35:31

 06-07시즌 클블 기록을 살펴봤는데 말씀하신 내용과는 많이 다릅니다... 수비는 상위권의 좋은 팀이 맞으나 반면에 팀 공격 레이팅은 전체 18위로 중하위권 수준이었고, 평득 234위 선수가 15점 12점 11점인데 그 셋 중에서 EFG 50% 넘는 선수가 없습니다. 래리 휴즈 보니까 그 시즌 평득 15점에 3.7어시 EFG 44%, 플옵에서는 11점에 2.4어시 EFG 39%에 불과하던데 진짜로 좋은 선수 맞나요? 심지어 플옵에서는 르브론 말고는 평득 13점 넘는 선수가 없고 어시 3개 넘는 선수도 없는데요... 앞의분 말씀처럼 선수들을 고점 기준으로만 평가하는 건 좀 무리수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안 좋은 팀이 몇이나 될까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22-05-22 21:43:29

이 본문 글이 시즌 전 평가라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느정도 결과를 알고 있죠. 래리휴즈는 결국 최악 중의 최악이었으니까요. 나머지 언급하신 선수는 모두 수비력이 최하급에 가까운 선수들입니다. 글쓴이 방식으로 평가하면 전당포나 내쉬-코비-아테스트-가솔 라인업은 그냥 우주 최강이겠죠.

2022-05-22 22:05:35

그랬던가요? 제 기억에는 래리 휴즈는 래리 휴지라고 부를 정도로 릅팬 분들께서 뒷목 잡던 플레이 많이 했었고 z맨이나 깁슨이나 반쪽짜리 선수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실제로 릅이 마이애미로 나가고나서 팬들끼리 클블이 그정도로 약팀은 아니다 vs 릅 나가면 저긴 끝이다로 설왕설래했던 것도 기억이 나네요 결과는 보다시피…

저는 릅팬은 아니고 그 당시 디트팬이라 르브론한테 얻어터지고 깁슨한테 얻어터지고 + 자비스 헤이즈였나 깁슨한테 4점 앤드원 플레이 헌납하던 장면은 아직도 뒷골 땡길 정도로 기억에 생생해서 그런지 인정하기 싫지만 당시 르브론이 센세이셔널했던 건 맞다고 추켜세우고 싶습니다

빅 티켓이 있어야 보스턴 빅3와 마이애미 클블에 대항할 수 있다고 생각한 듀마스가 빌럽스를 아이버슨으로 바꾸고 디트 프랜차이즈는…

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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