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에이튼과 선즈는 멀어지는듯

 
3
  6751
Updated at 2022-05-16 17:09:54

 

 

https://twitter.com/davekingnba/status/1526027312411516928?s=21&t=tOM9DegXTdldeaHPpCeMbA

타임아웃 후  사이드라인에서 언쟁을 벌인 후, 4쿼터에 뛰지 않은 에이튼에 대한 질문에 몬티의 대답은 내부적인 문제라고 했군요 

 

https://twitter.com/phxmrorng/status/1526011013065105408?s=21&t=tOM9DegXTdldeaHPpCeMbA

 당시 언쟁을 벌인건 다른 코치인줄 알았으나,  에이튼과 몬티감독의 언쟁이 있던것 같습니다. 에이튼이 화가나서 뭐라한것 같고,

몬티가 뭐라고 말했냐고 다가서고 코치들이 말린 모양입니다.  그이후 몬티는 에이튼을 기용하지 않았고요

 

RFA인지라 여러 예상이 많은데, 시즌 마지막 경기에 너무나도 좋지않은 모습으로 끝나가고 있네요.

물론 말도안되는 대패이니 선수들이 예민한건 분명 맞지만,  막 fa를 맞이하는 에이튼입장에선 타팀과의 계약에 대한 동기중 하나가 될걸로 보여지네요.  물론 매치할 권리는 선즈에게 있지만, 맥시멈에 매치할 가능성은 점점 떨어져가고 있고, 사인앤 트레이드가 유력해 보이긴 합니다

 

 https://twitter.com/geraldbourguet/status/1526019212472242176?s=21&t=tOM9DegXTdldeaHPpCeMbA

2라운드에서 이렇게 패배했고.. 에이튼도 여전히 맥스를 원할 것이고, 선즈에서 에이튼의 미래는 어떻게될지

 

https://twitter.com/geraldbourguet/status/1526030470802157569?s=21&t=tOM9DegXTdldeaHPpCeMbA

에이튼에 대해 부커는  에이튼의 계약은 에이튼과 구단사이의 일이고, 부커는 에이튼을 형제처럼 생각하고 그의 멘탈에 대해 염려하는군요.  그러나 무슨 일이 일어나도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하는거 보니, 왠지 떠나는 모양새가 짙어지네요

 

https://twitter.com/esidery/status/1526107153504739329?s=21&t=tOM9DegXTdldeaHPpCeMbA

빌 시몬스가 팟캐스트에서, 인디애나가 rfa 에이튼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고 하네요. 트레이드마감기한때도 사보니스 딜로 에이튼에 문의가 있던 팀이 인디애나였죠.

 

 

https://twitter.com/basketballtalk/status/1526013969311358977?s=21&t=tOM9DegXTdldeaHPpCeMbA

nbc 스포츠 기자도 이번 선즈의 오프시즌이 흥미로워질것 같다고 하네요. 다른 글에는 사인앤 트레이드가 좋을것 같다고 얘기하고요 


9
Comments
2022-05-16 17:03:21

하는것만큼 대우 못받는 대신
우승 노리고 남아있었던거 같은데

이제 남을 이유가 없죠

WR
2022-05-16 17:13:45

5년 맥스연장은 선즈입장에서 무리이긴 했습니다. 대우 못받았다고 보는건 각기 생각하는게 다를 것 같긴 한데, 에이튼입장에선 서운했을 것 같긴 합니다.

2022-05-16 17:07:46

RFA에 매치하지 않을 정도로 사이가 틀어지더라도 사인앤 트레이드가 선수나 구단 상호간에 이익이 있으니그건 또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다 라고 하면서 진행 될까요? 

WR
2022-05-16 17:12:13

아마 오늘의 다툼이 이적에 결정적인 역할은 하지 않을것 같아요. 원래 잘 지내오기도했고, 몬티랑 에이튼은요. 성적이 비참하니 경기중 선수가 열내는건 당연한 것이고, 계약은 말그대로 비즈니스죠.

 

에이튼은 어쨌거나 선즈가 5년 맥스는 제시안했고, rfa에서 오퍼들어오는 것보고 결정할 것 같은데, 매치할 권한이 있으니, 에이튼과 서로 대화나누겠죠.  어쨌거나 오늘 경기가 에이튼의 마지막 선즈유니폼을 입고한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2022-05-16 17:10:06

에이튼 정도 되는 선수가 QO 받고 적은 금액에 뛸 거라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기 때문에

 

선즈와 연장 계약

사인앤 트레이드

타팀 오퍼쉿 매치/언매치 

 

정도 시나리오가 남을 것 같네요.  지금 분위기면 사인앤 트레이드가 제일 유력해 보이긴 합니다.

WR
2022-05-16 17:12:58

네 선즈입장에선 그냥 걸어나가게 하는것 최악이니, 현재로선 사인앤 트레이드가 유력한 상황이긴 합니다.

 

2022-05-16 17:38:21

그럼 터너가 거래에 포함 될라나요?

Updated at 2022-05-16 17:47:12

사인앤 트레이드를 추진할 경우 일단 시장 상황부터 많이 살펴볼 것 같네요.  페이서스도 에이튼 정도 빅맨이면 충분히 탐낼텐데, 선즈는 오퍼들을 수집해서 최선의 오퍼를 골라야하는 상황이에요.  만약 터너가 최선의 오퍼라면 터너로 바꾸겠죠.

 

터너로 바꾸느니 연장계약 하는 게 낫겠다 싶으면 에이튼 설득해서 다시 연장계약 진행 하거나 타팀 오퍼쉿에 매치하면 될 거고요.

Updated at 2022-05-16 18:00:17

사실 선즈에서 폴과 부커에게는 입에 단내 날만큼 기회를 줬지만, 에이튼에게는 그러질 못했죠. 선수로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팀을 위해서 1픽으로서 개인 기량을 성장시킬 기회를 희생해줘서 고마웠습니다. 그러고 보니 서운한 게 막 나오네요. 폴과 부커의 올스타전을 푸쉬하고, 미칼의 DOY를 대놓고 푸쉬는 해줬어도 당시 올스타전 리저브 멤버에서 득표율로 다음 차순이었던 에이튼은 단 한 번도 밀어주지 않았죠. (물론 언론 말고 뒤에서 뭘 했는지는 전 모릅니다만)
선즈를 떠나면 선즈에서만큼은 응원을 못하겠지만, 그건 팀 선즈 역시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이왕이면 페이서스나 피스톤스로 가면 좋을 거 같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