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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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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8 12:07:34

인기 투표죠. 

실력 = 인기가 100% 성립하는 것도 아니고, 위긴스가 스타터 됐다고 비아냥 거릴 일도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WR
2022-01-28 12:09:19

오직 실력으로만 뽑는 올 - NBA팀은 따로 있는데, 역대 가장 농구 못하는 올스타 스타터라느니 폄하하시는거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2022-01-28 12:08:55

그냥 의아함 + 아쉬움이죠. 스타팅에 인기보다 실력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깐요.

2022-01-28 12:09:21

다른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만 팬분들이 열심히 투표하지 않았다는 부분은 동의가 안되네요 빅마켓과 스몰마켓의 격차가 열심히 했다 안했다로 표현할 수 있는 격차는 아니죠

WR
2022-01-28 12:11:17

랜들도 작년에는 올스타에 갔지만 올해는 못갔죠. 제 의도는 성적이 잘 나오는 팀들은 더 많은 팬분들이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하신다는 말입니다. 열심히 안했다는 표현은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2022-01-28 12:10:04

올스타 횟수가 선수 커리어에 들어가니 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탈락한 선수 팬분들은 아쉬울수 있다고 봅니다.

2022-01-28 12:11:04

폄하나 비하, 까고싶었다는 워딩은 듣는쪽에서도 기분이 별로네요.
지금까지 올스타 무대를 스타터로서 뛰었던 선수들과 비교해서 업적이나 경기 영향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선수가 있다면 그냥 의아해할만 하지 않나요?
"위긴스같은 선수가 스타터라니 빅마켓 무섭네요"같은 비아냥도 없었고 단순히 매니아에선 의구심이 주로 보였던것 같은데요.

2022-01-28 12:11:43

인기투표 같은 면이 없는 건 아닌게, SAS가 예전에 만약 릴라드가 닉스 선수였다면 올스타 스타팅이었을 거다라고 했는데 이거 보고 아주 마음 속 깊히 납득했던 기억이 나네요.

2022-01-28 12:13:46

저도 오늘 글들 보면서 좀 불편했네요.

어쨌든 투표로 선정되는 방식인데 인기많은 팀에서 나오는게 당연한거고, 위긴스 실력이 그렇다고 확 떨어진다고 생각도 안들고요.

그런데 위긴스가..? 이런 반응이 많아서 좀 그렇네요.

2022-01-28 12:13:59

무게감 확 떨어진다는 글도 봤는데 좀 슬프네요..

2022-01-28 12:27:58

위긴스의 볼륨스탯이 타 주전 선수에 비해 60퍼센트정도기에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긴스를 제외한 선수들은 평득 25점은 넘고 30득점에 육박하는 선수들도 있는 반면에 위긴스는 18점이죠. 플레이도 평범하고 임팩트도 부족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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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12:15:30

팬분들이 열심히 투표를 안했다는건 조금 워딩이 그렇네요..
스몰마켓을 응원하는 팀 팬분들을 생각하지 않은 문장이네요

2022-01-28 12:17:22

서부 프론트코트를 보면,

후보가

르브론, 요키치, 위긴스, 그린, 조지, 고베어, 타운스, AD, 멜로, 에이튼인데

이 중 조지는 부상으로 결장이 많고, AD도 마찬가지고, 멜로도 서브 멤버죠

 

그럼 남는 게 르브론 요키치는 제외하고

위기, 그린, 고베어, 타운스, 에이튼입니다

근데 그린은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올스타랑 안어울리고 막판 부상도 있었죠

그럼 남는 게 위긴스, 고베어, 타운스, 에이튼인데 다들 훌륭한 선수들이지만

투표는 프론트코트를 합쳐서 3명을 뽑게 되어 있지만 

그래도 센터1명에 포워드 2명을 꼽으려는 성향이 있다보니

센터표가 요키치한테 몰리면서 고베어, 타운스, 에이튼이 많은 표를 못받고

위긴스가 상대적으로 이득을 본 게 아닌가 싶습니다.

2022-01-28 12:34:42

이건 올스타 선수 선발 방식이 주로 대중의 (인기) 투표에 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올스타 선수 = 리그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춘 선수'라는 인식이 존재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를 보고 싶다는 욕구가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고요, 양 측의 주장 모두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이 있죠. 

 

무조건 '올스타 선수는 인기로 선발되는 건데 뭐가 문제냐'라고만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앤드류 위긴스가 올스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 안 될 수준의 선수냐 하면 그건 절대로 아니잖아요. 골스라는 든든한 배경이 있어서 뽑인 감도 있긴 하지만 자격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세상에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골스 팬들이 실력 좋은 골스 선수 뽑는 건 어찌보면 당연해요. 골스 팬들이 루디 고베어를 뽑는다? 애초에 기대가능성이 없는 행위나 다름없죠. 

 

저는 뭐 니콜라 부체비치를 동부 지구 스타딩 센터로 뽑았는 걸요. 그가 엠비드보다 사보니스보다 잘 하지 않는다는 건 잘 알지만 뽑았습니다. 사랑하니까. 

 

(이야기 산으로 간 것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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