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밀워키도 몇 초 안남았는데 공격하는데요?

 
  2366
2022-01-27 11:20:33

정확한 불문율이 뭐에요? 이기는 팀에서 슛을 넣으면 비매너인가요?


20
Comments
2022-01-27 11:21:12

저는 대충 이기는 팀이 샷클락 꺼졌을 때 넣는 거 빼고는 신경 안 씁니다

WR
2022-01-27 11:22:39

지는 팀에는 해당 안되는 얘기인거죠?

2022-01-27 11:22:54

네 대부분 경우 그렇습니다

Updated at 2022-01-27 11:22:00

가비지타임 멤버들 나왔을때는 어느정도 익스큐즈 되는것도 있구요.

WR
2022-01-27 11:23:08

아 멤버차이에 따라서도 기준이 있군요..

2022-01-27 11:23:40

그쵸 가비지멤버는 모든 기회가 소중하니까요

2022-01-27 11:23:19

상대팀 기분 안나쁘게 하면 되더군요

WR
2022-01-27 11:24:30

기분 안 나쁘다는게, 예를들면 이기는 팀에서 덩크를 한다던지 이런건가요...?

2022-01-27 11:24:17

지는 팀에서 넣는 경우는 원래도 종종 있어 왔습니다. 그리고 별 문제도 없었구요.

2022-01-27 11:25:29

지고 있는 팀은 수비 하든 안하든 그냥 넣어도 전혀 상관 없어요

이기는게 확정된 팀이 공격했을때 불문율 어겼다고 싸움 나는거지..

몇일 전에 르브론 득점으로 불문율 얘기 나오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2022-01-27 11:29:45

저도 솔직히 르브론 득점으로 파이어 난 게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똑같은 상황에서 르브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으면 절대 욕 안 먹고 그냥 넘어갔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01-27 11:30:35

그냥 르브론 안티팬도 많고 그러니 파이어 나도 그러려니 합니다...

2022-01-27 11:26:01

지는팀에선 공격해도 되요.

2022-01-27 11:26:05

지는 팀이라도 악수하는척 하면서 스틸해서 넣거나 하면 욕먹고 정상 플레이면 딱히 뭐라 안하죠

2022-01-27 11:37:08

저번에 르브론이 특히 이야기가 나왔던 건, 그 전 포제션에서 인디애나가 샷클락 바이얼레이션을 범해가면서 공격을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게임 클락과 샷 클락이 다를 때는 이기는 팀이 공격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넘겨 받은 공을 몰고 들어가서 집어넣는 건 드문 상황이긴 했습니다. 적어도 저는 본 적 없습니다.

2022-01-27 11:43:33

31초 클블 공격 때 수비를 포기 안 했죠. 승패 상관 없이 경기를 끝까지 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했고, 클블 정상 공격 후에 벅스도 정상 공격 했습니다.

레이커스는 32초 남았을 때 상대 공격에서 레이커스가 수비 포기해서 인디가 팀턴오버로 공격권 넘겨주고 수비도 안 하는데 릅이 끝까지 가서 혼자 넣은거죠. 전혀 다른 상황으로 릅의 행동은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R
2022-01-27 11:47:48

그럼 정확한 불문율은 상대가 공격의사가 있냐 없냐가 중요한거고 이기는 팀인지 지는 팀인지는 별로 상관이 없는 건가요?

2022-01-27 11:51:05

많은 점수로 이기고 있는 팀은 샷클락 바이얼레이션 안 불릴 경우 거의 공격을 안 하죠. 불문율이고요. 24초 넘게 남은 경우는 많은 점수로 이기고 있어도 공격을 하는 경우가 더 많죠. 비난할 수 없고요. 지고 있는 경우는 거의 아무렇게 해도 다 무방하죠. 그런데 레이커스 대 인디의 경우는 상대 팀턴오버를 유도해 놓고 이후에 다시 공격했으니 문제가 있는거죠.

WR
2022-01-27 11:59:00

결국 상대가 공격을 포기했는데 포제션을 넘겨 받고 공격을 하면 문제라는 얘기군요?
상대가 공격을 포기한게 아니라면 지는 팀에서 공격을 해도 되는 거고요?

2022-01-27 12:08:59

예. 수비 포기해서 상대 팀턴오버로 공격권 넘겨줬는데 이후 다시 공격한 것은 전 처음 봤습니다.

cle
orl
09:11
 
1739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