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르브론이랑 프런트랑 보겔은 정말 웨스트브룩이 이렇게 될줄 몰랐을까요?
제가 알기론 웨스트브룩 트레이드를 르브론도 좀 강하게 원했던 것 같고
설마 팀의 헤드코치인데 보겔을 안거쳤을리는 없을테고
마지막 이 트레이드를 진행한 프런트까지 모두 웨스트브룩 트레이드가 이렇게 될줄 몰랐을까요?
웨스트브룩은 전문가들 눈에는 뭔가 다른게 보이는걸까요?
지금 정규시즌은 둘째치고
플레이오프에서
20-21
FG : 33% 3FG : 25%
19-20
FG : 42%, 3FG 24%
EFG : 45%, TS : 46%
WS : -0.2, PER : 12, NET : -6.4
18-19
FG : 36%, 3FG : 24%
EFG : 41%, TS : 46%
WS : 0.1, PER : 16, NET : -9.7
17-18
FG : 39%, 3FG : 35%
EFG : 44%, TS : 49%
WS : 0.2, PER : 20, NET : 1.2
16-17
FG : 39, 3FG : 26%
EFG : 43%, TS : 51%
WS : 0.4, PER : 28, NET :2.6
5년 연속으로 이렇게 하던 선수인데 우승을 위해서 빅3를 구축했다는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특히 저는 르브론 팬인데 르브론이 원했다는 그 소스를 보고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었습니다.
보겔 인터뷰랑 웨스트브룩 인터뷰 불참보면 팀분위기도 망한 것 같네요.
핑계거리가 많은팀은 시즌 끝날때까지 핑계거리가 계속 나오던데 작년처럼 될 것 같은 불안감이 사라지질 않아요.
모든 책임을 웨스트브룩에게 물을 수 는 없겠으나, 지금 레이커스 총체적 난국의 가장 큰 요인 두 가지를 뽑으면 웨스트브룩 트레이드와 지나치게 늙고 슛팅위주의 로스터 구성 이 두 가지를 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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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즈에의하면
선수들은 원했지만.
프론트+코칭스태프는 반대했지만.
르브론의 슈퍼스타파워로 웨스트브룩으로 낙점되었다고합니다.
프론트는 힐드딜을 진행중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