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토마스와 갤로웨이에게 기대를 해야하는 넷츠

내일 넷츠와 매직의 경기가 로스터 대다수 결장으로 화제인데 스코어링을 책임져줄 선수들이 대다수 사라져버려서 상당한 고구마 경기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결국 내일 경기는 수비보다 공격이 더 큰 과제가 될것 같은데 팀내 가장 큰 공격재능을 갖추고 있는 갤로웨이와 캠토마스에게 많은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10일계약으로 합류한 갤로웨이는 루윌리엄스나 자말크로포드 몽크처럼 수비에서는 아쉽지만 득점에 관한 대부분의 스킬을 갖춘 선수라서 내일경기처럼 벤치에서 상대 수비를 공략하는 에이스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마스는 듀란트나 하든과 같이 뛸때는 온볼보단 오프볼로 움직이거나 스팟업에서 던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선수를 지켜본 바로는 역시 본인이 볼을 들고 아이솔을 하는게 리듬에 적합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본인이 페이버릿이라고 밝힌 하든과도 비슷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손질이 좋은 상대 개리해리스나 오키키 상대로 많은 턴오버가 나오더라도 이번 경기는 토마스가 볼을 들고 많은 야투시도를 가져가 봤으면 합니다

클랙스턴이 나올지 안나올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이제 팀내 에이스급으로 거듭난 상대 바그너에 대한 수비도 클랙스턴과 에드워즈가 맡을 확률이 높아서 이 부분도 눈여겨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