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재닝, 가을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 할 순간입니다.
맷 재닝이 제2의 제프 호나섹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평균 20득점 5리바 5어시 2스틸은 결국 고란이 기록할 것이라고 보지만)
Phoenix Suns' Matt Janning used to proving himself
만약 선즈에서도 노스이스턴대학의 해피엔딩 스토리가 이어진다면 그의 커리어를 '반복'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미네소타, 워터타운의 6-4, 155파운드의 고등학생이었을 때, 스카우터들은 그에게 찬사를 보내는 데 꺼리김이 없었지만 디비젼 1 장학금을 제시하는 데는 주저함을 보였었다. 맷 재닝의 주니어 시즌 이후부터 노스이스턴 대학은 토니에 참가하였고, 4년간 대학교 스타였던 재닝은 장학금을 이끌어 냈었다.
하지만 다시 맷 재닝은 무시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6-5, 195파운드의 재닝은 드래프트되지 못했고, 그의 빈약한 체구와 평균적인 슛팅능력이 주된 원인이었다. 재닝은 심지어 드래트되지 않은 선수들이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포츠머스 인비테이셔널에도 초청받지 못했었다.
"완전히 스카우터들의 레이더망에서 벗어나게 되었죠." 재닝이 말했다.
그는 이후, 6월에 미네소타에서 열린 미니캠프에 초청되었고, 7월 초에는 올랜도 섬머리그에 보스턴 소속으로 참가하여 20점에 가까운 득점력을 선보였었다. 보스턴은 맷 재닝이 선즈의 섬머리그 캠프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노력하였으나, 그는 선즈캠프에 참가하였고, 5경기 평균 평균 12.6점 5.8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일요일, 선즈와 2년 계약을 체결한 맷 재닝은 신체 검사를 받기 위해 선즈로 온다. 그의 계약은 약간의 프리시즌 샐러리만 보장하지만 그에게 선즈의 다섯 번째 가드가 될 수 있는 확실한 기회를 제공한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요." 재닝이 말했다.
재닝을 스카우트하면서 선즈의 인사담당 이사 토드 퀸터는 재닝의 타고난 경기 본능에 대해 충격을 받았고, 섬머리그의 코치들 또한 그의 타고난 소질에 인상을 받았다.
"난 누구와도 함께 뛸 수 있어요. 나는 경기를 운영할 수 있고, 공을 갖고 있던, 가지고 있지 않던 전혀 불편함없이 경기를 뛸 수 있어요. 점퍼는 언제나 나의 강점이었고, 그래서 나는 내쉬, 또는 고란과 함께 뛸 때, 효율적일 수 있을 거예요." 재닝이 말했다.
재닝이 더 강해지려면 수비를 강화해야 하고, 그의 슛팅릴리스를 손 봐야 한다. 하지만 선즈는 그의 사이즈와 다재다능함을 좋아한다. 선즈의 조기 관심은 보스턴, 클리블랜드, 뉴욕, 그리고 오클라호마 시티의 관심을 받았던 맷 재닝과의 계약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선즈의 경기하는 방식에 매료되지 않기란 정말 힘들죠. 그들은 매우 뛰어난 팀 케미스트리를 가진 것 같아요." 제닝이 말했다.
"나는 아직 내 자신의 능력을 입증시키는 중입니다. 하지만 이젠 적어도 사람들이 제 이름은 알잖아요. (최강왈: 위키디피아에도 니 이름 검색하면 나오더라. 추카 추카~)
Time to go to work."
나 좀 잘생긴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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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라 근성이 있는 선수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