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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벌써부터 긴장되는 저 정상인가요

 
  1994
2021-11-30 23:11:56

물론 내일 골스 피닉스 경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잘나가던 리그 초창기만 하더라도 진정한 시험대는 슈퍼 빅맨이 있는 밀웤, 유타 등등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솔직히 피닉스가 제일 무섭습니다... 폴 에이튼은 입아프고 부커의 요즘 경기력은 커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커리가 미칼등의 수비를 어떻게 이겨낼지도 궁금하구요. 머리론 맥스빠진 골스보다 피닉스가 더 우세해보이지만 가슴으로 엑스퍼트 골스 찍으려구요. 낼 파이어 날 만큼 명승부만 나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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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1-30 23:19:04

선즈의 4쿼 투맨게임을 막아야됨 거의 전가의보도!
선즈의 경기보면 압살한경기가 거의 없이 박빙아니면 지고있다가 4쿼 폴과 에이튼 투맨게임 이게 게임을 박살냄
폴을 스워치가돼도 에이튼사이즈를 비벼줄수있는 폴을 사이드스텝으로 견제해줄수있는 이궈형이 딱인데 그게없네요

2021-11-30 23:24:01

전 사실 좀 내려놓고 봐서..되려 안떨리네요 내일 혹시 지더라도 홈경기는 이겨줄거라 믿습니다

2021-11-30 23:30:36

어차피 진다고 해도 그날 하루 기분 좀 상하고 말지 아무 영향없으니

느긋하게 보시는게 차라리 편하실수있어요

너무 과몰입하다보면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닌지라

2021-11-30 23:33:36

맞아요 그런 날에는 마니아 들어가기도 망설여지고 그날 한정으로는 농구가 정말 싫어지더군요

WR
2021-11-30 23:42:53

맞습니다 그래도 굳이 제 심정을 설명하자면 솔직히 개막전에는 플옵 진출만도 감지덕지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커리와 그린, 다른 멤버 활약을 보면서 점점 기대되더라구요. 져도 실망은 절대 안할거지만 이왕이면 이기자 느낌! 오히려 골스가 언더독이란 심정입니다 내일 좋은 경기 있으면 좋겠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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