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는 확실히 여러모로 좋아졌는데, 공격전술은 아직 부족해 보입니다. 몇 가지 패턴을 만든 게 보이긴 하는데, 성공률이 높지 않고 완벽하게 수비를 벗져내지 못하고 있어 선수의 장점들을 잘 살릴 수 있는 패턴을 다시 한번 더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11-30 15:10:15
자이온 맞춤형으로 선수들 준비하고 전술 준비했는데 자이온이 없다보니 초반이 크게 시행착오가 있던거 같네요. 그래도 윌리그린 감독 굉장히 유연한 감독 같아 보여요. 조쉬하트를 가드로 쓴다거나, 발랜츄나스를 3점 슈터로 쓴다거나...시즌초에 원드리블 조차 불안했던 허브 존스를 하프라인 넘어오는데 드리블러로 쓴다거나...말이죠. 이런 변화가 보기 좋네요.
수비는 확실히 여러모로 좋아졌는데, 공격전술은 아직 부족해 보입니다. 몇 가지 패턴을 만든 게 보이긴 하는데, 성공률이 높지 않고 완벽하게 수비를 벗져내지 못하고 있어 선수의 장점들을 잘 살릴 수 있는 패턴을 다시 한번 더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