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50개 이상 시도 선수 중 성공률 1위

자이온과 공격의 합 만은 아담스완 비교 불가죠. 아담스는 자이온 공격을 방해하는 수준이었는데 발랭이는 자이온과 합을 위해 삼점을 갈고 닦은건지 무슨 리그 최고의 삼점 센터가 되었네요.

원래도 50개 이상 던진 시즌 전부 35+% 를 기록했었기에 이선수는 많이 쏘기만 하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기대를 훨씬 뛰어넘네요. 본인도 자이온의 팀인걸 알고 더 준비를 한게 아닐지!

네 그쵸 35 넘길때도 1 개 안팎으로 쏴서 0.3-0.4 개 성공 수준이라 굳이 상대가 막지 않았는데 요즘 처럼 쏘면 상대 센터 무조건 튀어나와야죠.

그럼 자이온 놀이터 되는거죠.

지금 보니 주바치가 느려서 3점 못막으니 오히려 조지가 발랭이를 막는 모습도 보이네요. 어차피 자이온에겐 상대 4번이건 5번이건 1:1로만 붙여주면 거의 다 미스 매치라 상관 없죠. 골밑에 박혀서 헬핑 블락만 없으면요.

유타 전에선 헤이즈가 3/3 을 했더란 소문이? 뉴올 삼점 센터즈네요.

뉴올 전에도 통산 3점 성공률이 35.8%로 슛포텐은 있었습니다 +_+

원래도 꽤 좋았네요

데뷔후 5년 동안은 총 4개 삼점을 쐈었고
멤피에서 삼점을 좀 쏜다했을 때도 경기당 한개 안팎시도에 0.3-0.4 개 성공으로 성공율은 35 % 정도? 였구요.

이번 시즌에 자이온에 맞춰서 삼점 센터로 진화한게 맞습니다. 근데 자이온이 없어요.

성공률이 좋아서 팀에서 시도해봤나보네요 감사합니다

발렌슈나스 원래 주무기가 포스트업이죠 뉴올와서 많이 던지고 정확도도 좋네요

저도 랩터스 시절 빅맨 유망주로 많이 봐왔는데 이렇게 스타일 변하면서까지 잘해주니 대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