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가장 큰 골스의 약점은

오펜리바같은게 약하다 보니 허무할때가 많은데 초반에 오펜다 따이면 그다음에 오펜리바 참여를 많이 해서 결국 오펜리바를 줄이더라고요

이런 전술적인 커감독의 능력땜에 약점은 있지만 그걸 게임중에 수정하고 보완하고 작전 바꾸고 하는거 땜에 그래도 후반에 버티는거 같아요

솔직히 와이즈먼이 온다고 해도 센터들 막거나 리바따내고 하는건 큰차이는 없을거 같네요

가장큰 약점은 역시 턴오버가 아닐까 싶네요

폴처럼 턴오버 안하는 기계 같은 선수가 있는팀이라면 더더욱 약점이 될수도 있겠고요

사실 턴오버 많이해도 상대방이 같이 해주면서 경기하는데 폴이 칼같이 한다면 벌어지지 않을까도 싶네요

턴오버는뭐 항상그랬으니 결국

골스는 3점이 터지느냐의 싸움일거 같네요

정규 시즌에선 주전 스코어러 3인방이 한꺼번에 부진하지 않으면 잡기 힘들어요. 골스 잡으려고 연료 다 태우면 시즌이 고달파집니다. 골스에게 두 경기 다 진다고 해도 2번 시드니까 무리하지 않고 시즌 운영하는게 선즈에게 더 좋아보입니다.

벤치멤버의 출전시간이 줄어드는 플옵에서 커리를 최대한 강력하게 견제하고 주전 대 주전 싸움으로 어떻게든 이기는 것이 다전제에서 골스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같네요. 지금까지 플옵에서 골스와 붙는 팀들도 다 그렇게했으니 새로울 것도 없네요.

빅윙들한테 득점을 많이 내주는게 좀 걱정됩니다 폴조지나 마일스 브리지스한테 점수 주는게 옛날 르브론한테 줄거 줘버리는 모양과 너무 비슷해서 걱정이네요.

제일 치명적인 약점은 턴오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