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억속엔 커리가 조던입니다..

코비

커리는 진짜 2000년대 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꿨죠. 3점으로 리그를 제패하는 날이 올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커리가 조던이다라는 표현이 이미 조던=goat이네요.

저는 필라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토론토의 카와이는 정말 뭐 저런게 다 있냐 싶었습니다

아직 조던의 그 무언가를 따라잡은 선수는 안보여요.

이제 슬슬 조던의 플레이를 아예 모르는 세대가 나타날 겁니다.

커리가 앞으로 몇년만 꾸준히 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코비를 요즘 세대 선수들이 내 시대의 조던이다 라고 하는 것처럼 몇 년안엔 커리를 보고 자란 선수들이 리그를 채우겠죠

저도 농구 근간을 바꿔논 세명이 조던 샤크 커리였네요.. 말도안됩니다

제 주관적 기준에서 농구 페러다임 바꾼 선수는 커리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커리는 3점을 40% 이상으로 때려박으면 2점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입증했죠.

댄 토니의 농구 철학이 우선이겠으나, 그것을 증명한 선수는 커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전술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해요.

커리가 조던보다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조던은 주어진 패러다임안에서 정점을 찍었다면
커리는 아예 패러다임을 바꿔버렸죠.
대단한 선수입니다.

저도 조던세대이지만(자율학습때 AFKN으로 소닉스 재즈전을 봤죠) 제게도 커리는 조던입니다

저도 그래요. 저도 나름 조던세대라고 할 수 있는데, 당시에는 농구를 전혀 안 봤습니다. 오직 커리 때문에 농구를 본 사람이므로 저에겐 커리가 조던이고 르브론인거죠. 무슨 평가가 어떻던 상관하지 않아요. 

고등학생 때 커리 보면서 농구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커리보다 농구를 더 잘하는 선수는 있을지라도 저에게 넘버원은 커리입니다

누구나 최애선수가 있겠죠. 딱 한명을 고르기는 어렵지만, 저에게 최고 선수는 올랜도 NO.1 페니와 티맥입니다. 두 선수 덕분에 NBA에 빠지게 되었고, 저에게는 두 선수가 등번호대로 NO.1이죠.

조던은 애매하게 어렸어서..제 기억속에 저런게 있냐 싶었던 선수는 앤써 샼 릅 그리고 커리네요. 앤써와 샼 릅은 같지만 다른의미로 뭐 저런 몸으로 농구를 잘하냐 였고 커리는 그냥 뭐 저런게 다있냐 했...

걍 르브론
실력이든 스타성이든 그 어떤 분야에서도 원탑!

우승을 얼마나 했든간에 10년 연속 파이널 간 건 말도 안되는 수치죠

 커리느 정말 잘해요...누구도 부정하지못해요...특히저는 커리의 3점보다느 오프더 볼 무브에 더 큰점수를 주고 싶습니다...정말 쉬지않고 어찌 그렇게 스마트 하게 뛰어 다니는지...

비슷한 생각이예요. 코비와 커리 두명이 딱 우리 시대의 MJ 같아요 프랜차이즈 스타에 숱한 우승 그리고 엄청난 스타성과 팬들을 미치게 만드는 아트 플레이. 저는 커리가 코비와도 굉장히 유사성을 띠는 선수라고 봐요.

저는 르브론! 

국제무대에서는 듀랭이가 조던입니다..

댓글달다 잠들어버렸습니다.. 댓글 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으로 감탄한선수는 르브론 그다음으로 좋아했던 선수는 크리스폴 이지만 14플옵이후 매번 nba를 챙겨보게하는건 커리네요 저에게도 또다른 조던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