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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월, 어빙, 시몬즈 이 세명의 트레이드가 정말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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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22:18:02

https://hoopshype.com/salaries/players/

(올해 샐러리)

3위 월 2년 91밀 (44밀)

16위 어빙 2년 71밀 (35밀) 

20위 시몬즈 4년 145밀 (33밀)

 

아무리 누구를 빼봐도 샐러리 탑 35위 (29밀)에서 뺄만한 선수가 없어보입니다.

1대1은 불가능하고 무조건 3자 트레이드여야 할거 같은데 세 선수의 지엠은 정말 고민되겠습니다. 

트레이드 가능성이나 난이도로 봤을 때

어빙<시몬즈<월 일거 같은데,

월은 29밀의 선수 중에 누가 장기 부상 당할 시 싼 값에 가능할거 같기도 하고..

 

전 아무래도 어빙-시몬즈 트레이드가 가장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두팀간 트레이드는 있을 수 없다고 하는데,

이 두팀의 목표는 동부 우승이 아닌 전체 우승입니다. 작은 보강이라도 엄청 클 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세팀 팬은 아니지만, 느바팬으로서 이렇게 실력 좋은 세 명이 부상이 아닌 좀 이상한 이유(?)로 빠지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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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1-29 22:19:43

시몬스는 필라델피아와 딜을 하려고 마음먹은 구단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빙은 트레이드 가능성이 좀 많이 낮아보이며

존 월은 경우에 따라서는 휴스턴이 그냥 안고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WR
2021-11-29 22:21:47

네 난이도 면에선 월이 제일 힘들겠지만, 부상자로 인해 전력 손실이 큰 팀이 싼 트레이드에 노릴 수도 있다고 봐서요. 뭐 그런데 샐러리표 보면 마땅한 선수가 안 보이더라고요..

2021-11-29 22:25:13

일단 제가 투표를 올려 보았습니다  

WR
2021-11-29 22:52:12

오 투표 찾아봐야겠네요. 

진짜 이런 경우는 한명 보기도 힘든데, 올해 갑자기 세명이나..

그것도 풍년의 포가에서 이러니 참 당황스럽네요.

2021-11-29 22:32:16

 시몬스가 쉽기야 제일 쉽겠죠. 월과 어빙은... 샐러리때문에라도 월이 더 어렵지 않을까요?

2021-11-29 22:38:30

시몬스야 가능한 자원이라고 보고, 어빙은 브루클린이 많이 손해를 봐야 가능할겁니다. 월은 그냥 바이아웃 아니면 트레이드로 누가 데려가진 않을거같아요

2021-11-29 22:49:12

월은 뛰고 싶을까요 아니면 지금 상황도 만족하고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2021-11-29 23:09:51

구단과 합의하에 일부러 안뛰는걸로 합의했다가

어제 다시 뛰고싶다고 의사표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1-11-30 00:31:17

뉴저지에는 안뛰는 어빙보단 월이 그래도 나을거고, 휴스턴은 어차피 안 뛸 포지션이면 연봉이 좀이라도 싼 어빙이 낫지 않나 싶긴 하네요.

2021-11-30 03:07:46

우아 그러고보니 셋다 1픽이군요

WR
2021-11-30 07:51:17

헉 이런 기묘한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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