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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슈터를 위한 ATO 오펜스 몇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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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1-29 16:44:58

슛쏘는 선수들의 처음 시동거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보면 재밌습니다~ 

마크맨을 어떻게 따돌리는지 혹은 팀차원에서 어떤 세팅을 취했기에 마크맨이 떨어질수밖에 없었는지 등을  

보시면 됩니다.

 

그냥 쭉 내리면서 감상하셔도 어려움 없을 것 같아 설명은 거의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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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크린 컷인을 미끼로 수비 두명을 로우포스트로 몰아놓고 탑으로 올라와서 3점. STS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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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즈 플레어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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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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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OB. 던컨로빈슨을 반대로 보낸후에 역방향으로 엘베스크린을 걸면서 히로를 봐주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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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장면인데 스페인픽앤롤을 미끼로 사이드 3점 만드는 장면

모르긴 몰라도 대부분 스페인으로 시작하는 피닉스 역시 이런 변주를 쓰는 장면 무조건 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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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오늘 나온건데, 그냥 곁다리로 넣습니다.

레이커스의 ATO였고, 엘보우 르브론에게 볼 투입 후 스플릿컷, 핸드오프로 수비 몰고 이어지는 픽앤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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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11-29 16:49:20

저같은 농알못을 위해 설명도 해주시면 좋겠는데요
짤 많이 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2021-11-29 16:53:39

확실히 ATO 세팅은 3:3이 많네요. 감사하며 보았습니다.

2021-11-29 17:04:51

이런 자료는 일단 선추천 후감상이죠 

2021-11-29 18:53:18

2번째, 3번째는 골스에서 디그린이 컨트롤타워 하면서 자주 나오는 스플릿컷 액션의 일종이네요.

저렇게 톱 또는 하이포스트에서 공잡고 수비의 혼동을 가져오는 교차 스크린 후 컷/팝 액션으로 

수비를 흔들어 주는게 유행인가 봐요.  보겔아 좀 받아적어라.  예전 캡스에서 릅이 포스트에서 공잡고 스플릿 컷 잘 써먹었었고, 골스에선 미드 포스트에 공 투입되면 윅사이드에서 커리하고 다른 선수가 스플릿 액션으로

컷인이나 오픈 3 만들어 내곤 했었는데 

 

요즘 골스에서는  정적인 포스트가 기점이 되는게 아니라

그 전에 보통 핸드오프에서 시작하거나 드리블 위브 액션에서부터 시작되고 스플릿 액션이 안 먹히면

다음 옵션이 물처럼 이어지는 모션오펜스의 흐름에서 저런 액션이 발생하더라고요. 

보겔 오펜스 보다가 골스 농구보면 눈 정화됨.


2021-11-29 19:30:35

말씀하신 엘보 럽이나 하이 스플릿은 골스 왕조의 여파 때문인지 많은 팀들이 쓰고 있고 레이커스도 작년까진 자주 썼어요. 올 시즌은 볼 없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선수가 부족해서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2021-11-29 23:44:00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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