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80년대 중후반까지 활약한 슈퍼스타가 아닌 스타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줄리어스 어빙과 카림이 대표적인 것 같네요

래리버드나 매직존슨이 더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라고 볼 수 있겠지만 

70년대보단 80년대에 집중되어 있고..

('슈퍼스타가 아닌'을 제대로 못 봤습니다 )

90년대면 데릭 콜먼이 딱인데...

 슈퍼스타 중에 모제스 말론 아이재아 토마스가 빠졌네요.

 80년대는 스몰 포워드들 중에 득점왕급 스코어러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득점왕을 차지한 버나드 킹, 에이드리안 댄틀리 말고도 키키 벤더웨이, 마크 어과이어, 알렉스 잉글리시 역시 30득점이 가능한 자원들이었습니다. 도미닉 윌킨스도 빼놓을 수 없구요.

 2번 자원 중에는 시애틀의 우승을 이끌었던 데니스 존슨이나 80년대 중반 밀워키의 중심이었던 시드니 몽크리프, 배드보이즈의 중심이었던 조 듀마스 등 공수겸장이 떠오릅니다. 시애틀 우승을 생각하면 거스 윌리엄스도 들어가야겠네요.

 4번은 맥헤일 아래로 톰 챔버스나 테리 커밍스가 있습니다. 물론 80년대 중반에 데뷔한 바클리나 칼 말론이 선배들을 금방 추월했지만요.

 랄프 샘슨도 시기는 짧았지만 분명히 스타로 불릴 만한 시기가 있었고, 범위를 조금만 더 넓히면 모리스 칙스나 마케스 존슨도 들어갈 수 있을 듯합니다.

자유투+득점왕으로 유명한 아드리안 댄틀리

덴버의 알렉스 잉글리시

이런 선수들도 떠오르는데 역시 슈퍼스타급 선수라고 봐야 하지 않나 싶고..

클탐 아버지 마이클 톰슨? 

모리스 루카스...대릴 도킨스...덕 콜린스...월드 비 프리

80년대 독식했던 LAL BOS DET의 우승주역들 중에 애매한 올스타급 많을 겁니다.

꼭 70-80년대를 모두 아우르는 선수를 찾으시는게 아니라면

윗분 말씀대로 80년대 우승팀들 멤버들 찾아보면 빠르겠네요

당장 레이커스만 해도 제임스 워디, AC그린, 바이런 스캇, 마이클 톰슨..

보스턴은 에인지, 데니스 존슨 같은 선수들이.. 

클리블랜드의 마크프라이스를 좋아했었습니다.
86년에 데뷔했네요.

역대 all nba팀 선수들 참고하시면되겠네요.

https://en.m.wikipedia.org/wiki/All-NBA_Team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all nba세컨팀에 한두번 든 선수들을 찾으시면되지않을까요

아직 언급 없는 선수 중엔 폴 웨스트팔, 거스 윌리엄스, 타이니 아치발드, 피트 마라비치, 로버트 패리쉬, 데이브 코웬스, 빌 월튼, 모리스 루카스, 엘빈 헤이즈, 댄 라운드필드, 벅 윌리엄스, 조지 맥기니스, 아티스 길모어, 밥 러니어, 조 조 화이트, 댄 이셀, 잭 시크마, 월터 데이비스, 밥 러브, 스펜서 헤이우드, 코니 호킨스, 자말 윌크스, 루 허드슨, 게일 굿리치, 오티스 버드송, 필 체니어 등등이 있겠네요. 슈퍼스타는 아니고 꾸준한 올스타 레벨이거나 잠깐 슈퍼스타 급이었으나 이를 오래 유지 못한, 그래도 어느 한 팀을 대표한다고 명함 내밀만한 선수들이죠.

놈 닉슨, 마르퀘즈 존슨, 마이클 케이지, 데일 엘리스, 재비어 맥다니엘, 로이 타플리, 롤란도 블랙맨, 놈 반 리어, 제리 슬로언, 로드 스트릭랜드, 키키 밴더웨이, 팻 레버, 대럴 그리피스, 썰 베일리, 마크 이튼, 마이클 아담스, 마이클 레이 리차드슨, 오티스 버드송, 캘빈 머피, 모리스 칙스, 앤드류 토니 등등 많죠.

ABA쪽으로 가면 젤모 비티, 멜 다니엘스, 루이 댐피어, 론 분 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