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10 여년간 1픽보면 그냥 커닝햄은 1픽감이아닌듯요

뭔가 움직임이 맥아리가 없는 느낌이에요

 에드워즈도 작년 전반기에는 엄청 못했어요.

 기다려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디트 상황보면 앞으로 계속 경험치 먹긴할 것 같아서 조금 더 기다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정말 애매하긴 하네유..

지난 10년간 1픽이.. 

어빙, 데이비스, 베넷, 위긴스, 타운스, 시몬스, 펄츠, 에이튼, 자이언, 에드워즈, 커닝햄

어빙, 데이비스, 타운스, 시몬스는 올느바 뽑힌 선수들이고, 

에이튼과 자이언, 에드워즈까지는 좀만 더 성장하고 건강하면 성공

위긴스는 어중간...

베넷 실패

펄츠도 현재까진 실패지만, 부상만 회복하면 특별한 재능은 눈에 보이고...

최근 일주일 야투율이 3할이 안되는..처참한 수준이네요

한시즌 다 끝난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일픽감이 아니네 할 정도는 아니죠. 처음이라 부침은 당연히 있고 적응하면서 성장 하고 하는게 신인인데요. 1픽이라 기대치가 높은건 맞지만 결국엔 신인입니다. 이제 어린 티 벗은 신인이요. 초반에 좀 헤맨다고 별 이야기를 다 듣네요.

펄츠도 기대할만한 면이있고
베넷빼고는 솔직히 다 괜찮죠

올느바선수들은 말할것도없고.
커닝햄이 위와같은 선수만큼 클 거란 기대는 전혀안듭니다

아직 첫시즌 25%도 치르기도 전이라 이르긴 한데 디트 단장이 돌아가면 모블리 뽑을지 커닝햄 뽑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앤트맨 처럼 비약적으로 후반기가 나아지는 경우가 진짜 드물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선례가 없는건 아니니까요 

원래 이런 성급한 팬도 있고 한게
스포츠의 재미겠죠..
한 시즌 정도는 차분히 지켜보는
다수의 팬들도 있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