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스 농구를 보면서 진짜 혀를 내두릅니다

그래서 보는재미도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골스 경기 보다보니 방구석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는 나도 비큐가 높아지는 느낌..?

저렇게 시스템에서 녹아들다보면, 그 이상의 플레이가 쉽게 나오더라구요.

상대방도 어느정도 대응하는데 응용적인 면이 들어간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개인기량들도 전체적으로 좋아진거 같아서 더욱더 무섭더라구요.

골스에 정말 딱 필요한 선수가... 오토 포터 주니어, 비엘리차 같은 스타일인데... 너무 너무 잘 데려왔습니다. 

여기에 탐슨, 와이즈먼까지 합류하면... 

플레이오프 때 어찌될찌 궁금하네요...

기대되기도 하고 혹은 정규리그 때 드러나지 않았던 약점이 드러날지도 모르고

뭐 아직 20경기도 안치뤘는데 다소 이른감이 있기는 하지만

통상적으로 봤을 때 골스는 사실상 플옵은 확정이라 생각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