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거베에 이어 라거와만 안되면 좋겠네요

라거와라뇨!


볼거와입니다.

라거와가 뭔가요?
와도 자리없다 이런건지

좋은쪽으로 생각해보자면

와이즈먼은 롤을 정하지 않고 그냥 풀어놔서 뭘해야할지도 모르고 어려운 골스농구를 적응못한게 있는거 같고요

장점을 보자면 피지컬이 사기이고 일따 그키에 뛸수있는 빅맨이란게 어쨋든 골스에 가장좋은 선수인건 맞는거같고

슛이 아예 없어서 디깅되는 선수도 아니고 (폼은 진짜 점프도 없이 던져서 피지컬이 좋아도 블록 당할거같은 느낌이 있지만..ㅠ)

운동능력이 좋으니 높게 던져줘도 잡아서 앨리웁을 넣을수있는 운동능력도 좋고요

대신 기름손느낌이라 공을 잘못잡는 느낌도 있고요

벤치 출전 토스카노나 이궈달라랑 짝을 맞춰서 출전

노마크 아니면 슛 던지지 말고 컷인이나 스크린 의 롤만 정해주고 서서희 롤을 늘려간다면 어쨋든 높이가 해결되고 느리지않고 빠른 선수라 드러먼드같은 선수보다는 나을거 같긴합니다

최대한 좋은쪽으로 생각한다면요 ㅠ

라멜로 볼이 골스에 있다면
진짜 아찔하네요.

쇼타임의 정점을 찍고 있을 것 같아요.

와이즈먼이 안타까운건, 본인 성장을 팀이 기다리기 힘들다는 점 같아요. 선수와 팀의 프라임 타임이 다르다는 점..

와이즈먼도 에이튼처럼 cp3같은 빅맨 조련사 만났으면 잘했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