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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하라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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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11:54:25

기요하라는 1986년에 세이부 라이온즈에 지명된 순간부터 1996년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가는 순간까지 매일같이 요미우리 요미우리 노래를 불렀지만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뛰는 10년동안 적어도 야구장 안에서만큼은 최선을 다했죠.
사실 당연한 겁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마음 속에 사표를 품고 살지만 월급을 받는 동안에는 주어진 일은 해야되니까 지친 몸을 이끌고 출근길에 오르는거죠.
시몬스가 저지르는 행태들을 보면 시몬스는 nba 선수로서는 차치하고 사회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상식 자체가 결여된 인간으로 보이네요. 물론 본인이 천부적인 재능이 있으니 천문학적인 연봉도 받을 수 있고 일 안 하겠다고 드러누워도 계약 끝나기전까지는 해고도 못 시키는 직장을 얻은거긴 합니다만 시몬스의 천문학적인 연봉의 원천인 대다수의 소시민들 입장에서는 화가 치밀어오르지 않고는 못 베기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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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1-10-22 22:50:57

동의합니다 황당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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