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의 소신발언 하겠습니다
이번 벤 모 선수의 사태에 구단이 솔직히 크게 잘못한 게 있나요? 구단입장에서 일단 근거를 써보자면
1. 필리팬과 프런트는 벤을 수년동안 아끼고 보호해줬음에도 벤 씨는 이번에 대차게 까일생각하니 그동안 내내 피해를 받는등의 배은망덕한 마인드를 가져버렸다
2. 구단은 그동안 약점개선을 위해 수많은 것들을 준비했으나 본인이 거절했다. 본인이 거절한만큼 그에 따르는 리스크도 감수해야하는데 리스크는 감수하지않고 구단이 같이 욕먹어야하는 이 모습 뻔뻔하기 그지 없습니다
3. 돈을 받겠다며 온것은 본인 그렇다면 성실히 참여할것이지 팀분위기조차 망치고 있는 돈만 받겠다는 도둑놈심보를 시전중
4. 리버스와 엠비드의 인터뷰는 충분히 감정이 상할만하지만 본인도 이에 못지않은 일명 브밀이업ㅡ브루클린이 밀워키에게 진것처럼 이기는것이 어렵다라는 희대의 명언으로 자기반성,성찰은 전혀없는 모습을 보이는
5. 트레이드블록에 여러번 올렸다? 레너드사가때는 펄츠와 사리치,코빙턴이 주요로 언급됬으며 실제로 찐하게 트레이드에 엮인적은 하든드라마가 사실상 처음. 물론 틀드설에 엮인게 기분좋은 일은 아니나 작금의 행위에 정당성을 줄정도로 많지않았음
6. 데뷔이후 본인을 맞춰주기 위해 레딕, 커리, 그린, 일야소바, 벅스, 코빙턴, 사리치등의 무수히많은 슈터들은 물론 엠비드도 외각에 자주나오는 희생을 했으나 주인공이 되고싶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시전중
7. 선수가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고 구단이 선수뜻대로 팔아줄 이유가 전혀없음
말이 어느정도 과격할 수 있으나 저는 이번사태는 온전히 벤모씨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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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실력적으로 못한게 시작이니 벤시몬스 잘못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