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에드워즈의 21-22 시즌이 기대됩니다.
시즌 초반엔 1픽 치곤 다소 아쉬웠지만 올스타 이후 훌륭한 활약을 보였죠. 볼륨 효율 모두 마치 리그에 적응한 듯 놀라운 발전을 보였고, 안타깝게도 신인왕은 라멜로에게 갔지만 후반기 활약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아마 막판엔 미네소타가 탱킹을 거부하며 연승 달리기를 했던 거 같은데 그때 만난 골스전에서 특히 잘했어서 임팩트가 남아있네요.
그때의 기억이 남아 올스타 이후 그의 활약상들을 세세히 찾아보니 3점 풀업 성공률이 커리 릴라드 다음이길래 좀 놀랐습니다. 타고난 운동 능력과 별개로 플레이스타일도 운동 천재 느낌이라 마음에 들고 21-22 시즌 유심히 지켜볼 예정입니다. 저번에 매니아 회원님이 에드워즈에 대한 글을 써주셔서 재밌게 읽은 글이 있는데 인터뷰 중 기자의 억양 때문에 출신을 물어보는 엉뚱함(?)이 귀여웠고, 인스타 글에 올라온 르브론에 대한 리스펙 이런 걸 보니 사람 냄새 나면서 되게 호감이더군요. 머리스타일도 멋있고 국뽕 티도 멋있고.
커리 르브론 늙는 거 보면서 이 둘 은퇴하면 느바 무슨 낙으로 볼까라는 생각을 잠깐 할 때가 있었는데 요즘 젊은 선수들이 계속 눈에 들어와서 걱정이 사라졌네요. 올해 로터리가 넘어가 골스팬으로서 미안함을 갖고 있지만 쿠밍가보다 어쩌면 더! 앤트맨이 너무 너무 기대되는 선수라 이번 시즌 재밌게 감상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로스터도 구색을 갖춘 거 같고 팀 성적도 기대되네요. 이제 이틀 뒤면 개막입니다. 매니아 회원님들 본인을 비롯하여 리얼 월드에서 치열하게 살면서 느바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즌 되길 바랍니다.
nbamania의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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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13:21:54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에드워즈가 왜 태극전사인가요?
nbamania의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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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14:00:35
한국인이면 에드워즈 응원은 당연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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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도 풀주전 돌아가면 킹스랑 플옵 경쟁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