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억은 못참져.. 이거만약 거부하면 그때는 인정
거부하면 위긴스는 리얼 거부(巨富)
홀리 쒯~~~~~~~~~
이정도 댓가면 신념 인정합니다
이거 감수하고 안 맞으면 신념 인정합니다
위긴스라면 진짜 빙구 웃음 지으면서 “헤헤…그래도 무서워염. 안맞을래여…”이럴까봐 무섭네요. 악의는 하나도 없이. 팀동료들에게도 “헤헤 정말 미안해. 근데 무서워. 원정에선 정말로 열심히 뛸게.”
농구경기 한경기 뛰고 3억을 받는군요..왠만한 크블 선수 1년 연봉을 한경기만 뛰고...
170억원이 넘는 연봉을 포기하는 것도 큰 리스크이지만, 워리어스 구단 입장에선 위긴스의 연봉 때문에
지불하는 사치세가 대략 1700억원 가량이 되기 때문에 위긴스에게 지속적인 압박을 줄 것입니다.
(위긴스를 트레이드해서 샐러리를 덤프 시킬 수 있다면 사치세는 2200억원에서 510억원으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원정에서도 100% 출전할 수 있는건 아니고 뉴욕주 같은 지역도 출전 불가입니다.
홈 41경기 + 뉴욕 브루클린 경기 4경기도 못 뛰죠. 거의 이천만불은 포기해야 합니다.
저도 결국엔 맞을 것 같은데 문제는 어떤 백신을 맞느냐인 것 같네요.
지금 화이자, 모더나를 맞으면 초반 몇 경기 결장은 감수해야 하는데..
어차피 맞을 거면 워리어스 다른 선수들처럼 얀센 맞고 한방에 끝냈으면 좋겠네요.
거부하면 위긴스는 리얼 거부(巨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