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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선수들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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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1:31:21

저에게 빅3의 원조는 밀워키인 것 같습니다.

  

미남 스타 샘 카셀, 레전드 3점 슈터 레이 알렌, 빅독 글렌 로빈슨.

요새 만들어지는 슈퍼팀에 비하면 약해보이고 수비력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지만,

모두 3점이 능한 선수로 알고 있어서 요새 트렌드에 더 맞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팀 토마스도 기억나네요.

슛이 좋은 길쭉이로 기억하는데 역시나 요새 트렌드에 맞지 않나 싶은 선수입니다.

공격력에 비해 주전과 식스맨을 오간 게 수비력이 약해서 였지 않나 하는 기억이 있습니다.

 

제 기억에는 앤서니 메이슨도 밀워키 선수로 남아있습니다. 말년에 겨우 3년 뛰었던데...

단신에 힘좋은 파워 포워드로 포인트 포워드의 시초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기술이 좋다는 평가를 받은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런 플레이 하는 걸 본 적은 없습니다만...

 

글쓰려고 검색 중 데스먼드 메이슨이 눈에 생각나서 더 찾아보니...

시애틀이 OKC가 된 거였군요. 

(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실례가 되는 표현이라면 사과드립니다.) 

처, 처음 알았읍니다....

 

마이클 레드는 전성기 시절은 잘 모르고 초창기 식스맨 시절 기억만 있습니다.

3점이 엄청 좋았던 왼손 슈터.

하지만 레이 알렌과 글렌 로빈슨을 제치고 주전을 하기엔 수비가 너무 안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조엘 프리즈빌라, 스캇 윌리엄스, 브라이언 스키너, 빈 베이커 같은 빅맨도 기억나는데...

빅 3 시절이 거의 전부라 빅맨들은 그냥 롤플레이어 정도의 선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데 빈 베이커는 시대도 다르고 급도 다른 선수였군요.

비슷한 이미지로 남아 있었는데...

기록을 살펴보니 아마 제 기억속에는 기량이 비교적 하락한 시애틀 시절이 남아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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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15 11:50:40

빈 베이커가 벅스에 전성기를 유지했으면 벅스 자체픽 3명으로도 대단했겠죠. 거기에 우주최강미남 카셀의 경험까지 있었으면

WR
2021-09-15 13:19:10

베이커에 대해 찾아보니 매니아 예전 글이 나오는데 성실함이 장점이던 선수가 무슨 일인지 자기 관리 실패로 아쉽게 말년을 보냈군요.

2021-09-15 15:34:52

빈 베이커, 숀 켐프..
직장 폐쇄 기간 동안 몸 관리 실패하면서
커리어가 제대로 망가졌죠

2021-09-15 12:00:08

90년대부터 봐왔던 사람으로서 밀워키는 약팀이미지가 컸습니다.(실은 골스도) 간간이 부흥의 조짐도 있었지만 이미지가 쉽게 바뀌진 않더라구요.

글렌로빈슨은 정말 슛폼이 아름다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직으로 뜨면서 촤악 올라가는 모습이 얼마나 멋지던지.. 그리고 루키계약금으로 13년 1억달러를 불러서 오해도 했던 선수인데요. 돈독에 눈이 돌아갔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2년후 NBA는 선수들의 몸값이 폭발적으로 비싸졌는대요. 시장의 확장성을 진작에 파악했던 거였네요.

게리 페이튼도 잠깐 다녀갔죠. 레이앨런을 시애틀로 보내고 승부수를 띄웠던거 같은데 결과적으로는 실패였고 페이튼은 여름에 MLE만 받고 저 유명한 레이커스의 전당4에 합류를 했죠.

또한명의 기억나는 선수는 로버트 트레일러입니다. 이 선수는 별볼일 없습니다. 1998년 1라운드 6픽으로 선발된 언더사이즈의 빅맨이었죠. 이 선수를 기억하는 이유는 다름아니고 역대 유럽 최고의 선수가 될 선수와 맞바꿨기 때문입니다. 바로 1998년 전체 9픽이던 덕 노비츠키였죠. 어쩌면 앨런과 노비의 콤비를 볼뻔도 했었습니다.

2021-09-15 12:02:18

전 비교적 최근이었던 09-10시즌이 생각납니다.
브랜든 제닝스의 데뷔시즌인데 당시모습만 봤을때 이선수가 아이버슨같은 선수로 성장할줄 알았습니다.
주전 :브랜든 제닝스 -존 샐먼스-카를로스델피노-룩음바하무테-앤드류보것
백업 : 커트토마스, 루크 리드누어, 제리 스택하우스, 댄 개쥴릭, 얼산 일야소바 등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애틀랜타를 만나는데 앤드류보것이 부상으로 아웃되있는 상태라 커트토마스가 주전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뭐 당시 애틀랜타는 제프 티그, 조 존슨, 알 호포드, 조쉬 스미스, 마빈 윌리암스가 있던 강팀이었죠.
1,2차전을 애틀한테 내줬지만 3-5차전을 밀워키가 쓸어담으면서 뒤집나 했는데 6-7차전을 내리잡히면서 결국 1라운드 탈락하더라구요.

2021-09-15 12:10:24

제닝스 55득점경기 라이브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땐 제닝스가 초반에 너무 잘해서 로즈빠로서 배가 좀 아팠던거 같네요. 불과 1년만에 더 괴물이 나온거 같아서요. 마침 저때 상대팀이 골스였죠. 불과 몇년내로 커리가 제대로 갚아줬는데 공통사항이 보것의 스크린이었죠.

2021-09-15 12:47:44

일요일 낮 경기라 시간대도 좋아서

라이브로 본 사람들이 많고,

매니아도 난리 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21-09-15 12:05:41

제가 레이알랜 팬이된게 빅3vs아이버슨의 식서스 동부 컨파때였네요.
조지칼 감독의 참 매력적인 팀이었죠.

2021-09-16 01:57:19

저는 제닝스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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