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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멋있어요. 그린

목소리며 얼굴이며 몸매며 멋은 다 갖췄네요. 실력만 확실하다면 스타성이 보장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H-Town 이라고 말하고 끊는 타이밍이 절묘해서 뭔가 만화 같고 되게 멋있네요.

신인왕 가보자 가보자

듀얼가드 스타일이아닌 예전 슈팅가드 스타일이라 평가하는거 같더라구요 코비 티맥 조던까지..운동능력이야 확인된거같고 리그에서 활개치기만 해주면되는데..요근래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라 담시즌 엄청 기대됩니다

큰 인물이 될 것 같은 신인이네요. 풋풋하면서 멋쟁이고 플레이 스타일이 조던 비슷하다고 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정말 대환영입니다. 신인왕도 타고 개인적으로는 역대급으로 올라서는 쿰보와 경쟁하는 구도가 그려졌으면 좋겠어요. 르브론 이후 쿰보가 이제 리그를 접수할 것 같은데 그에 맞서는 신인이 온다니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전 그레놀라 님의 글 쓰시는 스타일이 참 좋네요. 농구를 사랑하는 것도 삶을 살아가는 것 중 일부이죠. 무엇을 사랑하면서, 예를 들면 농구를 사랑하면서,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고, 삶 자체도 사랑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삶을 아름답게, 열심히 잘 살아갈 수 있게 된다고 봅니다. "매니아분들도 다들 화이팅하셔서 각자 개인의 최종적인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라는 말에서 큰 용기와 감동 그리고 도전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그레놀라 님도, 다른 매니아분들도 그렇게 되시길 빕니다.

아프로 헤어에 가려져서 그렇지 옆모습이 진짜 잘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