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 로스터를 채운채 FA시장에 들어가는 넷츠

다음 시즌 우승 배당으로 1,2순위 팀 중 하나인 레이커스가 소문이 많은것과 달리 넷츠는 소문이 적을수 밖에 없는게 레이커스는 로스터의 대부분을 새로 계약해야하거나 기존 선수 재계약 여부가 남아있는데 반해 넷츠는 이미 10명의 선수가 로스터에 이름을 남기고 있습니다

First unit 하든 어빙 해리스 듀란트 FA

Second unit FA FA FA FA 클랙스턴

Third unit 제본카터 캠토마스 알리제 디조던 샤프

이중 알리제는 비보장, 디조던은 트레이드가 유력합니다 디조던은 이미 샤밋 트레이드 당시에도 언급이 됐었는데 삼각딜 논의도 있었을만큼 처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알리제는 신인 3&D 케슬러 에드워즈와 경쟁할수도 있어보이고 남은건 FA다섯자리, 여기에 그리핀과 브라운을 잡는다고 하면 남은건 세자리가 됩니다 소문대로 세컨유닛 슈터로 포브스를 잡는 가정하에 빅맨자원과 윙디펜더 내지는 백업포가를 잡고 마무리 하지 않을까 싶고 딘위디 사트로 빅맨자원을 수급하게 된다면 거의 자리가 차게 됩니다 채워야할 자릿수가 많지 않은 만큼 막스단장도 여기저기 찔러 보기보단 신중히 선택해야 할 FA시장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프그린이 나간 듀란트 백업으로 그리핀을 두면서 주전센터로 골귀젱을 저렴하게 데려오거나 딘위디 사트로 빅맨이 채워진다면 윙디펜더로 아리자나 스털링 브라운과 같은 선수만 영입해도 충분히 괜찮은 오프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딘위디를 노리는 팀들인 워싱턴과 댈러스 쪽을 보니 토마스 브라이언트와 드와이트 파웰이 보였는데 이미 토브는 언급이 됐고 안타깝게 골귀젱은 노리지 않는듯 한데 어떤 빅맨 자원이 올지도 상당히 중요하리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