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가 원하는 포워드중에

오포주가 한때 미드레인지 장인 이었는데.. 만일 그모습이 이어진다면 레이커스에 큰 보템이 될것 같네요.

저도 딱 밀스 멜로 게이 정도에 아리자 혹은 그린 정도 추가할수 있으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피셔발이긴 한데 디포가 진짜 미니멈까지 내려오면 한자리 긁어 봤음 좋겠네요

오포주 혹은 아리자도 좋긴한데 부상이 계속 걸리네요.
그린은 Full MLE 정도는 받을 것 같아 보이고요.
올라디포는 와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진
출전이 힘들 것으로 보여서 가능한 싸트로 주전급 선수를 구해와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카루소는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카루소는 꼭 잡고, THT는 보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밀스 + 멜로 + 게이는 필수적으로 데려왔음 하네요. 제프 그린은 mini MLE는 줘야할 것 같고, 오포주의 경우 부상 이슈가 얼마나 경기력에 영향을 줄지 불확실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슈뢰더 THT 등으로 주전 2번 슈터를 데려오고, 마키프를 재계약하고, 종합적으로 벤치 가드 슈터 2인 + 윙맨 3~4인 + 운동능력 좋은 보디가드 센터 1~2인, 가능하면 보조 핸들러 겸 핸들러 수비수 1인 정도 데려오는 게 가장 좋은 그림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