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모즈코프 딜 기억하십니까?

 
1
  6416
Updated at 2021-08-02 10:49:37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4267676&sca=&sfl=wr_subject&stx=%EB%AA%A8%EC%A6%88%EC%BD%94%ED%94%84&sop=and&spt=-249532&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45501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AA%A8%EC%A6%88%EC%BD%94%ED%94%84&sop=and&spt=-23102&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5년전 이맘때...

 

댓글들 지금 다시 봐도 의아함과 분노가 보이네요.

4년 64밀입니다 여러분. 지금 4년 64밀이면 누굴 데려올 수 있나 생각해보심 당시 얼마나 황당했는지 이해하실듯.

37
Comments
2021-08-02 10:52:05

당시 뎅과 모즈고프의 패닉페이…

2021-08-02 10:52:17

레이커스가 진짜 몇년만에 확 바뀐게 느껴집니다 

2021-08-02 10:53:17

아직도 루올뎅 똥 치우고 있네요.
모즈고프는 2픽을 끼워서 처분했고요.

2021-08-02 10:53:41

무릎 부상으로 하향세를 겪던 빅맨을... 무릎 다치기 전 쌩쌩하던 모즈면 그나마 이해 가죠. 그때는 7푸터가 가드처럼 속공에서 뛰어댕기곤 했으니... 하지만 무릎 다친 후 기동력 하향이 눈에 띄게 보였고 원래 인저리 프론인데다가 기술도 부족한 선수라 운동능력 의존도가 컸는데 그 장점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거액 주고 데려온다는 게 참...

WR
2021-08-02 11:12:11

뭐라도 돈을 써야해서 썼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코너에 몰리면 정상적 사고가 불가능하죠.

2021-08-02 10:54:43

모즈고프 처분하는데 디러셀 쓰고, 루올뎅은 아직도 5m... 진짜 펠린카 아니었음 아직도 암흑기였겠어요

2021-08-02 10:54:46

이 계약이 이해가 안가는건,

14-15시즌 이후의 모즈고프였다면 그래도 팀의 붙박이 주전으로 두자리수 득점이라도 해냈으니 그러려니 했을텐데, 로테이션에서 밀려나버린 15-16시즌 이후의 모즈고프에게 저런 도박을 했다는 점. 뭐 출장시간만 보장하면 14-15시즌만큼 해줄 수 있었으리라 생각했을 수도 있으니 반은 그러려니 싶기도 합니다.

WR
2021-08-02 10:56:09

클블팬들이 말리는게 진심이어서 웃펐습니다

2021-08-02 10:57:46

금액도 금액이지만 4년 풀보장이 문제였죠. 

당시 언더캡이라 1+1 혹은 2년은 그나마 납득이 갈만도 했습니다.

근데 4년 풀로 때려서 암흑기 시작이구나 했었죠.

뎅은 언급조차 하기 싫습니다.

WR
2021-08-02 11:13:50

것도 아마 시장 열리자마자 하지 않았나 싶어요

Updated at 2021-08-02 11:27:15

그 해 비시즌의 시작을 연 계약이었죠. 코비 페어웰 투어가 끝난 뒤 첫 시즌이었고 충분히 모인 유망주들에다 캡룸도 널널해서 새로운 시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상당했는데 모즈 딜이 뙇... 지금 펠린카 이상으로 찬양받던 컵책이 저 계약으로 평판이 급락했죠. 

Updated at 2021-08-02 11:05:21

가솔딜로 얻은 까방권도 연이은 실책과 실패로 날려먹었죠. 돌이켜보면 참 무능한 단장이었습니다.

2021-08-02 11:07:10

컵책은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죠. 위에서 까라고 하면 까는... 짐 버스가 삽질을 추진하면 단장 자리 걸고라도 도시락 싸들고 만류해야 되는데 윗사람에게 거스를 줄 모르니 그냥 묵묵히 실행...

조던이 그래서 샬럿에 데려왔나 싶기도 합니다. 능력은 있지만 윗사람에게 거스르지 않는 위인이니 자기에게 대들 일은 없으니까요. (조던이 자기 권위에 대드는 걸 굉장히 싫어하죠. 그래서 조던에게 주변에 아첨꾼들만 둔다며 쓴소리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조던은 그런 쓴소리도 굉장히 싫어하고요.)

뭐 무능한 상관이 괜히 운영에만 관여 안하면 컵책도 제 앞가림은 하긴 하니...

WR
2021-08-02 11:14:19

시장 열리자마자 모즈를… 얼마나 인기가 없는 팀이면

2021-08-02 10:59:13

르브론이 온게 진짜 컸죠

갈매기 장기계약도 르브론없었으면  장기계약 5년 해줬을리도 없고요

르브론이 은퇴하더라도 갈매기라는 기둥이 있어서 다시 샐러리 정리하고 빅네임영입후 달릴수있는 체계까지 잡힘

WR
2021-08-02 11:02:24

정말 프랜차이즈 역사를 바꾼 딜이죠. 뉴스란에 직접 그 소식을 올렸던 그 희열이 잊히질 않네요.

2021-08-02 11:01:07

계약 시점 기준으로 역대 최악의 계약이 아닐까요

어려서 포텐셜을 보고 계약한 것도 아니고

우승 노리는 팀에 딱 맞는 조각인 것도 아니고


2021-08-02 11:10:39

아주 옛날이긴 하나 80년대 말에 블레어 라스무센, 존 콘캑에게 올스타급 연봉 퍼주고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 돌이켜봐도 당시 왜 그랬는지 이해 상실입니다만, 모즈고프 계약을 보면서 딱 이해 되더군요. 아 이래서 그런 일들이 있었구나... (셋의 공통점은 7풋의 포텐 터질랑 말랑 하던 백인 센터들... 거액 계약 받고 결국 포텐 안 터짐...)

WR
2021-08-02 11:14:29

동감합니다

Updated at 2021-08-02 11:05:22

 저 당시 샐러리캡이 70mil이었으니, 지금으로 환산하면 약 25mil 정도 되는 연봉이었네요..

솔직히 당시 레이커스가 FA들에게 매력이 없는 구단이긴 했지만 1~2년계약도 아니고 4년 풀보장이었어서

루올 뎅 계약과 같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 후 컵책에게 있던 신뢰가 무너져버렸죠...

2021-08-02 11:06:44

저때부터 스노우볼...

2021-08-02 11:12:14

그렇다고 영입하는데 딱히

다른 팀과 경쟁이 있었던 것도 아닌 걸로 기억합니다...

WR
2021-08-02 11:14:48

네 그냥 시장 열리고 사뿐히 돈을 안겨줬져

2021-08-02 11:12:22

전설의 1모즈...

WR
2021-08-02 11:16:38

화폐개혁

2021-08-02 11:17:55

모즈고프의 가치가 오르게 된것도 르브론 영향이 있었고,
암흑기를 끝내게 된것도 르브론의 영향이 있네요

2021-08-02 11:23:21

르브론이랑 같이 뛴 동료들은 돈 많이 벌었죠  특히 클블 2기 동료들은 말이죠

델라베도바

트탐

JR

모즈코프

WR
2021-08-02 12:17:43

결자해지

2021-08-02 11:19:37

그 악성계약이 판치던 16오프시즌에서도 단연 최악의 딜

그 당시 기준으로
노아, 뎅은 아직 폼이 죽지않은 올스타출신 베테랑

비욤보, 크랩 등은 앞으로의 발전가능성 감안인데 모즈코브는 대체?

WR
2021-08-02 12:18:05

그죠 그 가운데서도 좀처럼 이해가 안된 딜

2021-08-02 11:19:44

펠리시오 4년 32밀 한 불스인데 정확히 반값이네요 0.5모즈고프 …

2021-08-02 11:32:17

그정도면 혜자 아닌가요....?

2021-08-02 11:46:12

사실상 이 한 경기 잘해서 따낸 계약이죠...

2021-08-02 12:14:52

자유투를 73개나 던지다니....

2021-08-02 11:47:24

저 시절 리그 최고 연봉이 코비의 25M 정도였던 터라 저도 충격이 컸습니다. 솔직히 얘기하자면, 신나게 LAL팬 친구들을 놀려먹었더랬죠

Updated at 2021-08-02 14:12:06

FA들이 그 당시 하위팀 레이커스에 안올라고 했으니 페닉바이는 이해는 하나 기간을 최대 2년으로 했어야 했는데 4년을 준것 자체가 단장 모가지 날라간거죠.

2021-08-02 14:18:24

호부견자, 짐 버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