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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Back to 시카고 가능성 얼마나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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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19:40:25


로즈때문에 느바 입성에 최애 캐릭터가 로즈입니다.
다음은 버틀러.. 로즈떠나고 시카고 응원 안했는데.
로즈 있을때 시카고 너무 그립네요.
다시 시카고 응원 하고싶은데
로즈 백투홈 가능성 얼마나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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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8-01 19:47:24

시카고 내부 기자들이 로즈 루머에 대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K.C 존슨인가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이 사람 정도 되는 사람이 컨펌 해주면 루머가 믿을만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일종의 연막이거나 잠깐 스쳐가는 연례행사 루머가 아닌가 싶네요..

2021-08-01 19:56:46

로즈가 아직까진 우승 자체를 위해 돌아다니지는 않고 자기가 잘 뛸 곳을 찾아다니는데 시카고가 가능성이 있지만 오히려 티보두 때문에 뉴욕에 남지 않을까 합니다. 뉴욕이 더 강팀이기도 하고요.

2021-08-01 19:58:03

로즈 영입에 대해서 불스 프런트가 내부 논의를 가졌다고 하는데, 불스 비트라이터 KC 존슨 기사보면 론조 다음의 차선책 정도 느낌이더라고요.

뉘앙스를 보면 론조를 포인트가드나 최소 가드/볼핸들러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좀 의아하긴 합니다. 차라리 3&D 역할의 론조에다 가드는 로즈까지 한꺼번에 영입하는 게 맞다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제일 중요한 건 로즈 본인의  의사인데, 아직까지 날카로움이 통하는 선수이기에 커리어의 끝자락 같은 느낌이 날 불스 복귀를 지금 할까라는 의문이 살짝 들긴 합니다. 서로 강하게 연결된 감독 티보도도 닉스에 있고, 또 로즈를 뽑은 프런트는 이미 다른 인물들로 바뀌기도 했고요.

블리쳐 리포트의 제이크 피셔 보도론 론조 영입과는 별개로 불스랑 로즈 상호간에 재결합 관심이 있다는데,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2021-08-01 20:11:02

댓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되었네요 내부 논의는 팩트이니 단순 찌라시는 아니군요

2021-08-01 20:20:28

프런트가 바뀌면서 KC 존슨의 루머 약발(?)도 좀 줄었다 싶긴한데, 그래도 여전히 듣는 정보가 있을거고 또 KC 존슨 말고 다른 기자는 아예 론조 영입 여부와는 별개로 상호간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으니 내부 논의를 가졌을거라 생각합니다.

den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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