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 그래도 올스타급 플레이어인데 환영을 잘 못받는 느낌이네요

옷을 정말 너무너무 멋있게 잘 입는 멋쟁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아마 다른 분들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겠지만, 냉정하게 조금 개인스탯 욕심쟁이 이미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트리플더블보다는 전 서브룩이 우승하는 것을 보고 싶어요. 팀을 잘 리드하는 선수라기보다는 이기적이라는 의견이 있기에, 그렇게 농구를 잘하는 데도 불구하고 평가절하 당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브룩 팬분들이 엄청 많으실텐데 혹여나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분명 더 팀을 살리고 희생하며 우승까지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고 미친듯한 운동능력과 화려한 플레이와 집념은 정말 리스펙합니다. 이번에 랄에서 예전보다 훨씬 더 잘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팀을 위한 선수가 될 준비를 마쳤을 것 같고 충분히 기량을 더 발휘하여 더욱 위대한 선수가 될 것입니다.

몇경기 본것말고 전체시즌 스탯만봐도 이해됩니다
물론 시즌트더급의 볼륨이야 있지만 그렇게 안좋은 아투율로 그렇게 많이 던지니까요
그리고 가장 우려스러운건 매년 성적도 떨어지고 효율도 떨어지니까요
서버럭 좋아하지만 응원팀이 아니어야 응원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선수입니다

최근 플옵 성적 보시면... 기본적으로 핸들링이 불안하고 슛 많이 쏘는 선수중엔 최악의 정확도에 자유투도 형편없으니까요...

 장단점이 명확한 선수라서 그런듯요. 전 웨스트브룩 가장 큰 단점이 슛 셀랙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슛 셀렉션이 안좋은거 까진 okok 할 수 있는데 효율마저 너무 나쁜게 문제 같아요. 

그냥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에 너무 완벽하게 부합해가지고 선수 웨스트브룩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인간 웨스트브룩은 좋아해서 이번에 꼭 한번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1시즌 44밀, 22시즌 47밀

기량은 올스타급이라도 연봉은 mvp급으로 받고있으니...

연봉이 30밀 정도만 되도 지금보다 훨씬 평가가 좋겠죠.
40밀 넘게 받으니...

장단점이 뚜렸하고 여러 경력을 통해 약점이 너무 커 팀을 캐리하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 능력은 아닌게 증명(?) 됐으며, 게다가 커리어 자체도 하향세로 돌아선게 여실하다는죠.

당연히 우려를 표하는 팬도 전문가도 분명 있지만
제가본 바로는 기본적 팬들의 분위기는 환영입니다! 매니아와 그냥 비슷해요
Sns 등을보면 우려도 당연히 이해가지만 기본적으론 재밌겠다, 어느쪽으로든 기대가된다는 즐거운 의견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아득바득 안좋은 소리 하는 사람들은 그냥 러스를 안좋아하는 사람들이죠
경기를 안보고 스텟만봐도 안다는 어이없는 글을 다보네요..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점이 너무 명확
연봉 복합적인 문제네요
그간 너무 비난 지분이 많고 근거없는 비난도 많아 왜 웨스트브룩만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러나 전 웨스트브룩이 좀 더 효율적으로 플레이할수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동능력은 떨어져가지만 패싱능력 특히 빅맨을 활용하는 플레이가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어느팀에 가도 이제는 맞춰가며 플레이해서 우승하는걸 보고싶네요
시즌 트더같은거 안해도 좋으니 팀에 잘 맞추고 또 그럴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팬서비스보면 성격도 훌륭하고 패션센스는 올타임 goat 선행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시즌부터 더 응원하겠습니다.

브룩 릅 전성기때 가장 안맞을 조합이라고 이야기가 많이 되었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