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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thletic] 조 레이콥: 쿠밍가 픽과 워리어스 운영 계획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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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31 23:51:44

 Exclusive: Joe Lacob discusses Jonathan Kuminga pick and his win-now, develop-now plan for the Warriors 

 

The Athletic 워리어스 비트라이터인 Anthony Slater가 작성한 워리어스 구단주 조 레이콥(Joe Lacob)과의 단독 인터뷰 기사가 오늘 게재되었습니다. 어제 각각 7, 14픽으로 뽑힌 쿠밍가와 무디, 밥 마이어스의 기자회견 직후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기사 내용을 (제 이해를 덧붙여서) 전체적으로 종합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최근 대두된 브래들리 빌이나 데미언 릴라드 등의 트레이드는 현재 샐러리 구조 상, 현재 워리어스의 스타플레이어들 중 누구 하나를 트레이드(옵션에 있지도 않음) 하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 

2. 와이즈먼, 쿠밍가, 무디를 뽑은 것은 팀에 사이즈와 운동능력을 더하고자 하는 레이콥과 마이어스의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를 트레이드 에셋으로 쓸 마음은 워리어스 구단(특히 레이콥에게)에 없어 보임. 

3. 조 레이콥은 현재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대신, 현재와 미래를 모두 잡기 위해 그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자 함. FA에서 데려올 베테랑들과 선수 육성 부문에의 투자를 통해 이를 이뤄낼 것이고 이번 시즌 우승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음.

 

유료 기사인만큼 아래는 조 레이콥의 답변 위주로 요약해보았습니다. Slater의 코멘트는 별도로 표시하겠습니다.

 

- (Slater)  드래프트 준비 과정에서 조 레이콥의 참여 수준은 굉장히 높았음. 거의 모든 드래프트 미팅과 컴바인, 무디와 쿠밍가의 워크아웃에 참석했고, 어느 유망주에 대해서도 의견을 낼 수 있었음. 쿠밍가와 무디를 뽑는 데 있어 워리어스 드래프트 룸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 중 하나.

 

- 쿠밍가와 무디를 뽑은 것에 대해: 황홀함. 앞으로 로터리 픽 두 장을 가질 일은 없을 것이고 -가진다면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 이번 드래프트 결과는 놀라움. 쿠밍가와 무디 모두 구단 자체 빅보드 10위 안에 있었음. 쿠밍가는 정말 행운이 따라서 봅을 수 있었고, 진지하게 7픽으로 고려했던 무디를 14픽으로 뽑을 수 있었던 것은 매우 놀라운 일. 원래 쿠밍가를 뽑을 기회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음. 이번 드래프트 Top 5 유망주, (조 레이콥) 본인은 더 높이 평가함. 샘 프레스티가 무엇을 할지 (본인과 밥 마이어스를 포함한) 그 누구도 몰랐기 때문에, 쿠밍가가 떨어질 수 있을 것처럼 보였을 때도 이를 믿을 수 없었음. 7픽을 뽑고 나서 14픽까지 남아있는 6팀 중 최소 1-2개의 팀이 깜짝-픽을 한다면 무디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1-2개 이상의 팀이 깜짝-픽을 했음.

 

- (특히 쿠밍가에 대해서) 무엇보다 그가 본능적으로 힘(force)을 이용할 줄 안다는 점이 마음에 듦. 간단해 보이지만, 흔하지 않은 자질임. 지난 몇 년간 밥 마이어스와 팀에 피지컬과 운동능력을 더해야 한다고 이야기해왔고, 와이즈먼과 쿠밍가를 통해 팀은 더 커졌고 운동능력도 좋아졌음. 무디를 포함해 셋 모두 7풋 윙스팬을 지니고 있음. 우리는 윙스팬을 사랑함. 

 

- (미래를 보존하면서 현재에도 승리하는 것은) 본인의 꿈. 다음 스타를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많은 이들이 좋아할 의견은 아니지만, 우리에게는 이미 스타들이 있음. 그리고 현재 페이롤 때문에, 스타를 데려올 수 있는 가능성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매우 희박함. 사람들이 기대하는 그 누구를 위해서도 트레이드하지 않을 것. 만약 트레이드를 한다면 매우 훌륭한 선수여야 하고, 큰 규모의 트레이드가 되어야 하지만, 가능성은 희박함. 전에 인터뷰했을 때도 이야기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음. 

 

- 더 가능성있고, 구단주로서 편안한 방향은 현재와 미래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것. 우리에게는 (특히 현대에 와서는) 아직 활약할 수 있는 기간이 상당히 있는 30대 초반의 빅 플레이어 3-4명이 있음. 와이즈먼, 쿠밍가, 무디, 풀이 어느 정도나마 도움을 줄 수도 있다면 좋을 것. 당장 내년부터 엄청난 활약을 보여줄 필요는 없음. 선수 육성 스탶들에 많은 투자가 있었던만큼, 유망주들이 굉장한 포텐셜을 보여주길 바람. 운이 좋다면, 몇몇 선수들은 바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겠지만 아마도 (풀 처럼) 2년차, 아니면 3년차가 될 것임. 통상적으로 그렇게 기대하는 것이 맞으며, 나는 그것에 만족함. 일부 팬들은 아닐 수도 있지만, 그들은 샐러리 상의 한계를 이해하지 못함. 나는 우리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좋아하고, 그 중 하나를 잃고 다른 하나를 더할 수는 없음. 때문에, 지금의 방식이 차선책. 

 

- 이번 시즌에 우승 도전에 자신이 있는지: 할 수 있음. 커리, 탐슨, 그린, 위긴스는 그만한 돈을 받고 있고, 그만한 활약을 해야함. 그들은 우승을 해봤고, 조금은 더 나이들었지만, 여전히 정말 뛰어남. 탐슨의 복귀가 핵심임. 

 

- 다음 몇 일간  FA를 통해 몇몇 베테랑을 더한다면, 우리는 현재에서 미래로 이어나갈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게 됨.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잡는 것은 마법 같은 일. 아무도 할 수 없을지도 모름. 레이커스는 6년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고, 나는 레이커스처럼 되기 싫음. 플레이오프 진출은 나에게 너무나 중요함. 그냥 앉아서 루징팀이 되기 싫음. 우리는 잘할 것이라 생각하고, 매년 훌륭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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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7-31 23:39:50

우승보다는 꾸준한 플옵팀이 되고자하는 구단주 마인드네요.. 미래와 현재 동시에 잡는건 마법같은일이라 하면서 그걸 하려하네요

WR
2021-08-01 00:00:04

뭐... 내는 사치세도 마법 수준이니...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2021-07-31 23:40:56

확실히 큰 이득을 보는 홈런딜이 아니라면 유망주 트레이드로 현 구성을 크게 바꾸진 않겠네요.

과연 이 결정이 어떻게 평가될지는 몇 년뒤 미래에 알 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와이즈먼과 쿠밍가의 포텐을 높게 보아서.....기대가 됩니다.

WR
2021-08-01 00:03:57

네 저도 둘 다 명확하고 단순한 롤을 정해준다면, 그걸 수행할 수 있는 비큐와 피지컬, 스킬을 갖춘 선수들이라고 생각하고, 캐릭터와 워크에틱도 워낙 훌륭하다고 평가받기 때문에 다들 늦어도 3년차에는 터져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커리가 폴처럼 3~4년 뒤까지도 활약할 수 있을 거라 믿기 때문에 그때의 워리어스도 정말 보기 재밌는 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승 시즌의 랩터스 같은 강력한 수비와 트랜지션에 커리-탐슨-풀-제섭의 슈팅이 더해진...

Updated at 2021-07-31 23:42:20

잘 풀리면 좋겠지만 솔직히 좀 불안하네요. 특히 와이즈먼이 제일 불안하네요

WR
2021-08-01 00:05:09

샘 베시니 등의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다음 시즌의 와이즈먼이 잘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서 저도 더 단순화된 롤 속에서 잘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1-07-31 23:42:02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Anthony Slater님, 듀랭이님, 두뜬님 등등 매니아에 계신 워리어스팬분들 덕분에 감사하고 참 행복하네요

레이콥 구단주의 의중과 스텐스는 잘 알겠고 이해도 됩니다. 배테랑fa들 잘 엽입해서 우승은 못하더라도 행복한 시즌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WR
Updated at 2021-08-01 00:07:55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오히려 19-20부터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지라, 유망주들 쑥쑥 크는 맛에 보는게 더 크긴해서 와이즈먼, 쿠밍가, 무디, 제섭, 매니언 및 기타 투웨이 계약자 등이 더 성장하고 두각을 드러낼 이번 시즌이 많이 기대됩니다. 

2021-07-31 23:42:44

커리는 우승하고 싶으면 재계약안하고 나가야 할듯

 

롤모델을 샌안으로 잡고 장기적으로 플옵냄새맡는팀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방향이 안맞네

2021-07-31 23:56:16

저도 커리만 생각하면 재계약 말고 본인이 감으로써 우승권이 될만한 팀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자꾸 생기네요. 물론 잡음없게 맥스로

2021-07-31 23:59:27

커리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진짜 궁금해지네요

WR
2021-08-01 00:08:44

커리는 재계약 할겁니다. 어차피 트레이드로 스타를 데려오는건 불가능하고, 루키들은 원래 첫 시즌부터 임팩트를 주기 어렵고, 루키보다는 베테랑 계약이 핵심이죠. 

2021-07-31 23:44:50

결국 골스는 본인들의 플랜에 맞는 픽을 했다라 생각합니다. 사실 쿠밍가를 긍정적으로 보진 않는데 골스는 기디나 쿠밍가를 정해놓고 있던 듯 보이네요. 사실 전 붘나이트가 괜찮지않을까 했거든요. 대신 무디 픽은 좋은 선택이었다 보고 틀드를 한다면 거기에 무디는 껴선 안된다고 봅니다.

WR
2021-08-01 00:10:27

홀린저에 따르면 부크나이트가 고등학교 때 입었던 반월판 부상 이력 때문에 미끄러진 것도 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풀이 있어서 겹친 것도 있고, 마이어스가 어제오늘 인터뷰에서 강조한 것처럼 스위치 가능한 투웨이 윙을 구하는 건 정말 어렵기 때문에, 그 정도 사이즈와 포텐셜을 지닌 포워드를 지나치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싶네요

2021-07-31 23:45:28

글 감사합니다.
Fa가 정말 중요하겠네요!

WR
2021-08-01 00:11:42

네 개인적으로는 밀스-바툼이 베스트긴 하지만, 차선으로 이궈달라-마퀴스 크리스를 데려오면 좋을 것 같네요

2021-07-31 23:48:32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커탐그 제외하고 

모든 에셋을 불태워서 A급 혹은 S급 선수를 데려온다고 해도

100% 우승 가능성이 없죠.

작년 랄 브룩만 봐도 그렇고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현재와 미래를

둘 다 동시에 챙기는 것에 만족하려 합니다..

 

그나마 아쉬운건 7픽으로 바그너가 아닌 쿠밍가를 택한건데

 

작년 와이즈먼도 raw 한 감때문에 2픽감이 맞다 아니다로 말이 많이 나왔고

(결국에는 생각보다 훨씬 raw했죠...)

 

이번 쿠밍가도 원래 top5안에 들었다가 7픽까지 떨어졌다는 건 

다른 팀들이 쿠밍가의 raw함 혹은 다른 부분의 문제점을 봐서 7픽까지 내려갔다는건데

이번에는 워리어스 선택이 틀리지 않았으면하네요.. 

WR
2021-08-01 00:14:54

바그너가 당장은 더 빠르게 안정적으로 기여를 할 수는 있겠지만, 하이레벨 롤플레이어보다 더 큰 잠재력은 없다는게 중론이더라구요. 9-10픽 정도면 몰라도 7픽에서 쿠밍가의 올스타 실링을 지나치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많이 raw하긴 해도 선수육성 부분에 투자도 많이했고, 다듬어지면 워낙 가진 스킬의 갯수 자체는 많은 선수라 잘 커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07-31 23:53:22

구단주가 선수영입 등 너무 많은 참견을 하면 결과가 좋았던적이 있나 싶네요

WR
2021-08-01 00:16:04

그렇긴 하죠... 하지만 저만한 사치세 내주는게 어딘가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받는 비판은 결국 탐슨의 부재에서 온다고 봐서, 탐슨이 훌륭하게 복귀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Updated at 2021-08-01 00:04:13

플레이오프가 중요하다고 말은 하는데 뭔가 행동이랑 안맞는것 같네요 두마리 토끼를 계속해서 잡고 싶다는건데 말이 쉽지 그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요..

번역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WR
2021-08-01 00:17:29

기사 안에도 있지만 결국 플레이오프는 '탐슨의 훌륭한 복귀 > 베테랑 계약 > 신인' 순으로 그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작아지기 때문에, 베테랑 계약과 탐슨의 복귀에 초점을 두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21-08-01 00:01:56

현재에 올인한다고 우승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그렇지만 현재에 투자하지 않으면 우승에 도전할 기회조차 오지 않겠죠.

아이러니 하지만 구단 수뇌부는 인터뷰 내용처럼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잡는 것은 마법 같은 일. 아무도 할 수 없을지도 모름' 에 도전하려고 하고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WR
2021-08-01 00:18:45

그쵸.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21-08-01 00:12:00

유망주 디벨롭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만들지 못했던게 많이 아쉽죠. 그러면서 와이즈먼의 1년을 허비 했구요. 조던 풀은 운 좋게 잘 성장 했지만, 대학때는 조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파스칼도 2년동안 팀에 필요한 모습으로 성장하진 못했다고 봐요.

와이즈먼의 3년차에 유망주들의 성장이 빅3의 기량 하락을 메워주고 우승에 진지하게 도전이 베스트인데 일년은 뒤로 미뤄진 느낌이라… 좀 애매한 느낌이긴 합니다.

뭐 그래도 플옵2라 노려 볼 로스터는 되는거 같구요.

이제 우주의 기운들이 골스로 모여 터져서 시간이 단축 되길 바라야죠.

WR
2021-08-01 00:20:46

아무래도 와이즈먼이 대학 경기를 3경기 밖에 뛰지 않아서 구단과 코칭 스탶에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안 잡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한 번 던져놓고 너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보자하고 선발 라인업에 넣은 것 같구요. 그랬다가 대충 윤곽이 나오니 시즌 중반부터 벤치에서 다시 제한된 롤을 주기 시작하면서 훨씬 좋아졌었죠. 아무래도 작년에 로테이션 변경도 워낙 잦았어서 이래저래 애매했던 것 같네요. 이번 시즌에는 로테이션 기본틀이 이미 잡혀있으니 초반부터 안정적으로 잘 키워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8-01 00:17:24

저는 몇년 달리다 안되면
1라픽으로 우르르 다 팔고 하는 운영이 트렌드?가 된 게 이해가 가지만
실제 구단 운영하는 입장이고 정말 프랜차이즈, 커탐그를 사랑한다면
샌안에 던지팤처럼 오래오래 함께하고 유망주 키우면서 오래오래 강팀 유지하는 로망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좋아보입니다 샌안도 카와이가 그렇게 나가버리기 전까진 플옵권 계속 유지하면서 리툴링하며 미래도 밝아보이는 팀이었기도 하구요

WR
2021-08-01 00:18:22

네 저도 다음 계약 즈음에는 커탐그가 페이컷을 해주면서 프랜차이저로 남아주고 루키들과 함께 몇년 동안 계속 우승에 도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1-08-01 00:48:36

그 간극을 줄이는 것에 너무 혈안이 되어있는 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론 팀팬 입장에서 맘에 드는 플랜이라.. 뭐 무지막지한 돈도 감수하고 있으니 납득은 갑니다. 옆동네지만 좀 더 지역 중심지로 신구장 지으면서 옮기기도 했구요.

프차 스타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린은 픽들을 나름 맘에 들어하는 것 같고 커,탐도 쿠밍가는 모르겠는데 무디 웤아웃 참여하고 지켜봤는데 나름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WR
2021-08-01 00:24:08

뭐 커탐그 모두 프랜차이즈에 대한 애정이 워낙 강하고 프런트와의 관계도 깊으니 솔직히 루키에 불만이 좀 있다고, 무슨 일이 벌어지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장 다음 시즌은 어차피 루키들보다 당장 계약할 베테랑들이 더 큰 문제라서 프런트가 FA에서 홈런 계약 하나만 따주면 정말 좋겠네요. 

2021-08-01 00:22:28

 맞는말이죠 샐러리상 커리 맥스 안줄려고? 탐슨 맥스 안줄려고? 그린 맥스 안줄려고? 이런건데 커리 슈퍼맥스 탐슨 맥스 그린 연장계약 이러면서 커탐그의 샐러리를 5년간의 파이널 진출에 대한 포상을 확실히 했음 여기서 듀란트가 고스란히 빠져나가는걸 결국 위긴스 쿠밍가로 뎁스를 채운거라서 커탐그 아니 엠븨피 커리라고해도 구단의 행보가 실망스럽다고 말하긴 어렵죠 그걸 커탐그도 아마 이해할거고 당연히 역대급에서 노는 커리라면 더 우승행보를 봐야하지않냐고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결국 샐러리때문에 팀을 떠날수밖에 없는거고 아마도 커리라면 그런선택을 하진않을거라고 봅니다 더 어려운길이라고 해도 어린 선수들과 같이 해쳐나가겠죠

WR
2021-08-01 00:25:26

맞죠. 탐슨만 잘 돌아온다면, 앞으로 몇년 동안 계속 우승 경쟁할 수 있는 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08-01 00:39:38

미래 에셋들을 포함해서 빅 트레이드를 하더라도 무조건 우승을 할수 있냐고 물었을때 확실하게 대답할수 없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니깐요

올해 ad가 부상으로 힘들어 하면서 레이커스가 1라에서 탈락할지는 아무도 몰랐고, 넷츠도 부상으로 인해 결국 컨파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우승은 건강도 따라줘야 하고 운도 따라줘야 하기에 거기에 모든것을 올인하기에는 불안합니다

골스가 근래 우승을 못했으면 올인을 할수도 있었겠지만 10년대에 3번이나 우승을 한 팀이다보니 구단주로써는 좀더 장기적으로 볼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이게 커리팬으로써 아쉬운 마음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 팀의 뎁스가 강해질려면 장기적으로는 지금같은 방향이 맞아 보여요

우승을 위해 미래 에셋들을 전부 올인하다가 우승을 못하고 몇년간 암흑기를 보내는 팀들을 여러번 봤습니다 구단주는 그런 부분이 우려스러운거겠죠 

 

그리고 구단주가 아무것도 안하고 손을 놓고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넘치도록 사치세를 내고 있습니다

미래만 보는게 아니라 현재를 위해 구단주도 할만큼은 한다고 보고 이젠 선수들이 힘을 내야겠죠

탐슨이 정상적으로 복귀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21-08-01 00:42:30

좋은 글 감사합니다 

FA로 준수한 베테랑 1~2명만 영입한다면 매우 경쟁력있는 팀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타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팀을 이끌면 자연스럽게 어린 선수들도 성장할 거라 생각합니다.

2021-08-01 00:45:21

결국 이번 시즌 전력 향상의 핵심은 베테랑 계약이네요 그리고 이번 드랩은 실제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드랩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8-01 01:18:31

둘다잡으려다 둘다놓칠수도있는데 NBA판에서 현재와미래를 동시에 잡은케이스가 있나싶네요. 스퍼스? 글쎄요 던컨ERA이후 레너드로 대비했다고생각했지만 결국 선수가 이탈하였고 내려왔죠.

워리어스도 현 커탐그ERA를 드래프티중 터지는 누군가가 뒤이어주는 그림그리고있는것같은데, 슈퍼스타급으로 터질지도 불확실하고 터진다고 꼭 남는단보장도없습니다. 우승찾아 떠날수있어요.

우승을 위해 올인하지않고 꾸준한 플옵진출팀을 만들겠다는게 경영자입장에선 좋아보이겠지만 선수들에게는 다르게 받아들여지죠. 우승을 노리는 슈퍼스타들이나 베테랑들이 매력을 느낄 시그널은 아니라생각합니다.

프차에 다시없을 좋은 ERA가오면 일단 최대한 짜내서 달리는게 맞다생각하는데 적당히 미래를대비하며 적당적당히 현재를 보는 스탠스는 아쉽습니다.

지난 왕조시절도 미래에셋 지키고자 너무 나이브하고 소극적인 시장을보내지않았다면 1번은 더우승할확률이 있었을텐데 보고있기 조금 답답한감은있네요.

2021-08-01 00:57:24

오 이제 봤어요!!

두뜬님 감사합니다 !!!

2021-08-01 01:09:30

 매우 어려운 시도를 하려하는군요. 현재와 미래 둘 다 잡으면서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를 만들겠다는 것 같은데 과연 계획대로 될지... 저는 우승 가능성 있을때는 에셋이든 뭐든 다 투자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구단주와 밥은 토끼 두마리를 다 잡고자하네요. 분명 커탐그위 이름값도 연봉도 대단하지만 탐슨이 그 탐슨일지 모르겠네요.

2021-08-01 01:13:00

커리 팬들은 아쉬울 수도 있는 발언이지만 일반적인 구단주였으면 사치세를 이렇게 내면서 달리지도 않았을 테죠. 아마 듀란트 나갈때부터 사트 안하고 샐러리 비웠을 것 같네요. 그랬다면 위긴스와 7픽은 로스터에 없었을 거고요. 예전처럼 우승에 근접한 전력은 아니지만 상위시드를 기대할 수 있는 로스터를 만든 건 제이콥 구단주의 통큰 결정 덕분이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1-08-01 01:37:42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좋네요. 13년도즈음 커리의 팬으로 시작했지만, 그 주변에서 하나둘 터지는 동료 선수들을 보며 어느새 워리어스의 팬이 된 사람으로써는 만족스러운 플랜입니다. 사실 20-21시즌 와이즈먼의 모습은 기대에 비해 실망스러웠지만, 그러면서도 와이즈먼을 팔아서 좋은 즉전감을 데려와야 한다는 의견들에는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현재 팀 이미지가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중심으로 성공했던 문화여서 더 그런건지...잘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을 품게 되더라구요.

쿠밍가의 경우 와이즈먼만큼 raw하지만, 실링은 더 높다고 생각하기에 1-2년이면 잘 적응해줄 것이라 믿고, 무디는 다음 시즌 중후반이면 즉전 로테이션 멤버로 자리잡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커리의 팬으로써 커리가 한두번 더 우승하고, 은퇴 전에 한번이라도 파엠을 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 장면이 워리어스가 아닌 다른 팀에서의 커리는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커리의 우승에 대한 열망이 커서 본인 뜻으로 이적을 요청한다면 자연스레 두 팀을 응원하게 되겠지만, 저는 이대로 워리어스에서 은퇴하는 커리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파이널에서 다른 팀들이 열심히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그 순간이 부럽기도 하지만, 중위권-플옵 왔다갔다 하는 전력이면 충분히 만족할 것 같습니다. 사실 샌안처럼 그런 팀이 되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어려운 일임을 알기에 말도 안되는 액수를 투자하고 있는 레이콥 구단주의 의견을 지지하고 싶네요. 많이 끌어올린 구단 가치만큼 워리어스도 차기 명문 팀 반열에 잘 안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1-08-01 03:42:15

구단주가 리셋누를 생각이 없어보여서 골스 미래가 밝네요

 

커탐그는 이미 3우승 한 상태라, 단지 코앞의 1우승 추가를 위해서 나갈일은 없어 보이고

 

우승 도전 전력만 계속 유지해주면 충분히 전부 만족할거고

 

거기다가 3유망주+탐슨회복 이 넷중에 한두명만 터져도 진짜 우승 가능한 전력이 되고요

 

앞으로 골스경기 지켜보는게 나름 편한해지는 인터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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