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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냥 응원하고 싶은 올해 드래프트 유망주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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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2 14:52:36

  

1. 제이슨 프레스턴

 

NBA 기자가 되고 싶었던 소년, NCAA 무대를 밟고 싶었던 꿈을 가졌던 선수가 꿈을 이뤄내가는 드라마.

 

프레스턴은 거의 아버지가 없다시피 자랐고 어머니가 고등학교 때 돌아가시고 나서는 삼촌이 보호자 역활을 했지만 의식주 해결은 친구네 집에서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때만 해도 고작 6피트가 갓 넘는 벤치 선수로 평균 득점 2점을 기록했었던 선수였는데 여름에 AAU 캠프에 참가하고 그후 고등학교 졸업 이후 1년을 농구 아카데미에서 보냅니다.

 

그 때 키가 4인치가 자라면서 프레스턴의 경기력도 눈부시게 늘어가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백업의 백업을 보는 선수로 시작했지만 결국 실력으로 선발선수가 되고 오하이오 대학의 오퍼를 받고 진학합니다.

 

1년차엔 평균 득점 6점, 리바운드 3개, 어시스트 3개를 기록하며 MAC 컨퍼런스 루키팀에 이름을 올리지만

2년차엔 큰 발전을 이뤄내면서 평균 득점 17점, 리바운드 6개, 어시스트 7개를 기록

 

그리고 3년차였던 올해에 평균 득점 16점, 리바운드 7개,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하면서 오하이오 대학을 3월의 광란으로 이끕니다.

 

 

1라운드에서 13번 시드로 4번 시드 버지니아를 꺾는 업셋을 이뤄냅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주가가 어느정도 확인차 올해 컴바인에 참여했는데 좋은 평가를 받고 주가가 오르고 개인 워크아웃에서도 호평을 받으면서 결국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선수입니다.

 

 

2. 본즈 하이랜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는데 델라웨어 주 최고의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고등학교때 자고 있다가 집에 불이나고 그 사고로 인해 안타깝게도 할머니와 사촌이 사망하고 하이랜드는 불타는 집에서 6미터 되는 높이에서 뛰어내리다가 무릎을 크게 다치고 1년간 농구를 쉽니다.

 

 

메이져 대학들의 오퍼는 못받고 AAU 뛰면서 와신상담 1년 더 기다린 결과 캔자스, 코네티컷, 메릴랜드 같은 좋은 프로그램의 오퍼를 받았지만 일찍부터 자기에게 손을 내밀어준 VCU에 커밋했고 2년간 뛰면서 2021년에는 팀을 3월의 광란으로 이끌었습니다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에 VCU는 기권패 할수 밖에 없었지만요).

 

컴바인에서 엄청난 레인지와 슈팅을 보여주면서 주가가 올랐고 1라운드 후반 2라운드 초반에서 뽑힐거 같다는 예상이 많은 선수입니다.

 

 

3. 퀜틴 그라임스

 

고등학교때 대단히 잘나갔던 유망주로 2018년 클래스에서 전미 8위 유망주 였고 텍사스에서 상이란 상은 다 휩쓸었던 선수였습니다. U18 대회에서 MVP 타면서 미국을 금메달로 이끌정도. 캔자스가서 원앤던 하고 드래프트 나올거라 모두가 예상했는데

 

캔자스 진학후 1년차때 완전 해메면서 자신감 대폭 하락 후 19년 드래프트 참가를 하지만 컴바인에서 소득 없이 결국 드래프트 철회를 하고 결국 휴스턴으로 학교를 옮깁니다. 

 

그리고 휴스턴의 캘빈 샘슨 밑에서 좋은 지도를 받고 본인도 아예 농구선수로 진화하게 되는데 고등학교 때만해도 리드가드/온볼 위주의 플레이어 에서 3&D 선수로 바꿔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휴스턴에서 2년 뛰고 올해 휴스턴을 3월의 광란에서 파이널 4까지 이끌고 갑니다.

 

 

그리고 올해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2라운드 중반에서 예상되었던 주가를 꽤나 끌어올린거 같습니다. 보통 저렇게 잘나갔던 선수가 구렁텅이로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그라임스도 응원하고 싶어지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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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7-22 14:59:01

하이랜드는 나숀(Nah'shon)이 이름이고 본즈는 뼈만 있는 것처럼 말라서 붙은 별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숀 '본즈' 하이랜드라 읽는 것 같습니다. 저번 드래프트의 임마누엘 퀴클리같은 느낌이 들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저는 제이슨 프레스턴 사진에 있는 아요 도순무 선수가 2라운드에 뽑히면 스틸픽이 되지 않을지..기대가 됩니다

2021-07-22 15:37:41

하이랜드랑 그라임스는 2라운드 초반, 잘 하면 1라운드 후반에도 가능성은 있어 보이네요. 그라임스는 고교 때 명성에 비해 그간 아쉬웠는데 근래 주가가 많이 오르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2021-07-22 15:41:52

그라임스.. 캔자스 시절 진짜…

2021-07-22 16:00:30

하이랜드 랄 워크아웃 인터뷰 영상에서 밝던데 이런 사연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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